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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새나는 문서}} * 관련문서: [[오감]] [[냄새]]를 감지하는 감각. 콧구녕 속의 감지기관이 날아다니는 해당 물질의 분자를 감지하면 이를 분석해 뇌에 시발 홀애비냄새! 하고 알리는것이다. 모든 물질들은 존나 얌전하게 있는듯 해도 방정맞게 지 분자를 날려대고 있으므로 냄새가 날수밖에 없다. 즉 냄새가 안나는 물건일수록 안정된 무언가라는 뜻이다. 몸을 숨기고 소리를 내지 않아도 이 냄새까지 숨기는것은 다른 문제이다. 따라서 많은 육식동물이나 사냥꾼들이 후각을 철저하게 이용한다. 특히 이성의 특정 암내등에 발정이 나도록 꼐임하는 생물들은 진화해왔다. 겨털, 좆봊털이 꼬부랑꼬부랑 한것은 자신의 체취를 널리 퍼뜨리기 위한 디퓨저로 설계된 것이다. 물론 실제론 좋으면서 ㅋㅋㅋ 라고 말로 했다가 싸대기 맞으면 디시위키는 책임지지 않는다. 또한 맛 역시 [[미각]]에만 온전히 의존하는것도 아니고 후각의 지원을 톡톡히 받는다. 부패한 음식, 독 등을 감지해내는데도 이 후각이 매우 중요하게 사용된다. 그리고, 좆같은 냄새 역시 빠짐없이 캐치해준다. 보는게 좆같으면 눈을 감으면 되고 듣는게 좆같으면 귀를 막으면 된다. 하지만 냄새맡는게 좆같다고 막으면 숨쉬는게 어려워진다. 따라서 후각은 어지간히 코가막히지 않는한 늘 대기중이다. 그래서 니 몸에서 나는 홀애비 냄새를 비롯 온같 좆같은 냄새를 빠짐없이 니 뇌로 전달해준다. 그나마 한가지 위안인건 후각은 빨리 지치는 감각이라는 점이다. 높은 곳에 가면 둔해진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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