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소개구리 편집하기

{{갓음식}}
{{거품}}
{{퇴물}}

외래양서류. 이름처럼 덩치가 더럽게 크다. 꾸에에엨거린다. 혀를쓰기보단 덥썩물어서 씹어삼킨다.

베스가 토종물고기쿰척쿰척이라면 이놈은 개구리고 뱀이고뭐고 다 처먹는다 배까보면 별걸 다 먹는다. 베스와더불어 전문사냥꾼이 있다.

덩치가 큰만큼 먹을게 많다고 한다. 사냥을 권장하는쪽에서 그냥 퍼뜨린 말이 아니라 실제로 맛나더라. 애초에 식용 목적으로 들여온 애였다.

근데 이젠 거품으로 밝혀져서 토종 포식자들이 맛있게 먹는다. 이젠 뱀이나 다른 포식자들은 예 잘먹음.

근친교배때문에 요즘은 크기가 더럽게 작아졌다.

두꺼비를 이새끼로 착각하고 쳐먹다가 뒤진 사례가 있다. 그리고 두꺼비가 얘랑 교미를 시도한 적도 있다. 정작 황소개구리는 사망...

요즘 이새끼들 거의 안보인다. [[카리스마 대빵 큰 오리]]와 [[가물치]], [[메기]]들이 은근 자주 쳐먹어서 그런 듯.. [[오리]]는 덤이다.

그리고 요즘 얘네들 크기도 작아지기 시작해서 눈에 잘 띄이지 않는다.

이때문에 [[두꺼비]]가 암컷으로 착각해서 점프하는데 이 때 깔려 죽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희한하게도 북미 대륙에서 온 놈인데 헬조선 생태계에서 살아남기 위한 건지 항아리곰팡이에 대한 내성이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