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사영 편집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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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국노}}

[[19세기]]의 [[개독]] 끝판왕.

역사 책에서 황사영 백서 사건을 일으킨 걸로 유명하다. 요약하면 청나라 황제에게 조선 국왕 몰아내고 청나라 황제 아들이 조선 왕을 해달라 + 그게 안 된다면 프랑스군 불러서 조선을 뒤엎으라는 것이다. 하필 아예 중국에게 나라를 팔아먹으려고 했던거와 야만성과 잔인함으로 [[벨기에]]-[[영국]]과 더불어 세계 원탑을 다퉜던 [[프랑스]] 애들에게 식민지 요청한 것에서 이 새끼의 머가리 수준이 보인다.

물론 그 밀서는 중간에 뽀록나서 실패했고 당시에 서학에 별다른 관심 없이 그냥 괴상한 사이비 종교로만 취급하던 헬조선 정부에게 신선한 충격을 줘서 [[천주교]] 믿는 애들 다 잡아서 죽이게 만든 원흉이다. 팀킬 ㅇㅈ? 최후는 당연히 역적으로 인정되어 능지형으로 뒈짖했다.

참고로 황사영은 하필이면 다산 [[정약용]]의 큰형님이신 정약현의 사위였다는 사실. 이놈 때문에 장인인 정약현도 안습해졌고, 나머지 형제들도 죽거나 유배를 가게 되었다.

== 시복 떡밥 ==
천주교 신자들을 자기와 더불어 세트로 [[순교자]]로 만들어 [[천국]]에 입갤 시켜줬으니 아마 황사영은 천국에서 야훼 오른쪽에 앉아 계실 성인이다. 그래서 번번이 천주교 쪽에서 시복인가 뭔가를 해서 한국의 예수 그리스도로 인정하려고 하는데 헬조선인들이 아직 천주교, 개신교 가릴 거 없이 매국노에 대한 거부감이 심하기 때문에 대놓고 하지는 못하고, 시도하다가 결국 안 하는 [[간보기]]를 열심히 하는 중이다.

오히려 이 소식을 들은 윾럽의 천주교인들은 이새끼 이야기를 듣고 미친놈이라고 깠다고 한다. 안하는 게 낫지 않을까?
== 부활 ==
[[정의구현사제단]]으로 부활했다. 하필 정의구현사제단 출신인 신부조무사가 이 새끼를 옹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