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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개정 교육과정 세계사 2단원}}{{고자}}{{돈밝힘}}{{놀라게해서는}} 성을 버린 대신 권력을 선택한 사람들이다. 권력이 은근 막강..한게 아니라 졸라 막강했다. 환관은 본래 신라 말 당나라의 제도에서 따온 것이다. 신라에 물들여 고려, 조선시대 까지 거쳐간다. 고려 원간섭기 이전에는 알아주지 못하는 직종에 불의의 사고로 성기를 잃은 사람이 주로 환간을 이루었으나 이후 원나라 황제의 신임을 받으며 권력은 급상승 했다. 그래서 백성들은 환관 될거라고 자기 성기를 자르고 환관이 되는 사람이 많았다. 조선시대 연산군 시절 연산군을 꾸짖은 환관이 있는 얘기도 있다. 평균수명이 일반 성인 남성보다 길었다고 한다. [[조조]]의 [[조숭|아버지]]가 [[조등|환관을 아버지로 섬겨서]] 뭐만하면 "환관놈의 자식"이라고 놀림받는다. 환관은 황제를 가장 최측근에서 모시면서 황제에게 [[세수]], [[목욕]], 밥먹이기, 잠재우기 등등 온갖 뒤치닥거리를 해주는 일을 했다. 때문에 환관은 제아무리 높은 고관대작보다도 황제와 같이 지내는 시간이 압도적으로 많았다. 황제가 라면을 끓여먹으면 맨 처음 한 젓가락은 환관이 먹는다. 독을 탔는지 여부를 검사하기 위해서 황제가 먹는 모든 음식은 환관이 맨 먼저 먹고 환관이 아무일 없으면 황제가 먹는다. 환관이 황제밥 먹다 죽으면 궁중요리사는 붙잡혀가서 황제암살미수죄로 참수형을 당한다. 심지어는 황제를 경호한다면서 황제 바로 옆에서 잠을 자기도 했다. 심지어는 황제가 ㅅㅅ할때 여자가 봊이에 독같은거 넣는지도 본다고 그 ㅅㅅ광경을 지켜보기도 했다. 황제의 침대 밑에는 돗자리가 깔려있는데 그게 환관의 침상이다. 물론 저런 쪽 환관은 무예 수련이라던가 고문 참는 법을 연마하는 사실상 보디가드들. 막강한 권력을 가진 [[십상시|10명의 고자]]가 대장군 [[하진]]을 죽인 것이 바로 [[십상시의 난]]이다. 결론적으로 황제와 24시간 같이 붙어다녔다. 이러니 권력이 약하면 이상한거다. == 환관 되기 == {{현실적}} 환관이 되면 [[김치전사]]의 히로인이 좋아하는 [[자지|그것]]을 자른다. 그런데 그걸 그냥 막 버리는 건 아니고 환관총감이 주는 머리통만한 항아리에 그걸 넣고 밀봉한다. 항아리 뚜껑을 닫은 후에는 거기다 종이 테이프<ref>표현을 테이프라고 했을 뿐이고 실제로는 긴 창호지를 풀로 붙여 밀봉하는 것이다.</ref>를 붙이고 거기에 해당 환관의 성명과 자를 쓴 뒤 환관총감이 자신의 직인을 찍는다. [[십상시]]의 항아리에는 [[조등]]의 직인이 찍혀있다. 그래서 십상시들이 [[조조]]를 무서워한 거다. 환관부에는 이 항아리만 모아서 보관하는 곳이 있다. 그리고 환관이 죽으면 그 환관의 이름이 씌여진 항아리의 봉인을 해제하고 '그것'을 꺼내서 원래 위치에 실로 꿰맨 후 관에 넣고 장례식을 치르게 된다. == 현대로 치면 == 왕 혹은 대통령 옆에 붙어다니는 비서 라고 생각하면 된다. 생각하면 되는 정도가 아니라 [[고자라니|잦이를 짜른 것(ㅋㅋ)]] 외엔 1대1 매치가 된다. 역할이 대응하는 현대 인물로 비교하자면 [[박정희]]의 '''[[김종필]]'''<ref>실제로 둘은 친인척으로 박정희가 촌수상 아버지 계열에 해당되는데 김종필은 박정희의 형인 박상희를 장인어른으로 모시고 있다.</ref>, [[전두환]]의 '''[[노태우]]'''<ref>실제로 둘은 상하관계, 주종관계라기 보다는 좋은면 더러운면 서로 다 아는 친구관계에 동업자관계가 섞였다고 보는 정도. 실제로도 전두환과 노태우는 [[육군사관학교]] 11기로 동기다. 어떤 매체든 노태우가 전두환한테 존대를 하는 건 앞뒤가 안맞고 실제로도 노태우가 전두환에게 쓴 호칭은 "각하" 도 아니고 "장군님" 도 아니고 "회장님"도 아니고 '''"두환아"'''이다. 그런데 노태우의 경우는 전두환의 자리를 그대로 물려받았다.</ref>, [[김대중]]의 '''[[박지원]]'''<ref>김대중 정권 초반에 상왕 수준으로 강력하던 초대 김종필 총리에 대해 의문을 가지는 사람도 있을 수 있으나, 김대중과 김종필의 관계는 상관-부하 가 아니라 정권 잡으려고 굽신거리면서 데려온 일시적인 전라도-충청도 지역 세력 맹주의 단기동맹 관계라고 보는게 맞다. 서로 상관이나 부하 같은 개념이 아니었음. 나이가 연로해 체력이 한계가 온 김종필은 나랏일 좀 하다가 은퇴.</ref><ref>박지원의 경우는 대통령 자리는 물려받지 못했지만 [[목포시]]의 지역 맹주 자리는 물려받았다. 후에 [[안철수]]를 대통령 자리에 앉히려다가 [[제19대 대통령 선거|모두가 알다시피]] 실패.</ref>, [[노무현]]의 '''[[문재인]]'''<ref>실제로 둘은 상하관계, 주종관계라기 보다는 좋은면 더러운면 서로 다 아는 친구관계에 동업자관계가 섞였다고 보는 정도. 그리고 문재인이 노무현의 자리를 [[이명박|두]] [[박근혜|명]]을 건너뛰긴 했지만 어쨋든 물려받았다.</ref>, [[이명박]]의 '''[[이재오]]'''(+이상득), [[박근혜]]의 '''[[우병우]]''' 같은 비서관들 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실제로 각 정권에서 이들이 어느정도 총애와 비호를 받고 권력이 어느정도 수준으로 강력했는지는 사례가 차고 넘쳐서 굳이 설명이나 말을 할 필요가 없다. 나중엔 1인자 입장에서도 자신의 약점등을 하두 많이 알게될 수 밖에 없는 위치다보니 굽신거리던 대통령한테도 정권 중후반가면 완전 친구먹는 경우도 많고 서로 동업자에 맨날 붙어다니는 가족에 약점도 공유하는 뗄 수 없는 관계가 되는데다 가족보다 정도 붙이게 되기도 하니 대통령들도 친구 혹은 애인처럼 대하게되는거고 둘 사이에 남모를 [[대북송금|비]][[피아제|리]]나 [[쓰리썸|말할 수 없는 개인사]]가 있더라도 제3자는 소문이 새나가서 듣더라도 뭔가 안에서 터지기 전엔 구체적인 입증이나 자세한 내막을 알기 힘들게 되는 경우도 많은 등의 상황이 발생하게 되며, 서로 그렇게 동지애와 애정이 넘치고 좋게좋게 대하게 되는 관계로 된다. 붙어다니고 같이지내면서 같이일하고 이해관계가 일치하게되니 가족 자녀보다 가까운 사이가 됨. 역사볼때 "내시새끼가 왜이렇게 설쳐댐?"하는 의문이 든다면 이런 현대의 상황을 생각해 보면 이해가 빠를거다 ==다른 뜻== [[아르타니스]]의 히오스 별명. 실재로 얘도 대입하자면 최전선 장군이라기보단 환관(내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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