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데이(게임)/수위 편집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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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움}}
ㄴ 귀신 다 좆까고 이새끼가 제일 무섭다.
{{존나셈}}
{{사기캐}}
{{4}}

{{화이트데이의 등장인물}}

[[화이트데이(게임)|화이트데이]]의 메인빌런.

위에서 말한 대로 탐지하는 AI는 매우 멍청한데 한번 걸리면 존나 미친새끼처럼 쫓아와 죽어라 후드려패는 시발놈이다.

작중 화이트데이를 맞아 주인공의 청년막을 노리고 2인 팀플레이를 이루는 게이새끼 들이다 근데 신판 와도 본판같이 봉구 수위는 매우 호구인지 본관 1,2를 지 혼자 다 맡고 닭수 수위는 신관 딸랑 하나 맡는다. 강당에서는 전작처럼 등장하지 않는다.

ㄴ 본관은 원래 1,2가 뭉쳐있었다. PC발매 당시 로딩문제로 어쩔 수 없이 나눈 것 뿐.

ㄴ그래도 솔직히 본관1,2 다합친게 신관보다 크지 않음??

ㄴ본관은 존나 좁아서 거의 비슷비슷함. 근데 신관수위 달수는 순찰 존나 대충돌긴 한다.


전작과 다른 점이 신관 통로로 가다가 보는 이벤트 끝나면 수위새끼 다시 일어나서 순찰질한다. 근성도 좋지...그러니까 왔다가서 수위새끼에게 쫓김당하고 고생하기 싫으면 숨겨진 템같은건 강당가기전에 미리 다 찾아놨는지 잊지말고 체크를 해놓자.

원래는 이새끼들도 맘씨 좋은 착한 아재들이라고 한다. 귀신에 홀려서 미친놈처럼 지랄하는 것뿐 특히 봉구 아저씨는 학교에서 공부 못하면 되는 존재 정도로 무시당하고 있다. 그에 반면 달수 아저씨는 귀신에 씌워서 그런거지만 한 학생을 빳다로 줘패서... 운이 좋아 살았어도 살인 미수급 인지라 내일 아침되면 주인공과 함께 살인범으로 몰릴 신세이다. 모두 이 불쌍한 수위들을 위해 가여워해주자.

사족으로 봉구 아재는 히로인들과 키가 비슷하거나 약간 큰 반면 달수 아재는 희민이보다 머리 하나가 더 큰걸로 보아 186~188정도 되보인다.

엔딩 크레딧에서 보면 한놈은 술퍼마시고 있고 한놈은 자고있다.

설정상 밤에는 귀신에 씌인 존재로 밤에 학교에 오는 자들을 야구빠따로 사정없이 때려죽인다고 한다. 실제로 초반에 사람을 때려죽이는 이벤트가 있다.<< 걔 죽음?<br>
ㄴㅇㅇ 그렇게 쳐맞았는데 안뒤지겠음?

ㄴ생각해보면 야자없는 학교네 부럽다

ㄴ전작과 다름없다는 가정 하라면 주인공 이새끼가 들어온 시간이 10신데 당연히 야자 다 끝났겠지 아마 그 당한 새끼는 야자끝나고 귀가하던 학생이거나 뭐놓고가서 다시 가지러온 학생이거나 그럴듯

그냥 이문서를 보고 있는 급식들이 있다면 자기학교 야자시간이랑 맞추려는 생각을 말고 이학교는 10시에 끝나나보다 하자

어쨋든 이 수위들이 귀신에 씌인 이유는 바로 풍수지리 지관놈들 때문인데 이 부적같고 쌰바쌰바하는 놈들이 학교에 부적으로 결계쳐놓고 이 결계를 보호하려고 침입자 다 쳐죽이라고 지박령을 수위한테 씌워놨기 때문이다. 수위아저씨들 착한놈이라니까 진짜 나쁜놈들은 학교 선생새끼들이랑 지관놈들이다.

전작과 다른 점이, 전작에선 본관 1의 한나영 귀신을 봐야 행동을 시작하던 수위새끼가 설지현에게 구함받는 이벤트 끝나면 바로 추적모드 들어가서 이벤트 끝나는 시점부터 주의 들어가야 된다. 그리고 은미 사자후 맞고나선 전작과 달리 멀쩡하게 순찰을 시작한다. 봉구는 바로 볼 수 있고 달수는 신문고 이벤트를 하면 볼 수 있다.

또한 이 새끼가 근처에서 탐색하고 있으면

1. 화면 중앙 위에 눈깔 하나가 뜬다. (모바일판 하드난이도 이하, 리마스터판 보통 난이도 이하)

2.플레이어의 모습은 안 보였지만 기척을 감지하고(수위 근처에서 달렸을 때나 쫒기다가 어떤 문으로 들어갔을 때) 추적 모드로 들어섰다면 눈깔이 좀 부릅 떠지고 눈동자가 빠르게 이리저리 돌아가며, 

3.완전히 발각됐을 때는 눈깔이 크게 떠지면서 존나게 떨린다

참고로 2모드인 이상 이미 발각된 거나 마찬가지라서 숨든 숨은 곳의 불을 끄는 지랄을 하든 거의 99% 무조건 걸린다. 그니까 전작과는 달리 애초에 안 걸리는 쪽으로 작전을 짜는 것이 현명할 것이다.

열쇠소리로도 수위의 위치를 대략 가늠할 수 있으며 달수는 휘파람 소리를 내면서 다닌다. 이어폰을 끼면 열쇠소리가 왼쪽에서 나는지 오른쪽에서 나는지를 쉬이 알 수 있다. 다만 위아래는 잘 구분이 가지 않는다.

일단, 수위에게 걸리면 한대 맞을 각오하고 수위의 전방으로 뛰어들어 죽빵을 갈구거나 명존쎄 혹은 부랄치기를 시전하면 좋겠지만 우리의 주인공 새끼는 여자애새끼들이 지어낸 이유식충급 괴담에도 심장이 덜컹거리는 쫄보라서 불가능하다. 전작처럼 위생장갑을 줘야할 인체모형은 진짜 귀신으로 희민이를 때리기 때문에 똥침을 놓을 수도 없다.

일단 봉구 수위에게 들켰는데 상당히 근접거리 에서 들켰다면 주위에 방해물이 되도록 없는 넓은 공간을 확보하고 벽을 등진 채 먼저가서 대기를 타다가<ref>이 때, 통로가 2개 이상이라 수위가 확실히 어느 방향으로 올 지 짐작이 안 가면 통로들에 좀 떨어진 방향에서 기다려야 한다.</ref> 봉구찡이 오면 정면으로 뛰어드는 척 하면서 피한다.<ref>노말 모드 이상으로 플레이한다면 한 번 쳐맞는데 두유 1개 들 정도로 상당한 피해량을 입는 만큼 반드시 피하는 편이 좋아서 높은 회피율을 요구하니 노말모드를 하기 전엔 자기가 똥손발컨인지를 신중히 고려해야 될 것이다.</ref>

피하는데에 성공하거나 맞았더라도 맞는 즉시 피해서 달리고 있다면 봉구새끼는 후딜로 인해 <ref>전작처럼 2번 때려서 생기는 딜레이가 아니라 2번 때리는게 삭제되고 한 번 때리는 거에 후딜이 많이 붙었다</ref> 방망이를 허공답보질 하고 있을 것이니 그 사이에 즉시 봉구새끼가 있는 층보다 되도록이면 2층정도 위의 층으로 이동해 불을 끈 교실, 혹은 화장실로 숨어준다. 숨는거만 치면 화장실이 제일 좋은데, 거리만 존나게 벌려 놓고 숨는다면 위의 2번째 모드를 한 방에 무력화할 수 있다. 단, 수위와의 거리차이가 별로 나지 않은 채로 화장실에 들어간다면 나올 수 없는 화장실 칸에서 불빠따로 영원히 후장조교받는 주인공을 손 놓은 채로 무참히 지켜봐야만 한다. 한 마디로 거리를 충분히 벌려놓지 않고 화장실에 들어가면 높은 확률로 들켜서 화장실 칸에 못 빠져나간 채로 죽을 때까지 쳐맞아야 된다는 소리. 이 점은 난이도가 높아질 수록 절절히 체감하게 된다.

신관의 닭수는 쳐때리고 나서 후딜이 거의 없다시피 하기 때문에 후딜 이용하는 방법이 안통하고 그냥 들키는 즉시 존나 달려서 2층의 화장실로 숨는거 말고는 방법이 없다. 신관은 뚫려 있는 경관이라서 추적모드 한 번이라도 걸리면 어디 교실로 숨든 웬만해선 거의 다 들킨다. 게다가 거미귀신 시발년에게 걸릴 수 있기 때문에 웬만하면 못잡는다.

팁을 주면, 1층 오컬트 동호회 불은 항상 키고 다니는 습관을 갖자. 수위 어그로를 끄는 것과 동시에 안에 들어간 사이 딴 행동을 할 수가 있다.

아 그리고 전작의 p의 열쇠는 없어졌으므로 괜히 열쇠얻겠다고 닭수의 엉덩이를 탐하다 후장을 털리는 사태를 만들지 않는게 좋다.

참고로 봉구보다 달수가 약간 더 빠르고 상술했듯이 공격시 딜레이는 거의없다시피 하다

어기까지 썻는데 어차피 이 말들은 따져보면 수위보다 주인공이 어느 정도 빠르기 때문에 들키는 즉시 그냥 존나게 달려서 거리 벌려놓은 채로 화장실 들어가 있으면 웬만해서 안죽는 논리다. 그러니까 니 나름대로 수위에 대한 내공을 쌓아보면서 상황에 따라 유연한 대책을 세우는편이 낫고 이건 그냥 팁이려니 생각하지 무조건 맞추려 들진 말자. 신관은 가급적이면 화장실보단 1층 역사관에서 따돌리는게 좋다.

그나마 원작과는 다르게 수위에게 쫓길때 추격 당한다고 모든 작업들이 먹통이 됬던게 사라진것이 위안인 점도 있다.

진짜 유용한 팁을 주면, 게임 도중 수위가 아예 안 나오는 시간대가 있는데, 다음과 같다. 이때는 뛰어다녀도 되고  아이템을 습득하기 좋다.

'''모든 타임어택 미션'''

'''본관1에서 수위와의 추격씬 이후 지현이가 구해주는 이벤트를 하기 전'''

'''본관1에서 나무귀신을 퇴치하고 목의 패를 먹기 전'''

'''본관2에서 분실물실에 들어가거나 교장실에서 CCTV를 보기 전'''

'''본관2에서 히로인이 주인공과 동행할 때 전부'''

'''본관2에서 토의 패를 꽂아넣기 전'''

'''신관에서 2층 중앙홀로 나가기 전'''

'''돌아앉은 귀신을 퇴치하는 도중''' 근데 이건 상관이 없는게 어차피 못나감

'''옥상에서 수영장을 건너오고 밸브를 잠그기 전''' 이 때 배전반 조작을 해놓자.

'''은미를 퇴치하고 신문고 이벤트를 보거나 강당으로 가는도중 은미에게 귀신이 씌이는 이벤트 전'''

'''강당 전체'''

원작과는 달리, 주인공이 어떤 이벤트를 완료하면 어딘가로 수위가 워프하는 트리거가 추가되었는데, 다음과 같다. 위에 있는 수위 증발효과와 더불어, 이를 이용하면 어려움이든 왕리얼이든 수위좆까 하면서 맘대로 활보할 수 있다.

'''처음 나영귀신 이벤트''' 너랑 정 반대편에서 스폰된다. 고로 안심하고 주변 조사를 하자.

'''교장실 CCTV 조사''' 교장실 바로 옆 복도에서 스폰, 일정 확률로 교장실 문을 슬쩍 열기도 하는데, 서있으면 들키니까 CCTV 확인하고 교장실 의자 곁에 앉아있도록 하자.

'''신관 도플갱어, 돌아앉은 귀신, 옥상열쇠 이벤트 완료''' 오컬트 동호회 바로 앞에서 스폰. 때문에 이벤트 이전에 오컬트 동호회 불을 미리 켜놨다면 수위가 불 끄러 들어간 동안 2층이나 4층으로 무사히 올라갈 수 있다. 참고로 옥상열쇠 이벤트라는게 1,5,8,10,12반 불을 다 키고 전원 올렸을 때 열쇠 떨어지는 거 말하는거다.

'''거미귀신 이벤트''' 5반에서는 무조건 걸리며(살짝 걸치게 들어가서 불만 켜면 안나옴) 5반 불이 꺼져있을 때 8반, 8반 불이 꺼져있을 때 10반, 10반 불이 꺼져있을 때 12반에 들어가면 거미귀신 이벤트가 나오면서 수위가 3-4 앞에 스폰된다. 존나 유용하니까 자주자주 써먹을 것. 다만 들어가고 바로 나오지 않으면 거미귀신한테 쳐맞는다. 17년판은 한번 밖에 안된다.. 때문에 무용실 도플갱어 조지고 서고 이벤트 하러 가는 시점에서 활용하는것을 추천한다. 순서대로 불 키다가 10반 건너뛰고 12반에서 발동하는것이 바람직하다.

'''서고 에어컨''' 켜는 순간 너가 있는 서고 앞 복도에 스폰된다. 교장실 때와 마찬가지로 가끔씩 문을 슬쩍 열고 지나가므로 책장 사이에 앉아있지 않으면 들킨다.

'''물귀신 이벤트''' 밸브를 돌려서 물귀신을 말려죽이는 순간 4층 열람실 앞에 스폰된다. 이를 이용한 트릭이 하나 있다. 일부러 문을 열어서 수위를 수영장 근처까지 끌고 온 뒤, 아래로 점프해서 20초 정도 대기타면 트리거 상 주인공이 2층에 있는 줄 알고 추적모드가 켜진 상태로 2층 어디 반에서 너를 향해 끝없이 달리는 버그가 있다. 그 때 수위 근처로 가도 계속 벽을 향해 달리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이 때 수위 근처에서 한 번 달려주면 풀린다. 17년판에 들어서 주의해야할 점은 옥상 문 따고 나서 L로드 이벤트를 하면 수위가 리젠되니 L로드 이벤트는 옥상 문따기 그 이전에 마무리를 해야한다. 

'''신문고 이벤트''' 4층 열람실 앞에서 스폰. 때문에 이벤트 보자마자 바로 앉지 못하면 바로 추적모드 걸린다.

캐스팅 정보에는 분명 한신 성우가 연기한걸로 되어있지만 본관 수위는 원작의 이은석 디렉터 음성이 그대로 들어가있다. 신관 수위만 한신 성우 음성이 들어가있는데 별거 아니지만 두 캐릭터가 나름 구분이 되니 나쁘진 않은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