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할매귀신 편집하기

{{괴담}}
ㄴ이틀의 주인공이달롤롤로.
{{아재}}
{{고전유물}}

홍콩 가던 할머니가 비행기 추락사로 고양이와 혼이 합쳐진 형태.

하필이면 홍콩 가는 순간에..!

할머니가 당시 가지고 있던 가방에 고양이가 들어있었다고 한다.

그 이유는 할머니가 고양이를 넘나 사랑해서 가방에 넣어간것.

물론 우리 긔여운 갓양이도 추락사로 죽었으니까 그 영혼이 할머니와 융합하고 만 것이다.....

아 할머니 동물 밀반입 금지여 ㅡㅡ

지금 들으면 핵노잼 폐급 드립 같지만, 1990년대에는 뉴스에 등장할 정도로 사회에 큰 파장을 불러일으킨 괴담이었다.

이 귀신은 끼요오옷하고 뛰어올라 사람을 습격하는 특이한 사냥 방식을 가지고 있었다고 한다. 주 타겟은 밤길 돌아다니는 꼬맹이들.

ㄴ잘때 이불밖으로 발내밀면 잘라간다고해서
어릴때 고이넣고 잤던기억이있다

80년대 [[아재]]들한테 들어보면 그 당시에는 거의 [[빨간 마스크]]급으로 존나 무서웠다고는 말하는데 힘이 장사이신 [[호성성님]] 앞에서는 뭐 그냥 동네 할매하고 동네 입찢어진년이지ㅋㅋㅋ 게다가 호성성님은 최고의 대화 수단인 [[빠따]]도 들고 계신다.

고로 호성성님 미만 잡이다.


딐싘윜키 괴담 틀 사진의 주인공이 이 분이시다.

몇몇 일뽕맞은 일본기원설 신봉자 새끼들이 나무위키 같은 곳에서 이 귀신이 일본의 네코마타라는 고양이 요괴를 참고했면서 개좆을 빠는데 일단 이 괴담이 만들어진 80년대는 일본문화를 개방했던 [[머중이]]가 집권하기 전이였고 기껏해야 당시 초딩새끼들 겁 좀 주려고 만든 괴담인데 굳이 일본 요괴를 왜 참고함? 걍 [[충]]이란 국내 인터넷 은어가 일본 2ch발 유행어인 [[리얼충]]이 기원이라는 개소리랑 동급이니 무시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