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 케이스케 편집하기

{{친한파}}

{{밀란그자체}}

방출될듯 하면서도 기어이 버텨내는 일본판 오뚜기.

[[AC 밀란]]에서 밀란들아 느그들은 이래서 안 된다~ 라고 했다가 AC 밀란 출신 레전드에게 온갖 욕을 다 처들었다.

그러나 찍힐대로 찍혔으니 앞으로도 입을 멈출 생각은 없어보인다.

이탈리아 사람들의 인식은 "미친, 잘하고 입털면 몰라. 조또 못하는 새기가" 정도의 수준이었는데, 요즘은 갑자기 핵심 선수로 부상하며 최고 평점을 찍고 있다. 아무래도 팬들의 바람대로 일단 상대팀들 죄다 조지고 입을 털려는 심산인듯 하다.


최근, 전 소속팀인 CSKA 모스크바의 회장이 혼다를 향해 "얘는 사기꾼임 ㅇㅇ"라고 발언했다.

이유인즉슨 자기들과 재계약을 하지 않고, 이적료도 안겨주지 않은채 다른 곳으로 떠나서랜다.

말이냐 방구냐

이적설 신뢰도 0%다. CSKA 모스크바에 있을 때 이적설만으로도 유럽 빅클럽들 다 간 셈이다. 실제로 오퍼가 들어왔는지도 미지수임으로 이적설나면 그냥 거르자. 그런데 지금은 폭망이라 이적설이 없다.
 

선수의 인성은 좋기로 소문나 있다.

하지만 국뽕들에게는....


결국 인성 문제가 불거졌다.

혼다는 오스트리아 3부 리그 SV 호른의 구단주를 맡고 있는데, 호른은 리그 2위를 달리며 승격 가능성을 바라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갑자기 감독을 잘라버렸다. 진짜 갑자기.

경질된 클리어 감독은 현재 노어이 상태라고 한다.


계약 만료가 가까워지지만 재계약 소식은 들리지 않는다. 얘는 밀란 10번에 어울리지 않는다는게 구단과 팬의 공통된 의견인듯.

밀란에서 총 99경기를 뛰었지만 대부분이 교체 출전이었다.

점점 방출의 시기가 가까워져 오고 있다.

MLS의 시애틀 사운더스가 혼다에게 관심을 보였지만 

밀란은 올해 6월, 그러니까 계약이 만료되기 전까지 이적은 없다면서 이적설을 강하게 부인했다. 이탈리아로부터 나가고 싶어도 못나간다는 얘기다.

러시아의 얼음감옥을 간신히 벗어났더니 파스타로 묶여서 이태리 감옥에 던져진 셈이다.

그리고 멕시코리그로 갔다.

캄보디아의 감독으로 지도자 생활을 시작했다.
한국을 좋아한다니 좀 잘됐으면 하는 선수고 개인적으로
국대 위상은 역대 최고(일본에서)인 선수로 보인다.

{{youtube|g7901Mx1spc}}

일본 [[펩시]]에서 [https://www.pepsi.co.jp/campaign/cvs/ 혼다 케이스케와 가위바위보] 를 통해 쿠폰을 주는 이벤트를 하고 있는데 특유의 칸사이벤은 물론 일본인 입장에서 약올리는 말투 덕분에 일본 내에서 [[필수요소]]화가 되었다.

{{근황}}
멕시코리그에 있다가 러시아 월드컵이 끝나고 호주의 멜버른 빅토리로 팀을 옮겼다. 하지만 아챔 나와서 대구에게도 패하는 등 별로 한 게 없고 시즌 중반에 햄스트링 부상을 당하고 나가리됐다.

이후 무직을 오래 했다가 19년 11월에 네덜란드 비테세에 입단했는데 팀이 5연패를 하고 감독이 잘리자 급격히 내리막을 탔고 혼다는 4경기 0골 0도움을 기록하고 팀을 떠났다.

약 2달 뒤 브라질 보타포구에 입단했지만 코로나19가 창궐하며 재정이 어려워지자 혼다는 3월 월급을 받지 않겠다고 하고 심지어는 팀에 개인적으로 재정적 지원을 해주겠다고까지 하면서 브라질인들이 그의 인성을 호평하였다.

{{통수}}
그러나 그해 말, 포르투갈 리그의 포르티모넨스에 기습적으로 입단을 추진하였다. 이때 혼다는 주장이었는데도 팀에 아프다고 했는데 기습적으로 이적을 추진하며 팀동료들과 전 브라질인들이 혼다를 비난하였다. 일본 언론에서도 혼다를 마구 깠다. 결국 보타포구는 주장을 잃고 팀 역사상 3번째로 강등당했다.

{{정의구현}}
{{꿀잼}}
그러나 포르티모넨스에서 혼다의 선수 등록에 실패하면서 입단도 무용지물이 되었고 혼다는 직장을 잃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럽을 고집하더니 아제르바이잔 리그로까지 추락하고 말았다. 네프트치 PFK 이적 후 남은 8경기 중 7경기에서 2골을 뽑아내며 팀의 우승을 도왔지만 시즌 종료하고 계약이 종료되었다.

[[분류:축구선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