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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 포터}} {{스포일러}} [[해리 포터 시리즈]]에 등장하는 아이템. [[볼드모트]]가 독재를 꾀하기 위해 선택한 어둠의 마법. 영혼을 잘개 쪼개어 다른 물건에 심어놓는다. 한마디로 영혼 백업. 이게 있으면 죽어도 일단 귀신처럼 살아있게 된다. 만들려면 1. 사람을 아무나 한 명 죽인다. 살인은 가장 잔인한 행동이기 때문에 이때 영혼이 쪼개진다. 2. 아무 물건이나(생명체도 가능) 하나 가져와 들고 주문을 외운다.(주문은 밝혀지지 않았다.) 3. 아까 살인으로 쪼개진 영혼이 선택한 생명체에 흡수된다. 이렇게 해서 완성. 7편의 제목을 장식한 [[죽음의 성물]]보다 7편 내 비중이 높아보인다. 제목을 '해리 포터와 7개의 호크룩스' 라 지어도 무방할 듯. 일단 어지간한 어둠의 마법사도 호크룩스를 사용해서 살아남으려는 시도 자체를 한 적이 없다. 호크룩스를 만들게 되면 영혼이 조각나 불완전해지는데, 이 상태에서 죽게 되면 사후세계로 넘어갈 수도 없고 유령으로 이승에도 남지 못하는 상태로 생과 사의 경계에서 영원히 갇혀 버리기 때문이다. 육체의 죽음을 초월하는 고통은 없다고 생각한 볼드모트만이 쓴 마법이다. 그리고 호크룩스를 여러 개 만든다는 발상 자체도 볼드모트를 제외하면 생각도 한 자가 없다. 그저 영혼을 두 개로 쪼개는 것도 끔찍하게 생각하는데 7개나 조각을 낸다는 정신 나간 발상을 한 자도 없었다. 세월이 흐를수록 볼드모트는 인간성을 잃어갔으며 단순한 사악함을 넘었다는 서술이 나오는데 호크룩스를 7개나 만든 것 때문에 지나치게 영혼이 불안정해진 영향 때문이다. 호크룩스를 만들어 조각난 영혼을 되돌리는 방법도 존재하긴 하는데 자신이 한 행동, 즉, 자신의 불사를 위해 무고한 자를 죽였다는 행동 자체에 진심으로 마음의 가책을 느껴야 한다. 이 과정은 실로 고통스럽기에 영혼을 되돌리기 전에 죽을 수도 있지만 방법이 기록으로 남았다는 점을 생각하면 누군가는 성공했다는 의미다. 호크룩스와 같이 사물에 영혼을 담아 죽음을 피한다는 개념은 여러 국가의 민화에서 찾아볼 수 있는데 대표적으로는 [[러시아]] 민화에서 등장하는 불사신 코셰이가 있다. (마트료시카처럼 바늘에 영혼을 담고, 그 바늘을 달걀에, 달걀은 닭에....식으로 겹겹히 넣었다) 서브컬쳐 부분에서는 [[던전 앤 드래곤즈]]에서 등장하는 [[리치]]가 자신의 영혼 일부를 담아 보관하는 성물함이 있는데, D&D에는 이 성물함을 여러 개로 늘려버리는 아움버의 분할된 성물함이라는 주문도 존재한다. (아움버는 영생을 추구했던 마법사인데, 생전에 이미 아움버의 영혼부수기라는 주문을 개발하여 그 주문을 자신에게 써서 자살한 뒤 자기 시체를 부활시키는 방식으로 끝없이 긴 세월을 살았다) =목록= 어떤 호크룩스는 누굴 죽여서 만들었고 이런건 본편에 자세히 안나온다. 뒷설정을 봐야 앎 본래 볼드모트는 본체 포함 7조각으로 영혼을 쪼개기 위해 6개의 물건을 호크룩스로 만드려고 했지만, 의도치 않게 해리한테 영혼 쪼가리가 달라붙어서 하나가 더 생겼다. 이것때문에 호크룩스의 본래 효력을 제대로 쓰지 못했다는 해석도 있음. 1.톰리들 일기장 볼디 학창시절 중2병 풀 에디션. 글자를 써 넣으면 일기장 내부의 볼디 영혼과 댓글을 주고받을 수 있다. 비밀의방 처음 나왔을땐 볼디의 기억이 봉인된 일기장이라고 뭉뚱그렸는데, 혼혈왕자에서 덤블도어가 호크룩스였다고 정정해준다. (상식적으로 꼴랑 기억쪼가리 들어있는 물건이 사람을 현혹해 조종할 수 있겠냐고 반문하자 해리도 납득한다.) 하튼 해리가 열두살때 최초로 까부신 호크룩스다. 추후 루시우스는 일기장 깨먹은거 들켜서 죽일듯이 갈굼먹고 실권을 잃는다. 2.래번클로 보관 학창시절 볼디가 래번클로 기숙사 유령을 꼬셔서 보관을 찾아낸 뒤, 호크룩스로 만들어 호그와트 필요의 방에 감춰두고 있었다. 해리도 설명 듣자마자 '맞다 씨발 6학년때 그 왕관 본거같은데'하고 필요의방 뛰어가서 찾아낸다. 나중에 해리는 볼디가 이걸 왜 거따 숨겼는지 유추했는데, '호그와트에서 필요의 방을 찾아낸 건 나 뿐이다' 라는 볼디 특유의 자만심 때문이라고 결론짓는다. 학교를 거쳐 간 다른 학생들이 던져놓은 온갖 잡동사니가 쌓여있는 방인데도 불구하고 자만심때문에 저 생각을 못한거 ㅇㅇ 하튼 볼디가 은근히 허술한 빡대가리인게 드러난다. 3.후플푸프의 잔 학교 졸업하고 일코하던 볼디가 헵시바라는 금수저를 죽이고 훔쳐서 호크룩스로 만들었고, 이걸 자기 추종자 전속 금고에 짱박아둔 덕분에 주인공 일행은 은행을 털게 된다. 의외로 볼디가 제일 철통같이 관리한 호크룩스다. ㄹㅇ 이거에 비하면 다른 호크룩스는 부숴줍쇼~ 수준으로 관리 안 하고 던져둔거다. 금고 뚫다가 주인공 셋 다 그대로 뒤질뻔했으니. 4.곤트 가의 반지 부활의 돌이 박힌 반지다. 덤블도어가 6권 시점에 파괴했으나 순간의 유혹을 참지 못하고 반지를 끼는 바람에 저주에 걸려 시한부가 된다. 정작 볼디는 이게 부활의 돌인 줄도 몰랐다. 5.애완뱀 내기니 반려동물에 지 영혼을 쑤셔넣었다. 씌인 영혼이 뱀을 직접 조종할 수 있는지는 모르겠는데 걍 뱀을 존나 아껴서 호크룩스로 만든거같다. 네빌에게 대가리가 짤려 파괴된다. 6.슬리데린의 펜던트(로켓) 작중 주인공 일행이 제일 먼저 손에 넣는 호크룩스다. 호크룩스 보안이 얼마나 개판인지 보여주는 물건이기도 하다. 좀비가 우글대는 동굴 한복판에 던져둔건 좋았지만 집요정 순간이동을 막는 장치를 안 하는 바람에 시리우스의 집요정이 빼돌렸다. 이후 먼던구스라는 도둑이 시리우스 집을 털면서 훔치고, 그걸 또 검열 명목으로 엄브릿지가 협박해 뺏어갔다가 마법부 쳐들어온 주인공 일행에게 빼앗긴다. 웃긴건 엄브릿지도 빡대가리라 이게 호크룩스인걸 '''모르고''' 그냥 비싸보여서 뺏었다는 거다. 당시 엄브릿지는 죽먹자랑 같이 일하고 있었는데 볼디 영접하러 갔다가 호크룩스 목에 걸고 있는 꼬라지를 보였으면 볼디 성격상 아군이고 나발이고 ㄹㅇ 바로 살인났을듯. 7.해리 포터 볼디가 처음 해리를 죽이려다 저주를 반사당했을 때 영혼의 일부가 해리에게 옮겨붙었다. 펜시브를 통해 본 스네이프의 기억에서 떡밥이 완벽하게 풀리긴 하지만, 5편 불기단부터 볼디와 해리의 정신이 이어져 있다고 떡밥이 나온다. 볼디가 격노할 때마다 해리와 정신이 이어진다거나, 슬리데린이랑 1도 연관이 없는 해리가 뱀의 말을 할 줄 알던것도 이 영혼 파편의 영향이었다. 하튼 호그와트 공성전 도중 해리와 일대일로 마주한 볼디가 살인 저주를 꽂아서 파괴한다. 당시 볼디는 해리가 뒤진 줄 알았지만, 해리 안에 있던 자기 영혼만 파괴한 셈이다. 쭉 읽어보면 알겠지만 볼디가 일 말아먹은건 특유의 자의식과잉 탓이 크다. 세기에 한 번 나올까 말까한 마법사 유물 + 스스로에게 의미가 큰 물건으로 호크룩스를 만든 탓에 오히려 추적이 쉬워졌다. 막말로 바나나우유 먹고 남은 빈병이나 유통기한 지난 라면봉지를 호크룩스로 만들어서 금고에 숨겼으면 덤블도어급 마법사 십수명이 나섰어도 못찾았을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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