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숙 편집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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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효녀가수 현숙입니다~~
아픈 노모를 잘 모시는 효녀가수로 유명했다. 노모는 2007년 돌아가셨다.

1978년 정답게 둘이서란 노래로 인기를 얻기 시작했고, 79년 타국에 계신 아빠에게란 노래가 당시 중동에서 일하던 가장들을 가진 가족들의 마음을 울리며 큰 인기를 끌고, 정말로란 노래로 10대 가수 가요제에 나오기 시작했다.

이후 사랑하는 영자씨, 요즘 여자 요즘 남자, 고백, 오빠는 잘 있단다, 춤추는 탬버린, 물방울 넥타이란 노래들로 90~00년대 트로트시장을 씹어 드셨다.

21년 요즘은 확실합니다란 노래로 활동하고 계신데 요즘 트로트 신곡들 중에 들을 건 임영웅 노래와 이것밖에 없다는 게 필자의 생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