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라스 베로나 편집하기

{{승격}}
{{축구못함}}
{{예토전생}}

{{인용문|해축빠들도 K리그의 손을 들어준 구단}}

이탈리아에서 가장 멋진 [[베로나]] 도시를 연고지로 하는 [[세리에]] 축구 구단이다.

인구도 적고 건물들 하나하나가 유네스코 세계유산급 멋있음을 보여주고 있어서 물의 도시인 [[베네치아]]가 있다면 땅의 도시 베로나가 있다.

==15-16시즌==
[[이탈리아]] 제일의 무 재배 농장. 

올 시즌 가장 많은 무를 생산하고 있다. 요렇게 무를 생산해서 강등이랑 같이 비벼먹으면 크~

하지만 역시 패배도 많다.

한때는 [[루카 토니]]가 득점왕 경쟁을 하거나 득점왕을 먹고 그랬었는데...

시발 작년 일이잖아 뭐 이런 극혐이 다 있어. 바로 작년에 득점왕... 아니

이제 와서 밀란 잡으면 뭐해 이것들아???

헬라스 베로나는 2015-2016 시즌을 종료하기도 전에 강등이 확정됐다...

강등이 확정된 주제에 또 비축된 힘은 있어서 우승을 확정지은 [[유벤투스]]를 상대로 거대한 빅엿을 날렸다. 강등팀이 우승팀을 잡아버린것.

[[루카 토니]]는 유벤투스전에서 골을 집어넣고 기분 좋게 현역생활을 내려놓을 수 있었다.

델네리 감독은 당연히 경질되고 파비오 페키아라는 감독이 선임되었다.

==16-17시즌==

파비오 감독체제.

초반에 부진해서 2007년에 그랬듯 설마 3부리그까지 떨어지나 싶었는데..

20라운드 이후 급격히 순위가 상승하더니 덩달아 공격수인 파찌니가 포텐이 터져 35경기 23골을 넣게 되었다.

고로 세리에 B 2위를 차지해서 강등 1시즌만에 다시 승격이 확정됐다. 파비오는 한순간에 명장감독으로 올라선다.

==17-18시즌==

강등당한지 한시즌만에 다시 세리에A로 올라왔기 때문에 구단은 잔류하기 위해 대국적인 리빌딩에 나서고 있다.

센터백(카세레스), 중미(스쿨리니), 스트라이커(체르치)를 영입하면서 시즌을 시작했는데 시작이 영 좋지 않다.

그리고 날개를 달아주기 위해 이승우를 영입했다. 이제 이적시장이 닫히고 본격적인 시즌을 시작하는데..

까고보니 진짜 이 새끼들은 축구를 하는건지 축구조무를 하는건지 팀 자체가 개판이다.

강등이나 면하면 다행이고.. 아니.. 리그 5승은 할 수 있을까?

[[이승우]]가 오죽하면 교체 투입되자마자 기립박수 받으며 20분동안 맹활약 하고 팀의 에이스로 거듭났다.

루카 토니... 안토니오 카사노... 당신들은 대체...

== 21/22 시즌 ==
9위로 시즌을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