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센병 편집하기

{{전염병}}
{{지랄}}
{{거짓}}

다가가면 전염되서 너도 나병환자처럼 된다. 불로 태워서 뼛속까지 정화해주는게 적절하다.


미개한 놈만 걸리는 더러운 질병이니 이런 놈들은 차별해도 된다.

ㄴ 우린 나병환자가 아니라 이런 병신들을 차별하면 된다.


니가 잘못해서 신한테 벌받아서 걸리는 질병이니 걸렸으면 교회 다니자. 예수님이 치료해줄지 모른다.

==진실==
{{의학}}
{{진실}}

전염되는 건 맞는데, 그래도 요즘은 치료 기술이 많이 좋아졌고 또 잠깐 접촉하는 정도로 걸릴 확률은 낮다.

그냥 질병이므로 한센병 환자한테 지랄하는 놈들은 개독이거나 20세기 이전에 온 사람이다. 아우슈비츠에 넣어버리자.

ㄴ근데 개독이 한센병 환자한테 지랄함? 걔네들의 종교적 근거가 있는거임? 한센병 환자 돕던 사람들 중에 목사님들도 많았는데...?

ㄴ무엇보다도 ‘신의 왕국’인 [[예루살렘 왕국]]의 역사를 살펴보면 한센병에 걸린 [[보두앵 4세]] 왕이 있었고, 왕국 내에는 한센병 걸린 환자들로 주로 구성된 성 라자루스 기사단이 있었다. 또한 보두앵 4세에게 대관식을 해준 예루살렘 총대주교인 아모리 드 넬은 한센병 환자들에게 동정심을 표했다. 


증상이 엄청 지랄맞은데 길을 가다가 갑자기 발가락이 떨어져나가고 손가락이 떨어져나간다. 살점도 괜히 떨어져 나간다. 그래서 옷도 가벼운 옷밖에 못 입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