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세충 편집하기

{{전투종족}}
{{명장}}

[[송나라]] 시대 장수

이른바 진만인적

젊은시절부터 말 타는 것에 굉장히 능했고 무예 실력도 출중했다고 한다. 이 인간은 기록된 내용만 보면 척준경도 한 수 접어줘야 할 정도로 괴물같은 용맹을 뽐낸 장수로 세운 전공이 얼마나 말이 안 되는 수준인지 짬찌때는 자기 상관도 보고를 받고 믿지 못해 별다른 포상을 받지 못하는 일도 있었다. [[사묘아리]]도 그렇고 당대 동아시아에서 초인대전이 벌어진게 분명하다.

20기의 기병으로 2000의 [[요나라]] 병사들을 패퇴시키고 성벽에 올라 적 지휘관 따른건 기본, 일기토르 붙으면 무조건 이기는 괴물, 술 잘마시고 사람됨이 호탕해 반란군 진지앞에서 대군이 틀이닥치니 항복하라! 라고 말하곤 태연히 그 인간들이랑 술마시고 놀다가 나중에 본인군대 이끌고 무장해제 된 반란군놈들이 시발노마 이새끼 병력가지고 불러핑을 하네 이게 무슨 대군이야? 라고 했디고 

주요전투로는 금나라 완안종필을 개박살낸 황천탕 전투가 있다. 수군 8천으로 10만 대군을 물리친 전투로서 덕분에 바다로 도망가있던 송고중이 다시 수도로 복귀할 수 있었다.

...야 근데 송사 한세충전 요즘에 번역하는 사람있는데 아무리봐도 이건 그냥 정사인증 ㅆㅅㅌㅊ 아니냐? 솔직히 송사 만든 탈탈이 뭐하러 굳이 옛날 날뛰던 적국 장수 띄워줄 이유가 있남? 그리고 송사가 기본적으로 탈탈이 들고 간 송나라 1차 사료 가지고 만든거인데 신빙성이 아예 없다고 할 수 없지 않음?

이새끼가 놀라운 이유는 송군 병사 개개인들이 병신인 상황에서 그렇게 싸웠다는 거다. 비록 무기는 송군도 나름 ㅅㅌㅊ였으나 까놓고 아무래도 다른 왕조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개병신이었는데(한나라만 해도 주변 이민족 무기들에 비해 유리한 무기들을 만들어 대적했다. 그래서 망해가던 와중에도 무기빨이 있어서 존나 잘 싸우다 망했다.) 그 병신인 송군을 가지고 존나게 활약했다.

'''한세충''' 말고도 [[맹공]]이라고 좆쩌는놈 있다.이인간은 몽골을 야전에서도 여러번 박살냈다.송나라 최고의 명장은 악비가 아닌 맹공이다.

[[악비]]를 죽이려든 [[진회]]에게 그 유명한 '막수유' 드립을 치게 만든 그 사람이다. 악비가 1141년에 진회에 의해 억울하게 죽을때 같이 병권을 빼앗기고 실의에 빠져 군사일에는 관여하지 않고 술만 마시다가 세상을 떳다, 한세충이 진회가 악비 죽인다고 하니 어처구니가 없어서 "야 이 씹새끼야, 악비 왜 죽이는데?" 라고 하니 진회가 "그, 글쎄? 아마 걔가 그럴 이유가 있긴 할 거야?"라는 좆병신 같은 대답을 내놨고 한세충은 어이가 터져서 "야이 개새끼야 그걸로 천하가 납득을 하겠냐?"라고 사직상소 내고 은둔함.

한세충도 이렇게 번역이 되는데 송사 악비전도 얼른 나와봐야 악비가 어느정도 실력인지 알 수 있을텐데...지금 한국 인터넷에선 정보가 부족하다.

하여간 이 문제에 대해 자세히 아는 닌겐 추가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