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도스 컴퓨터 편집하기

{{어려운게임}}

주요 브랜드 PC가 윈도우가 설치되지 않은 상태로 판매되는 것을 말한다. 보통 노트북 컴퓨터들이 이런 형태로 많이 팔리는데 이런 노트북들이 등장한 이유는 윈도우 FPP버전을 가지고 있는 고객들을 위한 것이었다. 하지만 윈도우를 직접 설치해야 하기 때문에 초보자들에게는 비추천이다. 값이 싸다고 멋모르고 구매했는데 윈도우도 없고 설치할줄도 몰라서 윈도우가 탑재되어 나오는 정상적인 컴퓨터보다 돈이 더 많이 깨지는 경우도 많다.(윈도우 값 + 설치비용) 돈 아끼려다가 오히려 더 큰 돈을 쓰게 되는 불상사를 겪고 싶지 않으면 그냥 윈도우 탑재된 PC를 구매하라. 

그런데 델 노트북 일부 기종은 표기만 프리도스라고 되어 있지 실제로는 우분투 LTS 버전이 탑재되어 있는 등 프리도스의 용례가 사실상 윈도우 미탑재 노트북으로 확장되었다. 삼성 역시 Tiny Small Linux의 쉘 버전이 들어가 있는데, GUI가 없어서 사실상 깡통이다.

프리도스 컴퓨터에 윈도우 DSP버전을 설치하면 그냥 일반적인 윈도우 탑재 PC와 완전히 같은 형태가 된다. (삼성, LG 등 대기업브랜드 PC에 윈도우가 설치되어 출시되는 경우 윈도우는 항상 DSP버전이 설치된다. 대기업과 마이크로소프트사가 OEM계약을 맺었기 때문에 자동적으로 DSP버전이 되는 것이다.)

{{불법}}
{{복돌이}}
또한, 이런 프리도스 컴퓨터의 경우 정품이 아닌 불법복제 혹은 크랙버전 윈도우를 사용하기 위해 구매하는 경우도 많다. 고로 복돌이에게는 최고의 상품이다.

{{리눅스}}
[[리눅스]] 전용 노트북 구성 시 필요없는 윈도우 라이선스 가격을 줄이기 위해 구매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