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레타리아 편집하기

{{노예}}{{자살노}}

[[똥수저]] 및 [[흙수저]]. 

즉 돈 없는 노동자란 뜻이다. 

중산층을 프롤레타리아로 착각 하는 경우가 있는데, 중산층은 프롤레타리아가 아니라 중간 계급이다.
중간관리직이나 지식인 농부 쁘띠 부르주아 등이 속한다

러시아어가 아니라 독일어다. 애초에 마르크스 독일 사람이다.

공산당이 갑자기 만들어낸 말도 아니다. 그저 원래 있던 단어인데 마르크스가 써먹어서 존나 유명해진거다. 맥락도 안 따져보고 이 말 쓴다고 무조건 빨갱이로 몰아붙이면 병신이다.

고대 로마에서는 재산이 거의 없는 시민 계층을 인구센서스상 프롤레타리이(proletarii)로 분류했다. 로마 시민들은 스스로 무장을 갖추어 전투에 나가야 하는데, 그럴 정도의 재산이 없는 서민층은 아이들을 재산으로 대신 신고했다. 말하자면 가난한 사람들은 후손(proles)을 낳아 미래의 시민·병사를 제공함으로써 국가에 봉사하라는 뜻이다. 이것이 산업 자본주의 사회의 무산자 계급을 뜻하는 프롤레타리아라는 말의 기원이다.

반댓말로 [[부르주아]]가 있는데 이쪽의 어원은 전쟁나면 성 안쪽에서 안전하게 보호받는 사람이다.

[[분류:사회]] [[분류:정치]]

== 진정한 프롤레타리아 혁명은? ==
{{죽창그자체}}{{공산주의}}{{사회주의}}
 고대 로마에서는 재산이 거의 없는 시민 계층을 인구센서스상 프롤레타리이(proletarii)로 분류했다.

로마 시민들은 스스로 무장을 갖추어 전투에 나가야 하는데, 그럴 정도의 재산이 없는 서민층은 아이들을 재산으로 대신 신고했다.

말하자면 가난한 사람들은 후손(proles)을 낳아 미래의 시민·병사를 제공함으로써 국가에 봉사하라는 뜻이다.

이것이 산업 자본주의 사회의 무산자 계급을 뜻하는 프롤레타리아라는 말의 기원이다.

다시 보면 알겠지만 프롤레타리아는 '애 낳는게 일'이라는 뜻인데 지금의 [[저출산]], [[무출산]] 현상이야말로 진정한 프롤레타리아 혁명이다.

이 혁명을 이뤄낸 예시가 바로 일본이다. 일본은 지금 OECD 평균 이하로 내릴만큼 노동 시간도 줄어들고 노동법도 바뀌고 이젠 오히려 기업들이 노동자 바짓가랑이 치맛자락 붙잡고 취직해달라고 난리치는(오와하라 현상) 상황이라 헬조선같이 노동자를 노예 취급하지 못한다. 양비론충들 등판할까봐 미리 말하는데 나 일뽕 아니고 근로시간 속이는 블랙기업 있는건 나도 알지만 그래도 저출산 이전에는 더 심했다. 나는 24시간 일할 수 있다고 주인님들께 꼬리치는 개소리가 대놓고 에너지 드링크 광고에 나올 정도였다.

부르주아들 입장에서 보면 총칼 들고 일어나는 혁명은 총칼로 때려잡을 명분이라도 있지만 이건 뭐 어찌할 방법이 없다.

요즘은 이민 받는다고 똥꼬쇼 중인데, 저임금 외노자들은 물가 때문에 번 돈 가지고 자기 고향으로 돌아가는 게 더 유리하며, 훗날 걔네들이 정말로 총칼혁명 일으켜 쌤통날거다. 혹시라도 만약, 정말 만약에 네가 이 글을 보는데 부르주아라면 그냥 저출산 혁명 수준에서 무릎 꿇어라.

헬조선의 프롤레타리아들이여 단결하라! 우리가 잃을 것은 양육부담이요, 얻을 것은 자유니라!

== 관련항목 ==

[[프롤레타리아 여고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