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수지리 편집하기

{{사이비}}
{{빛과어둠}}

{{크기|3|風水地理}}

[[지리학]]에서 [[유사과학]]으로 굴러떨어진 것.

본래는 사람 살기에 알맞은 주거지의 입지를 잡는 방법으로 쓰였다. 물론 농경시대 기준이기 때문에 현대에는 조정이 필요.

근데 여기에 [[기복신앙]] 같은 게 쓰까되면서 죽은 조상님 시체를 어디 묻어야 후손이 복을 받는다느니 하는 해괴망측한 쪽으로 악용되어, 이제는 이것 때문에 멀쩡한 남의 무덤 파헤치고 자기 가족 시신 묻는다거나 하는 민폐의 주범으로 변질된지 오래이다.

누가 역사와 전통의 사상 아니랄까봐 반일감정이 같이 쓰까되면서 쇠말뚝설이라는 끔찍한 혼종이 발생했다. 시발 산에다가 그거 좀 박는다고 나라 정기가 마를거같으면 도로 개통하고 터널 만든다고 산 밀어버리고 절벽깎고 구멍 뻥뻥 뚫어버리는 토건국가 헬조선은 벌써 망하고도 남았겠다. 21세기에 아직도 이딴 미개한 소리 하는 새기들이 있으면 당장 대나무말뚝을 가져와서 머가리에 박아버리자

우리나라에만 잇는 것 같지만 사실은 중국에서 건너온 것으로 지금도 [[싱가포르]] 같이 [[화교]]들 많은 데선 건물 모양도 풍수지리에 근거해 요상한 모양(예를 들어 건물을 무슨 물결 모양으로 짓는다거나...)으로 짓기도 한다. 

[[분류: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