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풍의 서막 편집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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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요 ==

폭풍의 서막은 오버워치 2019년도 기록 보관소 이벤트 아케이드다.

== 설명 ==

ㅅㅂ 응징의 날 몹 복붙에 맵은 예쁘다만 전개방식도 기존과 너무 흡사해서 시시한 수준이다.

의의가 있다면 막시밀리앙과 다른 탈론 출신 옴닉 떡밥이 있다는거?
근데 그 이후로 떡밥이 썩도록 때려죽여도 이악물고 아무것도 안 나왔다 ㅋㅋㅋㅋ 병신워치 ㅋㅋㅋㅋㅋ

차라리 멋진 인트로 영상대로 게임 내용을 만들었으면 어땠을까.

다들 함께 화물에 타고 자동차에 탄 탈론 세력들을 쓸어버리는 멋진 게임각을 상상했지만 그건 환상이었고

뭣도 안되는 노잼 컨텐츠만 양산해놨다.

오버워치 특유의 느린 화물위에 탈탈탈 타고 가서 폭탄 펑 터뜨리는게 끝임.

업적깨고 더 할 필요 하나도 없음. 보상도 고작 스프레이랑 도전과제고.

그냥 옴닉의 반란이나 응징의 날 같은거나 하자.

건질 게 있다면 바스 솔저 바티 스킨이 ㅈㄴ 멋지다. 모이라는 호불호 좀 갈리던데 개인적으로는 그냥 ㅍㅌㅊ인 듯. 맥도 그냥저냥이고 애쉬는 너무 핑크핑크해서 컨셉충 아니면 안쓸듯.

== 플레이어블 캐릭터(스토리) ==

*트레이서 : 리더 역할을 맡게 됨. 워낙 물몸인 애를 게임에 또 집어넣는다. 일부러 난이도 올리려는건지 의심갈 지경. 아무리 오버워치 마스코트지만 솔져나 아나 넣는게 더 나을텐데. 다들 알다시피 헤드만 치면 대미지가 상당하기 때문에 잡몹 처리엔 좋음.

*메르시 : 하향먹고 힐 너프된 메르시. 부활 스킬이 좋아서 나쁜 힐러는 아니다. 모이라면 어쩔 뻔 했음.

*겐지 : 응징의 날에서 성능이 좋았던 겐지가 다시 등장한다. 인트로부터 메르시랑 커플 떡밥을 던져댄다. 역시 마찬가지로 겐지하는 유저들이 너무나도 많다.

*윈스턴 : 아케이드에선 첫 등장한 윈스턴. 어그로를 끄는 역할을 하는데 문제는 메르시의 힐량으론 윈스턴을 돌보기 힘들어서 몸을 좀 사려야한다.

== 추천 영웅(모든 모드) ==

중수부터 전설까지 다 깨보고 씀.

* 오리사 : 봇전 필수픽. 구석자리에 가서 다같이 농성하면 끝남.위치 선정을 잘하면 방벽 터지자마자 쿨타임 돼서 또 설치할 수 있다. 중화기병도 shift랑 잘 연계하면 안죽고 깨기 가능. 다만 느려서 위치 선정 잘못 못하면 터진다.

* 젠야타 : 봇전 필수픽. 수비궁에 부조화까지 있는 만능 힐러. 딜도 잘 넣는다.

* 바스티온 : 봇전 필수픽. 오리사랑 꼭 같이 쓰시길.

* 바티스트 : 바바 조합은 강력하다. 비냉왔쓰요와 바스티온 경계모드가 합치면 전설 중화기병도 살살 녹는다. 젠야타 바티스트 끼고 바스티온 1딜낀다음 오리사로 농성하면 전설 무조건 깬다. 다른 아케이드보다 폭풍의 서막이 쉬운 편임. 근데 몹들이 불사장치를 인식하고 노리는지는 누가 확인 좀 해봐라.

== 괜찮은 영웅(모든 모드) ==

* 레킹볼 : 걔가?? 싶겠지만, 생각보다 쓸모있다. 고수 난이도 기준으로 암살자 한 탄창 컷내기도 쉬움. 궁 깔아놓으면 알아서 뒤져준다. 문제는 진형 붕괴 영웅이라 에임 영웅들이랑 같이 쓰긴 안좋음.

* 맥크리 : 석양 하나로 잡몹은 다 정리된다. 랭킹 순위에도 올라와있음.

* 솔져 : 강력한 스킬은 없지만 좋은 영웅임.

* 애쉬 : 밥이 굉장히 쓸모있다. 본인 스킬도 다 좋음. 다이너마이트로 딜 잘 들어가고.

* 메이 : CC기 요원. 게임 진행이 편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