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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현행 모델인 포터2는 2004년 1월 2일에 출시된 모델이다. 두어 번 정도 페이스 리프트를 거치며 여러 가지 옵션들이 추가되고 성능도 좋아졌지만 보닛과 범퍼, 헤드라이트 모양만 살짝씩 바뀌고 외/내관 디자인과 차체 뼈대는 2004년 그대로이다.

[[파일:2020년형 포터2.jpg]]

==소개==
'''포르테르 0.911톤'''/'''포터르기니 무얼끌으라고'''(렉카)

포터(Porter)는 [[현대자동차]]의 1톤 트럭이며, 차명의 유래는 말 그대로 짐꾼을 의미한다.

[[라보]], [[봉고]]와 함께 국산 토종 스포츠카다.

진짜 깡촌에서 조차 하루에 1대정도는 니 앞으로 지나가거나 주차되있는 존나 흔한 차다.

[[기아자동차]]의 [[봉고]]와는 형제이다.

2019년 12월 쯤 포터 일렉트릭이라는 전기차 모델도 나왔다. 테슬라도 따라잡겠노

요즘은 [[ISIL]]에서도 쓴다.

너가 귀농할 계획이라면 더블캡 4륜모델은 반드시 뽑아놓도록 하자. 세단은 뭐 안 봐도 뻔하고 다마스, 라보는 힘이 딸리며, 도심형 SUV로는 아무리 사륜구동이라 해도 험지 돌파 능력이 좋아질 뿐이지 그거 믿고 광고처럼 오프로드 뛰면 하체 개작살나기 때문에 트랙터 대용으로도 못 쓴다. 이놈은 휠만 오프로드 휠로 교체하면 일할 때는 싼 맛에 굴리는 농업 트럭, 여가 시간에는 저렴한 오프로더가 되지만 안타깝게도 스틱밖에 없다. 흉기야 4륜 자동 출시해줘라 ㅠㅠ 오프로드 좋아한다면 그냥 4륜모델 튜닝해서 다녀도 된다. 4륜 모델을 살거면 차체가 좀더 튼튼한 봉고3를 사는 게 더 좋긴 하다만... 

운전면허학원에서 많이 쓰는 차량으로 운전 연습용에는 조수석에서도 브레이크를 밞을 수 있도록 개조되어 있다.

1종 보통을 딴다면 살면서 좋든 싫든 몇 시간은 수동으로 몰아보게 된다.

엔진이 운전자 엉덩이 아래에 있어서 운전석에서 전방 시야가 확보가 잘 된다는 장점이 있으나

정면을 통한 사고에 치명적으로 약하다. 과적까지 해서 사고나면 뒤에 화물도 니 쪽으로 날라오겠지.

그리고 상시열선이라 열선 옵션이 필요없는 대신 여름에 에어컨 끄고 타면 좆나게 덥다. 미드쉽 방식이라 열기가 좌석 아래쪽에서 올라오는데 별 수 있나. 또한, 디딸 특유의 시끄러운 엔진 소리와 진동이 바로 올라와서 조수석에 타면 응디 ㅈㄴ 아프다.

[[파일:NISI20130122_0007617199_web.jpg]]

==세대==

===HD1000(사실상 1세대)===
1977년 출시. 그러나 몇 년 후 전낙지 정부의 자동차공업합리화조치 이후 강제로 단종되었다.

===2세대===
1987년 출시. 코드명은 AH.

1993년 4월에 페이스리프트를 거쳤다.

신문 광고에 강호동이 나오기도 했다.

===3세대===
1996년 출시. 흔히 개구리 포터라고 불리우는 차량이다.

1999년 쯤부터 ABS와 자동변속기 옵션이 추가되었다.

2000년에 원가절감으로 인해 ABS가 옵션에서 삭ㅋ제되었다

2003년 12월 정부의 배기가스 규제 강화로 단종되었다.

===4세대(포터 II)===
2004년 1월 2일 출시. 코드명은 HR.

등급은 염가형인 DLX, 중간급인 Super, 상급 트림인 Hi-Super, 최고급 트림인 GOLD로 나뉜다.

운전석 열선시트, MP3 CD 플레이어, 승용차형 연료주입구+사이드 가니시, ABS, LD 등의 옵션이 추가되었다. 

초기에는 123마력의 CRDI 모델과 95마력짜리 터보 인터쿨러 모델이 있었는데 인터쿨러 모델은 2006년 12월에 단종되었다.

2008년부터 출력이 126마력으로 늘어났으나. 적재함 창살 개수 감소(4개->3개), 사이드 가니시 삭제, 적재함 고정핀 변경 및 발판 크기 줄임, 글로브박스 쿨링 기능 삭제, 휠캡 크기 줄임, 공구함 크기 줄임, 크래시 패드 부분의 에어컨 송풍구 풍량 조절 스위치 삭제, 에어컨 필터 삭제(????) 등등 ㅈ쩌는 원가절감 크리를 맞아 소비자들로부터 비난을 받았다. 

2008년~2011년 사이에 나온 모델보다는 차라리 2004년~2007년에 나온 초기형 모델을 사거나, 아니면 돈을 좀 더 들여서 2012년 페이스리프트 이후 모델을 사는 게 더 낫다. 다만, 업무용 차는 지 차 아니라고 관리를 개판으로 하는 경우가 있으며, 극단적인 예시를 들어보자면 2020년식 5만킬로 포터에서 6년분 때가 나오는 것도 모자라 엔진오일을 제때 안 갈아서 중형세단보다도 못한 연비를 찍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잘 모르겠다면 현머 매장에서 새 차 뽑는 게 더 낫다.

물론 부식 별로 없고 엔진 상태 좋은 걸로 골라 사야 한다. 

2012년 1월에 1차 페이스리프트를 거치며 엔진 마력수도 133마력으로 증가했고, 원가절감 되었던 부분들 중 일부가 원가절감 이전 모델처럼 돌아왔으며, 변속기가 6단 수동/5단 자동변속기로 바뀌었고, 운전석 에어백과 블루투스 지원 2단 오디오, 하이패스 단말기 내장 ECM 룸미러 등 새로운 옵션이 추가되기도 했다.

염가형 트림인 DLX 등급의 명칭이 PLUS로 바뀌었다.

그리고 이때부터 아연도금 방청강판을 사용하기 시작해 차체 부식에 강해졌다. 

2016년 9월에는 트립컴퓨터, 열선 핸들, 조수석 에어백, 풀오토 에어컨 등 옵션이 추가된 유로6 모델이 출시되었다. 그리고 이때부터 트림 라인업이 PLUS(DLX)/Super/Hi-Super/GOLD 에서 스타일/스마트/모던/프리미엄 으로 변경된다.

2019년 말 2차 페이스리프트 이후 옵션이 좋아졌다. 스티어링 모양이 둥글게 변경되었고, 전방 충돌방지 보조, 차로이탈 경고, 운전석 통풍시트, 크루즈 컨트롤 등이 추가되었다. 

4륜, 전기차, 싱글캡, 슈퍼캡, 더블캡 모두 운전석 에어백이 기본이며, 예외적으로 운전교습용은 운전석 에어백이 옵션이다.

또한, 계기판도 전 트림 3.5인치 흑백 트립액정이 달려있다. 그러나 컬러 액정으로 바꿀 수는 없다.

튜익스 네비는 지니 맵을 쓰지만 UI는 현대차 순정 네비 UI랑 섞어서 쓴다. 걍 [[르노삼성|포X노좆성]] 차량에 달 수 있는 용품네비의 포터 버전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유일하게 1딘 쓰레기 오디오를 사용하는 차량이다. 1딘 쓰레기 오디오는 USB를 가리므로 유의할 것. 참고로 1딘 오디오는 카세트가 삭제되고 USB로 대체된 지 오래다.

후방카메라도 탑재되었는데 튜익스 네비를 선택한 차량은 네비 액정에서 영상이 나오고 네비가 없는 탑차는 룸미러에서 나온다. 다만, 후카 없어도 감지기는 달려 있다.

2020년형 무렵부터는 오디오가 변경되었지만, 스타일 모델은 블루투스는 고사하고 AUX조차도 없는 개쓰레기 오디오가 들어간다. 다만, 흑백 트립액정이 기본으로 들어가서 연비가 나오며, 후방 센서가 있어서 후진기어를 넣으면 삐익- 소리가 나고 장애물이 있으면 버저음이 울린다.

2021년형 모델부터는 전 트림에 전방 추돌방지 보조와 차로 이탈 경고 기능이 기본화되었고, 모던 및 프리미엄 트림에만 들어가던 차동기어 잠금장치(LD)가 스마트 트림까지 기본 옵션으로 확대 적용되었으며,(기본형인 스타일 트림에서도 옵션으로 선택 가능). 운전석 통풍시트가 중상급인 모던 트림에도 기본 적용되었고(스마트 등급에서는 옵션으로 선택 가능하나, 기본형인 스타일 트림에서는 옵션 선택이 불가), 1차 페이스리프트 이전 모델의 원가절감 이전 모델처럼 2열 파워 윈도우가 기본화(저가형 모델은 제외)되는 등 옵션이 더 혜자스러워졌다.

2022년형은 일렉트릭과 다르게 뺄 건 다 빼고 가격은 가격대로 쳐올렸다. 그런 주제에 옵션 구성은 동일하다. 원래 있던 사양을 옵션질로 바꾸는 건 이해할 수 있어도 아예 없애버리는 건 뭐냐? 사실 현다이새끼들이 옵션으로도 안 빼고 아예 날려버린 편의사양은 더 많다. 2023년형 스타일 트림은 옵션을 하나도 선택하지 않으면 오디오 자체를 없애버릴 기세다.

====일렉트릭====
{{짧음}}
{{화재}}

포터 II의 전기차 버전이며, 주행 가능 거리가 존나 짧다.

2021년 2월 4일에 내장탑차, 윙바디 탑차, 파워게이트 모델이 출시되었다.

택배회사에서 대량으로 구매하는지 최근 들어 길거리에서 일렉트릭 버전이 자주 보이기 시작한다. 전기차 특유의 웅웅웅 소리 들리면 포터 전기차더라 ㅋㅋ

근데 이것도 최근에 불났다.

2022년식 모델에는 기존의 H Genuine Accessories 8인치 네비가 폐지되고 10.25인치 네비게이션이 추가되었으며, 사제매립스러운 디스플레이만 빼면 승용차에 들어가는 네비랑 완전히 똑같다. 참고로 10.25인치 네비를 넣으면 오디오 자리에 네비 버튼이 들어간다. 즉, 승용차의 AVN과 똑같다. 다만, 계기판은 2020년대부터 밀고 있는 깡통 디지털 계기판을 억지로 우겨넣지 않고 여전히 흑백 디스플레이 고정이다. 디젤 모델은 10.25인치 네비게이션이 들어가지 않으며, 계기판 효과음도 제공되지 않는다.

참고로 주행거리 짧은데 한국에서 가장 많이 팔린 전기차라 충전소가면 포터 아님 봉고가 자리 잡고 있다. 아이오닉 EV6 차주들 피눈물 ㅋㅋㅋ 꼬우면 슈퍼차져 쓰는 테슬라 타라 이건가

====포레스트====
포터 II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현대 공식 캠핑카이다.

====5세대(2023년 하반기 예정)====
20년만에 풀체인지 되는 모델로 5세대부터 공식적으로 디젤차와 수동변속기가 단종되고 단거리 대응형인 전기차와 장거리 대응형의 LPG(정확히 T-LPDi, 터보달린 LPG 직분사 엔진)에 자동변속기 모델만 나온다고 한다. 지금까지는 정확한 코드명과 프로토타입이 나오지 않은 상태.

그러나 현머 측에서 디젤 모델 단종설을 부정하였으며, 디젤은 2030년까지 판매한다고 하였다. 

디자인은 마이티 축소버전으로 나오겠지. 아님 어차피 20년 가까이 쳐우려먹을 거 미래지향적으로 내거나. 스타리아 디자인을 쓰기에는 스타렉스 1세대의 운전석만 떼서 만든 리베로가 좆망한 전례가 있으며, 쏠라티 기반으로 하면 가격이 엄청나게 비싸진다.

==포터가 스포츠카인 이유.EU==
{{진실}}
{{명차}}
[[파일:포터가 스포츠카인 이유.png]]

그러므로 포르쉐 따위랑은 비교도 안 되게 고성능 스포츠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최신형 991 911이라고는 안 했다. 1948년에 나온 1100cc 짜리 356 쿠페도 포르쉐는 맞으니까 팩트다. 그리고 그 포르쉐의 엔진은 

폭스바겐꺼를 그대로 가져다 쓴 40마력짜리 엔진이다. 제로백은 23.5초 정도 된다. 유튜브 보면 포터는 그런 미개한 포르쉐따위랑은

비교도 안 될 정도로 가속이 빠르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포터 일렉트릭은 제로백이 무려 '''8.5초'''다. 왠만한 승용차 씹어먹는데다 심지어 전기차 중에서도 포터보다 느린 전기차가 있을정도.

또한 최근 5년동안 단속에 걸린 차중 가장 높은 속도타이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무려 '''247km'''라고 한다.

ㄴ 리미터를 풀었다 쳐도 247km까지 나오는 건 에바 아닌가?

==갤러리==

<gallery>

파일:HD1000.jpg|사실상 1세대 포터인 [[HD1000]]

파일:2세대 포터.jpg|2세대 포터 ([[미쓰비시 델리카]] L300 기반)

파일:2세대 포터-1.jpg|2세대 포터 페이스리프트

파일:3세대 포터.jpg|3세대 포터

파일:포터2 초기형.jpg|2004년~2011년형 포터2

파일:포터-1.jpg|2012년~2016년형 포터2

파일:포터.jpg|2012년~2016년형 포터2 4WD

파일:포터 페리.jpg|2017년형 포터2

파일:2020년형 포터2.jpg|2020년형 포터2

파일:포터 일렉트릭.jpg|포터2 일렉트릭

</gallery>

==관련정보==

{{현대자동차}}

{{각주}}


[[분류:자동차]]
[[분류:트럭]]
[[분류:전기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