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름알데하이드 편집하기

{{과학}}
{{갓음식}}

일탄당에 속하는 존나 위험한 [[탄수화물]]의 일종.

우리가 흔히 말하는 방부제중 가장 잘 알려진놈. 포르말린이라고 하면 더 잘 알아듣는다.

옛날 이집트인들이 시체를 붕대로 감은뒤 잘 말려서 붕대로 감아 육포를 만들어 상품명 [[미라]]라고 써붙여놨다면, 현대 공산주의자들은 자기들 지도자의 시체를 이 포름알데히드에 포오옥 절여서 미라로 만들고는 린민들의 고혈을 짜내서 유지보수한다. 헬중국에선 [[인체의 신비|정치 반대파들도 살아있는 채로 들어가는 영광을 누린다.]]

굳이 김씨 왕조의 시체에만 적용할게 아니라 나비표본, 동물 표본같은 물건에도 [[박제]]처리용으로도 사용된다. 디시위키에서도 병신력 쩌는 글이 보인다면 방부처리를 해서 박제하자.

냄새는 새집들어가면 나는 냄새에 일부 포함되어있으나 새집에 갈일이 없는 디시 앰생들에게는 신장개업한 가게에서 나는 냄새로 이 냄새를 기억하면 된다. 먹지마!

이 물질은 탄소 양쪽이 알데히드인 물질이라, 양방향 친전자성을 띈다. 그러니 친핵체 천지인 단백질 내 아미노산 자유 R기 다수가 폼알데히드와 다리로 연결되어, 생체 내 모든 단백질이 젤화되어 굳어버린다. 그래서 미생물이 화학 결합으로 죄다 이어져버린 단백질을 소화시키지 못해 박제가 되는 것이다.

열경화성 고분자의 상당수도 얘가 들어간다. 요소 수지, 페놀 수지, 멜라민 수지도 앞의 물질에 다리 역할을 하는 포름알데하이드가 이어져 화학적으로 고정되며 만들어지는 플라스틱이다. [[뚝배기]]도 열에 잘 견디는 멜라민 수지로 만들어졌으니, 뚝배기 보고 멜라민 국에 새어나온단 무식한 소리는 하지 말자.

==관련 문서==
[[포르말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