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딩 편집하기

{{비쌈}}

본디는 솜 넣은 점퍼를 뜻하는 말이었는데 이젠 그냥 [[미쉐린]] 타이어맨같이 생기면 패딩이라고 부르는듯 하다.

사계절이 뚜렷한 헬조선답게 겨울도 존나 뚜렷하게 춥기 때문에 잘 팔린다.

ㄴ겨울기준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서울 온도가 별 차이 안 날정도로 춥다. 몽골족이 나폴레옹과 달리 러시아 잘 털은것도 익숙한 기온이 한몫했다 

솔까 입고다니면 등산하러가냐? 이지랄로 조크날리는 새끼들 있는데 헬조선 겨울은 좆나 춥다. 괜히 똥양인이 코트 입고 추위에 벌벌 떨지말고 패딩 입고다녀라.

병신새끼들은 옛날에는 패딩따위 없이 잘살았다고 필요없다고 지랄염병을 떨지만

그건 시발 옛날에는 가난하니까 패딩같은걸 못입어서 그따구로 산거고 그래서 온돌같은거 처만들어서 우리강산 누렇게누렇게 만들고 자빠졌나?

사실 패딩 = 누비옷이다. 조선 패딩은 존재한다. 그리고 존나 추운거 맞다.

ㄴ결정적으로 당시엔 지금처럼 그냥 티 위에 패딩 입은 게 아니고 저고리 위에 뭐 입고 뭐 입고 뭐 입고 하는 식으로 껴입을 수 있을 만큼 껴입은 다음 거기 위에 또 두루마기까지 입었다. 한 마디로 패딩 없이 패딩보다 더 두껍게 입고 산 것.

여름에 지랄나게 더우니까 냉대기후랑 거리가 먼것처럼 느껴지지만 사실 한반도 중부이북은 닥 냉대기후다.

솔직히 남자는 펑퍼짐하고 울퉁불퉁한 패딩 입으면 븅신 같아보인다. 패딩은 보지나 주고 파카를 입자

뜬금없이 [[테이저건]]에 대한 방호효과가 입증되어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