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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혐오|바나나랑 파초랑 구분도 못하는 기레기와 식물도살자들|여름에 열매 맺고 힘이 빠져 땅으로 돌아가는 파초들}} {{기레기}} {{불쌍}} <big>Musa basjoo, Japanese banana / 芭蕉</big> == 개요 == [[파일:파초.jpeg|500px]] [[바나나]]의 아주 가까운 사촌. 그런데 열대에서만 자라는 바나나와 달리 냉온대지방에서도 잘 자람. 아마도 남부지방의 절에서 절밥 얻어먹고 있으면 한심한 표정으로 바람에 흔들리는 이 녀석이 있을거임. [[파일:파초열매다얘들아.jpg|500px]] 정말이지 빠나나랑 가까워도 엄청 가까움. 심지어 파초열매도 바나나처럼 노랗게 되면 식용 가능할 정도니까. 또한 헬조선의 불더위에 감동하시어 이 땅에 빠나나가 열렸다고 기레기들 지랄하는데, 그거 파초다. 속지 말자. [[파일:파초와바나나한큐에구분.jpg|500px]] 이 사진에서 왼쪽이 파초, 오른쪽이 바나나다. 이것만 알면 기레기들의 낚시를 피할 수 있다. 바나나보다는 추위에 강해서 남부지방에서는 그냥 살고, 중부지방에서는 겨우 산다. 겨우산다고 해도 매년 여름에 새로 올라온다. == 무기 == [[우마왕]]이 쓴다고 한다. == 기타 == [[파일:덜익은파초열매.jpg|400px]] [[파일:익은파초열매.jpg|400px]] 참고로 듕귁이나 머만 가서 [[바나나|香蕉]]가 아닌 [[파초|芭蕉]]를 고르면 이 녀석 당첨이다. 맛은 단맛이 좀 적고 더 쫀득하다 카더라. [[무키무키만만수|뭌만]] 가라사되, 뜯어도 뜯어도 순이 올라오는 신기한 식물이란다. [[분류: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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