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널 판타지 7 편집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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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FF7logo.jpg]]

==소개==

[[파일:cloud ff7.jpg|400픽셀|섬네일|파판7 주인공 [[클라우드 스트라이프]]]]

[[파일:cloud.png|400픽셀|섬네일|팬 일러스트]]

[[파일:Ima124124123123123ges.jpg|400픽셀|섬네일|파판을 사랑하는 어느 아재의 모습이다]]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 6탄이랑 최고 명작 자리를 놓고 갑론을박하는 작품. 7은 스토리가 저평가받아서 밀리는 감이 크다.

[[세가 새턴]]과 [[닌텐도 64]]를 완전히 개박살내고 [[플레이스테이션 1]]을 시장의 지배자로 만드는데 큰공을 세운 게임이다.

일본에서만 300만장, 전세계에서 1000만장 이상 팔려서 총 1300만장을 판 게임이다.

나무로 깎은 딱딱한 사람들이 나오는 게임. 믿기 어렵겠지만 [[아재]]들은 어렸을 적 이 나무인간들을 보고 섰다고 한다.

플스1의 위대한 폴리곤을 찬양하라! 

지나가던 아재가 한마디하면 수많은 파판빠돌이들을 양산시킨 게임이지만 그와 반대로 6부터 조금씩 거부감을 느낀 일부 올드팬들이 7편에서 많이 접었다. 

7부터 광적으로 빨던놈들은 사실상 씹덕기질이 다분한 놈들이라 봐도 좋다. 좆세기전 거르고 아마 헬조선에서 광적으로 게임 속 여캐 빨기 시작한게 이 게임이 거의 시초일거다.  

스토리나 대사나 나중에 생각해보면 오글거리지만 하다보면 그 생각 안든다. 

스토리를 간단히 요약하면 제노바 세포 과잉으로 정신분열된 클라우드가 나카마들의 도움으로 제정신을 되찾고 별(지구)을 구하는 스토리다.

지구는 별이 아닌데 왜 별이라 하는지는 나도 모르니까 묻지마라. 영문판에선 더 플래닛이라고 제대로 부르던데 원작에선 별이래더라.

게임이 존나 쉬워서 진행만 정상적으로 하면 따로 노가다하는거 없이도 막보스 뚜까 팰 수 있다.

흑마테리아보다 쎈 개씹최강의 마테리아는 KOR이랑 흉내내기다 이두개면 별도 씹어먹을수있음. 문제는 KOR 마테리아를 얻으려면 초코보가 필요한데 

그 초코보는 만드는게 어렵고 만드는데 시간도 많이 걸린다.

그래서 이 당시 90년대의 JRPG는 전투고 지랄이고 그냥 스토리 감상하는거다. 


파판7을 하고 psp로 파판크라이시스코어(7과거)하고 마지막에 영화(7미래)보면 완벽하다. 근데 사실 영화는 별로였다.

모바일 버전으로도 있는데 문제는 용량이 존나게 크다 시발.퀄리티를 보면 어쩔수 없겠지만.니들 폰이 맛가기 싫으면 그냥 psp로 돌리던지 pc로 하는걸 추천한다.

게임 스케일이 너무 커서 게임하나를 cd 4장에 나눠 담아야 했다. 시디한장은 700MB

PC판은 1998년 6월 24일 발매되어서인지 그래픽이 불안정한 경우도 생긴다. 이는 당시 주요 그래픽 카드인 3DFX를 지원해서 발생하는 일인데 너무 일찍 발매되어서 이런 일이 발생하는 것이다.

90년대 당시의 스퀘어는 조금 [[혐한]] 성향이 강했는데 [[삼성전자]]가 PC판을 한국어 번역할려고 하자 스퀘어가 고소드립을 시전해서 여기에 마음의 상처를 입은 삼성전자가 한국어 번역을 포기해야만 했다. 1998년 당시 게임잡지에 의하면 "좆셍징"이라는 말을 달고사는 스퀘어 직원이 많었다고 한다.

==왜 역대급인가==

이 작품을 단순히 그래픽 빨이라고 치부하는 경향이 있는데 그래픽이 당세대 최고수준이였던건 맞다. 
근데 그래픽으로만 빨렸으면 이정도 까지는 아니였지.

사실 파이널 판타지 7은 3D는 배경에만 쓰였고 나머지는 모두 2D가 쓰였다고 한다. 게임에 쓰일 기초 모델링을 3D 8등신 모델링으로 만들어 투입시켜 봤더니 2D로 된 필드와 겹쳐버려서 뭐가뭔지 알수없게 되어버려서 결국 2등신 2D 모델링으로 바꿨다고 한다. 1996년~97년 당시 스퀘어의 3D 다루는 실력이 부족해서 발생한 사태다. 그래서 파이널 판타지7은 3D 배경을 입힌 2D게임으로 보는 경우도 많다. 반면 스퀘어의 3D 다루는 실력이 어느정도 발전한 1998년~99년의 파이널 판타지 8부터는 제대로 된 3D 8등신 모델링이 쓰이고 있어서 그때부터는 제대로 된 3D게임으로 평가받는다.

그래서 이게 역대급은 이유는 그래픽이 좋아서가 아니라 컷신과 인게임의 경계를 무너뜨려 컷신과 인게임을 구분하기 힘들정도로 정밀하게 만들었고 3D 기술을 연출에만 주로 써서 역대급 연출이 되었다는 점과 3D로 만든 실사 같은 배경에 훌륭한 스토리(6,9,10 다음으로 최고의 스토리로 평가받는다.) 그리고 뛰어난 캐릭터성 덕분이다.

거기에 노무라식 2D 캐릭터 등등이 어우러져 역대급으로 평가 받을수 있었던 것이다. 이 작품이 과대평가면 과대평가 아닌 작품이 없다

그리고 파이널 판타지 최고의 브금이자 게임 역사상 가장 위대한 BGM 중 하나인 한쪽 날개의 천사가 나온 작품이다. 

ㄴ 난 6 보스테마 

RPG 최초 컷신 넣은 게임이라는 카더라가 있지만 그건 파이널 판타지 8이다.

아무튼 리메이크 해도 그 특유의 오글거림과 유치함이 아직도 못버려서 그것만 아니라면 최고였을텐데

== 리메이크 ==

[[파이널 판타지 7 리메이크]] 참조


[[분류:게임]] 

[[분류:고전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