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널 판타지 10 편집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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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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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2로 출시된 파이널 판타지 10번째 작품

국내에서는 원곡 素敵だね~featured in FINAL FANTASY 10를 가수 이수영이 부른 OST로 인지도가 높은 작품이다. 

당시 현실감 넘치는 영상과 캐릭터 보이스 차용, 대사에 따라 바뀌는 얼굴 표정은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여기에 ‘파이널 판타지’ 전투 시스템의 기본이라 할 수 있는 ‘액티브 타임 배틀’ 대신 ‘카운트 타임 배틀’을 채용해 보다 전략성 있는 전투를 선보였다. ←근데 이거 사실 그냥 캐릭들이나 적들이나 줄서서 차례대로 때리는 거나 마찬가지다. ATB는 커맨드 입력이라도 빨리 해야됐지 이건그냥 전투중에 드르렁하다가 일어나서 커맨드 입력하고 또 드르렁 해도 된다. 

시리즈 최고의 히트작인 7 다음으로 많이 팔린 작품이며, 우리나라도 상기한 이수영 때문에 어느 정도의 인지도를 가지고 있다. 파판의 마지막 황금기로 뽑히는 작품이다. 

판매량은 1000만장 넘은 수준. 2편도 합치면 1400만장이나 된다.

==스토리==
스피라라고 불리는 세계를 무대로, 주인공 '''[[티다]]'''와 히로인 '''[[유우나]]'''의 모험을 그린다. 

고향 자나르칸드가 파괴되면서, 스피라로 흘러 들어온 티다는 신이라는 존재를 막기 위해 순례 중인 소환사 유우나와 만난다. 일련의 사건을 겪으면서, 그는 여러 동료를 만나게 되고, 결국 유우나와 함께 신을 막기 위해 떠나게 된다.

파판 7과 함께 최고의 스토리를 가진 작품으로 평가받기도 한다. 특히 엔딩은 비디오게임 역사를 통틀어 탑이라 봐도 무방할 정도.

== 문제점 ==


아무것도 없는데 그냥 가다가 유리 깨지는 소리와 함께 인카운터 들어가는게 극혐

랜덤성 자체도 존나 후달려서 개X신같은게 FF!2 그게 좀 신조인듯. 

추억이 담긴 게임방식이라 아직도 이런 방식을 고집하고있다

미니게임 난이도도 극혐이다. 하기 싫으면 안해도 되지만 완벽 공략하려면 해야한다.

혹시나 PC로 하는 유저라면 번개피하기, 초코보레이싱은 트레이너 써라. 어머님이 여러 번 돌아가셨다.

티다 칠요의 무기 구하려면 초코보레이싱 해야하는데 씨발 존나 좇같다. 고작 게임에서 최강 무기 하나 구하는데 너의 잠재능력을 모두 다 발휘해도 불가능한 난이도이다. 


신인류급 피지컬 + 운빨이 필요하다 


최종장 남기고 비공정 자유이용권 목록식이라 월드맵이 없는것과 비슷함

데미지나 체력이 9999 리미트를 깨고 99999까지 키울 수 있다고 혁신적인 척은 혼자 다 했지만 그때문에 최종보스는 한두방에 픽픽 쓰러지고 히든보스로 HP 백만 천만을 넘는 보스를 잔뜩 만들어서 이도저도 아니게 되었다.

참고로 이 게임 시작하면 공략이든 뭐든 무조건 보고 중간중간 파스피어나 일륜의 인같은거 일일이 꼭 챙겨먹어라. 나중에 다크소환수 앞에서 요짐보한테 전재산 꼴아박고 강아지 공중제비쑈나 본다음 리셋하기만 수없이 반복하고싶지 않으면.

젝트 페넌스 다 씹어먹는 최강최악의 적은 나기평원의 갈매기다. 개간년진짜

사실 에프레이에가 제일 무섭다.

이 새끼 조우할 시점에서는 유우나가 없어서 소환수 탱킹이 불가능한데 이 개새끼는 각종 디버프를 거는데다 씨발놈이 또 체력은 더럽게 높다.

갓겜갓겜 해서 스팀에서 정가주고 사서 엔딩봤는데 스토리도 그닥 재미 없는거 같고 이렇게까지 고평가 받을 필요 있나 싶음. 브금은 갓.

ㄴ 나는 광광 울면서 했는데 사람마다 다른가보다. 이 말만 듣지말고 꼭 해보고 판단해라

[[분류:파이널 판타지 시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