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널 파이트 편집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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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이상 후속작이 나오질 않는 [[캡콤]]의 횡스크롤 액션 게임.

등장인물들 전원이 [[스트리트 파이터]]로 탈주했다.

아예 세계관이 통합되었다고 봐야 할 듯.

다만 [[스트리트 파이터 2]] 이후의 스토리를 보면 스토리 상 스파 2의 전작은 "스트리트 파이터"가 아닌

이 "파이널 파이트"라고 해야 할 정도로 스파 2와 파이널 파이트는 스토리 상으로 서로 연결되어 있다.

이는 90년대 초반 스파 2까지는 정설이 아니었지만

1995년에 나온 [[스트리트 파이터 제로]]가 진짜 스트리트 파이터 1이자

파이널 파이트 바로 직전의 줄거리를 다루었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스파 2와 파이널 파이트의 스토리 상 연관성이 정설로 통하게 된다.

그런데 파이널 파이트 1 빼곤 다 그저 그렇다. 2와 3은 [[슈퍼 패미컴]] 독점으로 냈다.

[https://www.youtube.com/watch?v=hygqfTXwM0k&list=PL8807B94D6608B499 파이널 파이트 1 OST]

Subway park, Bay area, Abigail battle 이 세개가 개인적으로 가장 들을만했다. 특히 Abigail battle 강추

Ending Theme 이건 다른 브금과 분위기가 달라서 이것도 괜찮음

[[스트리트 파이터 2]]보다도 이전에 만들어진 게임이라 그런지 음질이 상당히 거칠다

현재 1에 나온 보스들 중 소돔, 앙드레 패밀리, 로렌토, 아비가일은 모두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에 출연했다.

플레이어블로 안나온 보스들은 댐드, 에디, 벨가 밖에는 없다.

* 스테이지 1
: 보스: 댐드
: 블랑카의 전신이다. 진짜 블랑카처럼 움직인다. 이놈 자체는 좆밥인데 부하들을 정신없이 불러댄다. 아예 와리가리로 부하들을 부를 겨를조차 주지 않으면 순삭시킬 수 있다.
* 스테이지 2
: 보스: 소돔
: 일본에 미친 놈이다. 타격에 면역이 되어 있어서 주먹 한 방은 장풍 방어한 만큼밖에 데미지가 안나온다. 그 때문에 와리가리할 때 피똥싼다. 그런 녀석이 일본도를 2자루 들고 나온다.
* 스테이지 3
: 중간보스: 앙드레네 집안 식구들
: 혼자 할때는 아버지 앙드레와 할아버지 앙드레만 나오고 2인용일 때는 삼촌 앙드레가 추가된다. 그냥 앙드레이기 때문에 보스 치고는 별로 강하지 않다. 원래 앙드레는 보스라기 보다는 잡졸 중 쎈 놈이다.
: 보스: 에디
: 부패 경찰이다. 총을 쏜다. 어딘가에 가래침을 뱉어 놓는데 그걸 먹으면 체력이 꽤 많이 회복된다. 35%쯤 회복된다.
* 스테이지 4
: 보스: 로렌토
: 계급이 중사밖에 안 되는 쫄병새끼 주제에 군국주의자이다. 이 녀석 자체는 좆밥인데 동작이 엄청 빨라서 상대하기 힘들다. 특히 해거로 얘 상대하려면 레알 피똥싼다. 여기저기 공중제비를 하면서 수류탄을 난사한다.
* 스테이지 5
: 보스: 아비가일
: 앙드레 업그레이드한 놈이다. 사거리 차이나면 밥상던지기와 전신분노로 빨갱이 펀치를 시전한다. 초반 아비가일을 왼쪽에 두고 와리가리를 걸어야한다.
* 스테이지 6
: 보스: 벨가
: 장애인인 척 하느라 휠체어를 타면서 석궁을 난사하는데 휠체어가 박살나면 통통 튀어다니면서 싸운다. 죽일 경우 코디의 날아차기 맞고 마치 [[기스 하워드]]마냥 옥상 추락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