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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샤그자체}} {{퇴물}} 리누스 미헬스의 토탈 사커로 부터 시작해 [[요한 크루이프]]의 개량을 거치고 [[펩 과르디올라]]가 최종적으로 완성시킨 축구 전술. 스페인 축구 국가대표팀이 자주 사용한다. 스페인어로 탁구공이 튕긴다는 뜻이랜다. 축구에서도 짧은 패스만 존나게 해대는 애무축구의 정점으로 펩빡이가 애무축구의 권위가이다. 이외에도 또져스, 델 보스케등도 사용한다. 정작 티키타카의 선구자(?)인 펩빡이는 티키타카라는 단어를 매우 싫어한다. 언론이 만들어낸 단어라고... 기본적으로 공의 점유를 높게 가져가며 공을 뺏길 경우 강한 압박으로 탈취해 곧바로 다시 공격개시하는 공격 위주의 축구다. 높은 점유율 덕분에 수비 라인을 올려 소위 가두어 패는 축구를 할수있다. 단점으로는 텐백같은 극단적 수비 전술로 맞붙으면 무의미한 볼만 돌리다 공 뺏기고 순식간에 역습당할 위험이 높다. 이럴경우 이미 수비라인을 올린 상태라 순식간에 털린다. 개리그의 황선홍의 포항도 애무축구를 한다는 의혹이 있지만 오히려 사키의 압박축구에 더 가깝다. 개스날도 애무축구를 한다는 축알못이 넘치는데 스타일 자체가 틀린데 이딴말 하는놈들은 피좆충이거나 축알못이다. 지고나면 아름다운 축구했다고 정신승리하면 되니 퍄! 게겐프레싱에 약하다는 단점이 있다. 2000 ~ 2010년대를 풍미한 전술이었지만 파훼법이 등장해서 망하는중이다. 브라질 월드컵에서 그 기미를 보이더니 러시아 월드컵에선 정교한 패싱을 바탕으로한 점유율과 압박을 내세우던 팀들이 대부분 두줄수비나 텐백으로 대표되는 수비 후 역습의 뻥축구에 무너졌다. 한국 국대에도 큰 해악을 끼쳤는데, 허정무호 이후 조광래 - 홍명보 - 슈틸리케가 점유율 축구한다고 설쳐서 7년이나 허송세월하고 한국 축구의 장점을 다 잃어버렸다. 그나마 신태용호에서 독일을 역습축구나 [[신태용식 트릭축구|트릭축구]]로 두들겨패면서 수습을 하고, 한국 축구에 잘 맞는 스타일이 뭔지 증명했다. [[분류:전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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