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근열차 편집하기

{{대중교통}}
{{혜자}}


한 10여년 전만 해도 단거리 노선에서 많이 돌아댕겼는데 요즘엔 광주에서밖에 안보인다.

대부분 RDC 무궁화로 바뀌고 오리지날 통근은 얼마 안 남음.

새마을호 요금 받는 관광열차로 엄청난 신분상승을 한 놈들도 있다.

경의선 서울역~임진강(+도라산)다니던 때가 리즈시절. 파주 사람들은 궤도교통으로 서울 올 수 있는 방법이 통근열차뿐이어서 수요가 상당했다. 중련해서 다닌 적도 있을 정도면 뭐....

존나 싸다. 동두천에서 백마고지까지 1000원이면 간다. 전철보다도 싸다.

발차할 때 그아아앙~거리는 존나 오래된 디젤 트럭 소리를 들을 수 있다.

솔직히 꽃도색이 제일 이뻤던 듯. 지금 도색은 존나 구려보임.

내구연한 다 되간다. 볼날 얼마 안남음.

2018년 4월 1일부로 운행이 잠정중단된다는 오피셜이 떴는데 말이 잠정중단이지 사실상 폐지될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2019년 4월 1일부로 경원선 통근열차가 운행종료되었다. 통근열차가 운행종료되면서 동두천-백마고지 구간은 셔틀버스를 운행한다고 한다 셔틀버스도 혜자다.



{{예토전생}}


2020년 [[광주역]]-[[광주송정역]] 운행을 시작했다는 거 같더라. 전 기차/광역철도 노선중 유일하게 시 경계를 벗어나지 않는 노선이다. 아마 통근열차의 마지막 운행노선이 될 확률이 매우 높고, 교외선에서 통근열차를 굴리지 않는이상 폐차될것이다.

{{:기차}}
[[분류:교통수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