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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탈 워: 워해머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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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X12}} {{괜찮은데?}} {{2017게임}} {{토탈 워 시리즈}} [[파일:토탈워 워해머 2.jpg]] ==개요== [[토탈 워: 워해머]]의 후속작으로 트릴로지 중 2부작이다. 리자드맨을 배경으로 하는 한정판을 예약구매할 수 있다. 제에발 다음에는 역탈워 나오면 좋겠다. 응 다음에도 햄탈워 3탄 나온데. 역대 토탈워 시리즈 중에 최고로 많이 팔려서 당분간 역탈워는 없을 듯 싶다. 라고하면서 브리토니아 사가가 발매되었고 최초의 동양사 중심의 토탈워인 토탈워 : 삼국지가 나왔고 트탈워가 나왔다. 아예 판타지와 역탈워 부서를 따로 만들었다고는 한다. 물론 기업사정상 당연히 그렇게 운영될거 같지는 않지만. ㄴ그리고 해적 지도와 제독에게 보내는 편지 떡밥이 추가되며 독스 오브 워가 추가될 분위기다...였지만 뱀파이어 코스트가 나온다고 한다. 언데드+해적 컨셉이라 뱀파이어 카운트와는 다른 종족 취급이다. 아쉬운 점으로 바다를 넘어 여러 대륙을 쏘다니지만 해전이 없고 섬이나 인근 육지에 상륙해서 싸운다. 아마 비스트맨이나 우드 엘프처럼 해군 없는 애들때문에 그런 것으로 보인다. 결국에는 [[토탈 워: 워해머 3]]가 망해서 이거나 [[토탈 워: 삼국]]으로 회귀했다. === 와류의 눈 === 2부 메인 캠페인이다. 하이엘프,리자드맨,다크엘프,스케이븐, 툼킹, 뱀파이어 코스트, 제국, 브레통, 그린스킨으로 플레이 할 수 있고 군주가 하엘 6명, 공룡 7명, 다엘 6명, 쥐 6명, 툼킹 4명, 뱀코 4명, 제국 1명, 브레통 1명, 그린스킨 1명, 우엘 1명, 비맨 1명, 다위 1명이 있지만 전작처럼 같은 스타팅포인트에서 시작군주만 바꾸는게 아니라, 각각 스타팅포인트가 아예 달라서 사실상 35명의 군주 모두 플레이해보는 재미가 있다. 각자 의식재료를 모으면서 볼텍스를 차지하기 위해 의식을 치루는게 메인퀘스트인데 총 5번의 의식을 완료하고 최종 전투를 치러야 캠페인 승리가 뜬다. 4단계 의식이 완료되면 그전에 군사동맹이었던 관계라해도 강제로 협상이 안되는 전쟁상태로 바뀌게 되고 캠페인 자체가 각 메인 팩션끼리 가까운데 위치해 있어서 초반부터 게임 끝날때까지 치고박고 싸우게 된다. 물론 의식따위 하지 않는 툼킹, 뱀코, 제국, 브레통, 그린스킨, 우엘, 비맨, 다위 등은 예외. 의식을 하면 처음 세 번은 카오스와 노스카, 4번째부터는 스케이븐이 출몰하는데 3번째 의식까지는 그냥 좆밥이라 주력부대 하나만으로 어찌저찌 막아낼 수 있다. 근데 4번째 의식부터는 병력이 없는 아군 영토에 갑자기 튀어나오기 때문에 이때부터는 적당한 영토와 3군단 이상 가지고 있어야 수비하기 편하다. 특히 마지막 의식은 10턴에 걸쳐 두 번 튀어나오고 마지막 10턴 남기고 소환되는 애들은 최고급 스케이븐 6군단인데다 변태적인 무빙으로 쌈싸먹으면서 공격을 하기 때문에 전광석화를 최대한 이용하면서 짤라먹는수밖에 없다. 팁을 주자면 4번째 의식까지는 소도시 위주로 병력을 영토 골고루 배치해놓으면 영지밖에서 소환될 확률이 높아 수비하기가 쉽다. 허나 마지막 의식은 병력을 무조건 대도시에 박아놔야 한다. 내 영토안에서 갑자기 튀어나오는 수준이고 최고급유닛으로만 꽉꽈 채운데다 워낙 포병이 빵빵해서 공성장비도 안만들고 바로 합동공격으로 조져버리기 때문에 대도시 5렙 성벽 병력으로도 못 막는다. 소도시는 복구가 쉬우므로 소도시 몇개 버린다고 생각하고 막으면 된다. 그게 싫으면 수비하기 쉬운데 소환될때까지 그냥 세이브로드 존나게 하면 된다. 의식을 모두 마치면 최종전투를 치르게 되고 전투에서 이기면 캠페인 승리다. 반대로 ai가 먼저 의식을 끝마치면 해당팩션에 대항해서 5턴안에 전투를 치뤄서 이겨야 한다. 원래는 존나 쉬웠는데 이번에 패치가 된건지 난이도가 존나게 올라갔고 의식 완료 방어전투도 적 팩션 두 군주 모두 나오고 병력도 고급병과로 꽉 채웠기 때문에 예전처럼 적당히 막아볼 수 있는 수준이 아니게 되었다. 아주 어려움 난이도 기준으로 다크엘프를 잡지 않는 이상 의식을 선두로 가져가기는 매우 힘들고 무엇보다 의식자원을 주는 영지가 적과 마주보는 상태거나 ai의 확장에 막히는 상태라면 쉴새없이 쳐들어온다. 티리온이나 마즈다문디의 경우 게임 내내 수비전만 존나게 해야된다. 볼텍스 캠페인은 하엘 5명(엘사리온 제외), 리자드맨 5명(나카이/옥시오틀 제외한 것), 다엘 5명(말루스 제외), 스케이븐 4명(스닉치 제외)만 가능하다. 엘사리온, 나카이, 말루스, 스닉치와 툼킹, 뱀코, 제국, 브레통, 그린스킨, 우엘, 비맨, 드워프는 다른 캠페인을 별도로 진행한다. === 필멸자 제국 === 1편의 맵과 2편의 맵을 적절히 스까서 통합한 캠페인이다. 팩션들 목표는 1부와 크게 다르지 않다. 볼텍스 캠페인과는 월드맵이 상당히 달라졌는데 그대로갔으면 너무 루즈해질것 같았는지 스토리상 좆도 의미없는 극서쪽과 극남쪽 지역은 다 짤라버리고 울쑤안섬은 원작에선 사우스랜드 서부에 가깝던것과 달리 브레토니아하고 존나 가깝게 붙어버렸다. 덕분에 티리온은 가뜩이나 좆같은거 더 좆같아졌고 얌전히 꿀빨면서 기사도나 올리던 브리토니아는 귀쟁이들의 침공에 신경써야 한다. 암튼 이런저런 이유로 바닷가 쪽 1편 팩션들은 얌전히 올드월드 땅따먹기는 못하게 됐고 기존 6팩션도 볼텍스 캠페인과는 플레이가 완전히 달라졌다. 특히 다크엘프의 경우 말레키스까지 난이도가 어려움으로 바뀌었는데 사실 해본 놈이 하면 체감난이도는 더 떨어졌다. 한쪽 방향만 신경써도 되고 영지가 줄어든만큼 상대적으로 본토관리하는 시간이 팍 줄어들어서 개꿀. 특히 모라티의 경우 제작진이 모라티 캐릭터를 보고 딸치는게 아닌가 의심될 정도로 쉽게 만들어놨다. 그리고 이번 그림자와 칼날 패치로 다크랜드 남부까지 추가됐다. 와류의 눈처럼 적 팩션 군주를 잡으면 특성을 주는것도 추가됐는데 은근히 꿀특성들이 많아졌다. 해보면 해볼수록 개노답 캠페인이라는걸 느낄 수 있다. 1편은 보통 패왕이 된 2팩션이 사이가 좋아도 결국엔 치고박고 싸우게 되서 중간에 내가 확장할 틈이 생겼는데 이제는 배타고 넘어오는 엘프새끼들 때문에 쉴틈이 없어졌다. 정착지수 50, 60개 먹은 엘프새끼들이 풀군단 10부대씩 배타고 오는데 그거 보고 있으면 할맛이 뚝 떨어진다. 특히 다크엘프의 경우 말레키스랑 모라티 쌍으로 패왕이 되서 전쟁선포하고 쳐들어오면 그 게임은 터진거라고 보면 된다. 카오스 꾸역꾸역 쳐잡으면서 폐허된땅 다 처먹고 점점 몸집 불리는데 나중가면 내 정예군단 너댓개 가지고는 택도 없을 정도로 물량전으로 치고 들어온다. 아니 시발 둘이 합하면 정착지를 100개 넘게 먹은 새끼들인데 ai보정 받아서 미친듯이 불린 물량을 어케 막어. 땅 100개 먹은 한 팩션이 쳐들어오는 거는 주력 침공 방향이 정해져있어서 확실히 굼뜨긴 한데 땅 50개씩 먹은 팩션 둘이 연맹맺고 동시에 두군데로 쳐들어오는 거는 진짜 개노답이다. 지금 노스카쪽에 스케일링 바르그 이딴 새끼들밖에 없는데 ai는 환경영향 안받고 도시를 쑥쑥 성장시켜버리니 지금 ai입장에서는 노스카가 꿀땅이라 항상 그쪽부터 치고 들어가서 땅 불린다. 반대로 엘프나 리자드맨으로 플레이하면서 중반으로 넘어가면 드워프가 스케이븐 쥐떼처럼 몰려온다. 시발 진짜 중간이 없어. 좆같은 난쟁이 드워프새끼들 내정 너프 안함? 카오스 침공이 1편과 많이 달라졌는데 1편은 플레이어만 노리고 무작정 달려오는 씹쌔기들이었다면 이제는 카오스 워리워 말고도 하위 꼬봉 팩션들이 생겨서 전세계에서 갑자기 다 튀어나온다. 특히 해안가 도시는 그냥 개작살나는 수준이고 카오스들이 야무지게 대륙별로 골고루 조져놓기 때문에 예전보다 불합리하지도 않다. 오히려 이때가 내 땅을 불리는 가장 좋은 타이밍이다. 씹뜨억위키에서는 카오스랑 노스카때문에 게임이 터진다고 하던데 아카온 본부대 팩션 말고는 처음부터 전쟁상태가 아니라서 1편보다 카오스 침공 막는데 훨씬 쉽다. 물론 노스카 부족들이 협상안되는 전쟁상태로 너댓부대씩 몰고 들어오는데 그거 어짜피 머로더랑 트롤새끼들이라 막기 싫어도 막아지는 수준임. 노스카새끼들 풀부대 러쉬는 아주 어려움 기준으로도 그냥 성벽 병력으로 자동전투 돌려도 이기던데 이걸 왜 뚫리는지 모르겠네. 이 새끼들은 대가리써야 되는 엑스컴2도 제대로 대가리 쓰지도 않고 좆같다고 '불합리하고 짜증나는 게임'이라고 징징거리는 새끼들인데 딱봐도 보통난이도로 전광석화나 매복은 커녕 도시에 성벽도 안짓고 캠페인 돌리다 카오스 개떼러쉬에 탈탈 털리고 씹덕위키가서 징징거린걸로 추측된다. 는 과거의 이야기고 엔드타임 카오스 군단은 10배 모드를 쓰는거 아닌이상 키슬레프 컷을 당하는 것이 일상이며, 제국 높귀 난쟁이를 주축으로 한 선세력 카르텔이 판친다. 배드랜드는 치매에 걸려버린 뱀카를 줘패며 제국이 스멀스멀 제국을 통일 한 뒤 서서히 다가오는 걸 신경만 쓰면서 박터지게 싸우다 보면 그린스킨이 세력1위를 달성하여 선세력 적폐를 청산하나 기대하는 중에 존버를 끝마치고 드워프가 세력순위 3위권으로 떡상하는게 일상이다. 러스트리아는 리자드맨의 원시의 영광 때문에 헬스트리아가 되어버렸다. 선세력을 하면 악세력 적들의 땅이 브레통 제국 드워프 등등이 사이좋게 나눠 가져있는 모습이 와 현탐이 쉽게 오며, 악세력은 온사방에서 온갖 선세력 군단이 몰려오는데, 다른 악세력들은 서로 치고박고 싸우거나 일찌감찌 선세력 따까리 짓이나 하고있어 고통받는다. 라고 써놨지만 실상은 어느팩션을 하나에 따라 많이 달라진다. 카오스 초반 본대는 어느누구나 쉽게 막을수 있는 좆밥인 경우가 대부분이지만(17카드에 머로더 몇개 섞여있음) 그래도 처음에 나오는거를 성벽 병력으로 냅다 자전걸어서 이길 수는 없다. 이거 믿고 했다가 좆털리지 말도록하자. 아카온 나올때는 매우 어려움 기준 카오스 3팩션에 노스카 1팩션 비스트맨 1팩션정도 나오는데 꼭두각시와 심복 8-9군단, 요른링 부족 5-6군단, 아카온 본대 4군단에 워허드 2군단 정도 튀어나온다. 자신이 다크엘프 팩션이고 울쑤안과 다크엘프방향을 통일했다면 아카온이 나올때까지 조용히 대기타도록하자. 거진 앞바다에서 솟아나는 수준이라 그때서야 병력 회군해서 막는다고 쳐도 최소 도시 3개는 잃는다. 애초에 내륙지방인 크록가르나 그린스킨 같은경우 거의 카오스 침략에 영향을 안받을 수도 있다. 근데 이 카오스 침공 얘기, 다 옛날이 되었다. 카오스의 지나친 약체화로 키슬레프 선에서 카오스 침공이 막히는 상황. 그래서 카오스 5배~20배 모드 까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아라비쪽은 툼킹 영지가 추가됐는데 랜드마크 아이콘만 있고 뱀파이어로 점령하고도 건설 안되는거 보니 어느정도 구현만 해놓긴 한 듯. 지금 아라비쪽은 어정쩡한 팩션들밖에 없어서 툼킹이 나올 듯 해보였고 툼킹이 나왔다. 그리고 스케이븐도 클랜만 다 추가해놓고 전설군주랑 병과는 dlc로 내놨다. 유뷰트보니까 무슨 개틀링같은거 쏘는 스케이븐도 있고 사자타고 다니는 하이엘프도 있던데 flc계획이랑 딱 들어맞았고 선지자와 워록 DLC였다. 그리고 사냥꾼과 야수 dlc도 추가되어서 러스트리아에 마르쿠스 불프하르트, 알비온에 나카이, 잇차가 플레이어블 팩션으로 바뀌었다. 그리고 그림자와 칼날 패치로 해그 그리프와 에신 클랜도 플레이어블 세력으로 변경. 이어서 감시자와 배불뚝이 패치로 이브레스가 플레이어블로 바뀌고 임릭과 그롬이 별도 세력으로 추가됐다. 그리고 2부에서 추가됐는데 모캠에서만 쓸 수 있는 드라이차도 생겼다. 이어서 알비온에 등장하는 다엘 군주 라카스가 추가되었다. 2021년 7월에 마지막 들크로 리자드맨 vs 비맨이, FLC로 쏘렉 아이언브로우랑 오거 용병, 그레이트 브레이 샤먼이 나온다. ---- ---- === 일부 종족 전용 컨텐츠 === 케인의 검: 높귀, 깜귀, 숲귀가 사용 가능한 컨텐츠다. 다른 팩션도 케인검 잡은애 족치면 먹을 수 있긴 한데 얘네들은 전용 랜드마크로 관리가 가능하다. 고트렉과 펠릭스: 제국, 드워프, 브레토니아가 술집을 지으면 만날 수 있다. 고트렉은 군주, 펠릭스는 영웅. 오거 용병: 전 종족 공통. 2021년에 추가된다. == DLC == FLC는 공짜라 다운 안받는게 이상하므로 유료만 기재. * 블러드팩 햄1 블팩 있으면 그냥 적용된다. 햄1 있음 햄1거 사자. * 툼킹 햄1 종족팩에 비해 퀄이 좋은 편. 사도 돈이 아깝지 않다. * 뱀파이어 코스트 종족팩 최고. 정말 잘 만들었다. * 여왕과 노파 하엘, 다엘 팬이라면 사라. * 선지자와 워록 리자드맨, 스케이븐 팬이라면 사라. * 사냥꾼과 야수 제국, 리자드맨 팬이라면 사라. 확장팩 중에서는 역탈워 팬 눈치보고 만든게 역력해서 설정파괴가 일어난게 있어서 평이 좀 안 좋다. * 그림자와 검 다엘, 스케이븐 팬이라면 사라. * 감시자와 배불뚝이 하엘, 그린스킨 팬이라면 사라. * 뒤틀림과 황혼 우엘, 쥐팬이면 사라. * 적막과 분노 공룡, 비맨팬이면 사라. == 와류의 눈 캠페인 플레이 종족 == === 하이엘프 === {{사기캐}} ㄴ캠페인 {{좆망캐}} ㄴ멀티 [[파일:햄탈워11.png|600픽셀]] 귀쟁이. 처음 봤을 때 다른 게임의 인간으로 착각될 정도로 존나 평범하다. 남들은 컴컴한 맵으로 게임할때 얘네는 초반 연구로 전세계 해안선을 확인할 수 있고 무역거래를 하는 팩션이 뭐하고 있는지 다 확인할 수 있다. 특이하게 영향력이라는 포인트제도가 있는데 이걸로 외교관계를 입맛대로 조정하거나 능력치 좋은 군주나 영웅을 뽑을 수 있다. 사방에서 적이 튀어나오는데 지리상 수비하기도 참 병신같은 티리온 플레이 할때 가장 중요하다. 근데 영향력이란게 그냥 어쩌다 뜨는 이벤트로 획득하는 거라서 넉넉하지 못하기 때문에 외교관계는 그냥 주변 세력 깔짝거리는 수준밖에 안되고 특이하게도 기본 군주, 영웅이 다 병신특성을 하나씩 달고있기 때문에 멀쩡하고 좋은 년놈들을 뽑으려면 사실상 영향력을 써야된다. 특히 귀족 중에 부대유지비 -15%랑 마법사중에 건설비-30% 특성은 거의 필수다. 경제력은 나쁘지 않은 수준이지만 부대유지비가 비싸기 때문에 캠페인 하다보면 내가 돈을 많이 버는건지 체감이 잘 안된다. 사실 눈대중으로만 보면 돈주는 건물도 많아서 경제력이 빵빵할거 같지만 %로 뻥튀기 해주는 건물이 전세계 몇개 있지도 않은 엘프식민지 항구말고는 전무해서 사실상 경제력에 한계가 명확하고 공공질서가 낮으면 수입이 감소되기 때문에 부대유지비 대비 체감 경제력은 좆도 없다고 보면 된다. 특히 항구 없는 도시 2개짜리 영지같은건 성장시키는데 들어가는 돈이 아깝다. 더 좆같은건 전략자원에서 유닛 경험치 보너스같은걸 주는데 이것땜에 군사건물 짓다보면 또 돈이 좆도 안벌린다. 사실 이건 다크엘프도 마찬가진데 얘네는 노예경제로 전 팩션 경제력 1위 찍는 애들이라 비교하기도 참 그렇다. ==== 병과 ==== 일단 병과들 설명만 보면 뭐 천년동안 갈고닦은 무술실력이구요 백사자의 망토는 존나 좋은데요 막 칼로 화살을 튕겨내고 드래곤이 뭐 어쩌고저쩌고 이 지랄하는데 개좆이고 존나 애매하고 허접해서 지금 멀티에서도 양놈들이 좆병신 종족이라고 안함. 병과들을 쭉 펼쳐놓고 제국 팩션 비슷한 애들이랑 비교해보면 스펙이 하이엘프가 더 좋다. 근데 막상 게임하다보면 존나게 허접하다. 조합이 개똥망이라서 효율이 십창나게 안나오기 때문. 하이엘프하다보면 느끼는게 얘네는 원거리 특화도 아니고 그렇다고 근접전 특화도 아니고 존나게 어중간해서 조합짜기가 어렵다 포병이라 해봤자 노포 꼴랑 하나있는데 다른 팩션 상대로 니가와 전술은 거의 못한다고 보면 된다. 포병은 스케이븐이 원탑이고 다크엘프는 노포+장갑관총데미지 석궁에 은신까지 있어서 원거리전 화력싸움하면 절대 못 이김. 리자드맨은 니가와하기도 전에 빠르게 달라붙어서 다 박살냄. 그렇다면 근접전이 강하냐면 그것도 아닌게 근접전은 땡보병들로만 구성하면 개노답이다. 피닉스가드를 양산할만한 경제력이 되면 모루가 존나 단단해지긴 하겠지만 피닉스가드를 빼면 모루를 할만한 화이트라이언이나 시가드가 생각 외로 존나 허접하기 때문에 초반엔 피닉스를 무조건 섞어줘야 되고 후반엔 상대 괴물에 대비해서 드래곤도 섞어줘야 된다. 근데 그런 비슷한 조합이 상대팩션도 만만찮게 좋음. 그나마 비벼볼게 종족 패시브로 무용이란게 있다. 피통 50% 이상일때 근접방어가 존나 올라가는건데 이건 사실 좆도 의미없는게 원거리로 하이엘프 조질 팩션들이 너무 많아서 장점이라 하기도 애매하다. 그나마 리자드맨이나 뱀파이어, 브리토니아 정도 애들이 비벼볼만하긴 한데 리자드맨은 하이엘프보다 더한 깡스펙 떡장갑으로 치고들어와서 존나 빡세고 브리토니아랑 뱀파이어가 그나마 비벼볼만함. 근데 걔네는 올드월드에 있음. 가장 최상의 조합은 뭐가 됐던 모루만큼은 단단하니까 최대한 버티면서 기병이나 비행괴물로 망치질을 해야되는데 말은 쉽지 손도 많이 타고 무엇보다 뽕맛이 없다. 그나마 뽕맛을 느껴볼만 한게 4팩션 중 가장 강력한 충격기병인데 이게 문제가 뭐냐면 햄탈워는 미디블처럼 기병이 존나 강한 게임이 아니다. 더욱이 볼텍스 캠페인에서는 이 강력한 기병으로 뭐 해볼게 없다. 다크엘프는 궁수가 살살 녹여주고 리자드맨은 충격기병이 없는 대신 그냥 깡스펙 떡장갑 기병들이 인사하면서 달려들고, 스케이븐은 죽여도 죽여도 끝이없는데 온갖 녹색 투척물이 반겨준다. 기병 뽕맛을 느끼려면 그냥 제국이나 브리토니아나 뱀파이어로 해라. 엘프답게 마법이 존나 좋지만 존나 웃긴게 지들보다 미개한 인간도 날틀타면서 마법쓰는데 얘네는 마법사 영웅이 날틀을 못탄다. 이게 존나 치명적인게 상대 날틀괴물에 존나게 취약하다. 군마상태는 상대 드래곤 착지 한번에 빈사상태가 되고 그나마 떡장갑인 전차를 타도 피가 반토막 나버림. 게다가 비행상태에 비해 효율적인 무빙이 안되기 때문에 그 좋다는 마법도 한 번 물리면 도망치기 바쁘다. 결론적으로 깡스펙 수치들은 상당히 좋은데 그걸 다 병신으로 만들어버리는게 애매한 조합이다. 제대로된 조합이 나오려면 최상위 병과를 다 섞어줘야 그나마 쓸만한 조합이 나오는데 유지비가 애미터졌다. 그래서 12400골드로 누가 더 싸구려 병과로 조합을 잘 짤까요 이 지랄하면서 몸비트는 멀티게임에서 존나 애매한 병신조합밖에 못 만든다. 유튜브에 하이엘프 멀티플레이 전투 영상이 종종 올라오는데 상대방이 실수하거나 실력차가 존나 나는것만 올라온다. 특히 다크엘프 상대로 이기는건 거의 안올라오고 어정쩡한 조합으로 스킹크 많이 뽑은 리자드맨이나 포병믿고 클랜랫만 존나 뽑은 스케이븐 같은 애들 양학하는 영상만 올라오는 중. 반대로 2:2로 멀티할때는 존나 좋다. 얘네가 조합이 병신이라 그렇지 깡스펙만큼은 좋아서 팀이랑 제대로 조합맞추면 존나 강해진다. 볼텍스 캠페인에서는 팩션중에서 최약체였지만 필멸의 제국 캠페인에서는 올드월드로 넘어가면 당해낼 자가 없는 개깡패새끼들이 되었다. 스타 드래곤 스펙에 비벼볼 애들이 올드월드에 없고 옆동네 브리토니아가 상성상 완전 개병신좆밥인데다 우드엘프는 뭐 다크엘프랑 원거리싸움하던거에 비하면 애들장난이고 제국은 포병이 좆같지만 그래도 손해보고 부딪혀도 보병이던 기병이던 기본 스펙이 제국보다 좋아서 제국 모루가 버티질 못함. 물론 올드월드에서나 개깡패고 사실 게임 하다보면 올드월드 넘어가기도 힘들어서 여전히 약체인건 똑같다. * 근접 병과 보병 기병 전차 괴물 다 섞어놓음. 스피어맨 : 초중반 바꾸고 싶어도 못 바꾸는 기본 모루. 스펙은 기본 병과답게 평범하다. 멀티에서는 비싼 시가드 대신 궁수랑 같이 뽑기도 하지만 캠페인에서는 어지간해서는 100턴 안에 버려지는 병과. 시가드 : 활질하다가 창병으로 스왑이 가능한 보병. 기본과 방패옵션이 따로 있으며 사실상 하이엘프 병과의 중심이다. 스피어맨은 성능이 병신이고 피닉스가드는 유지비가 비싸기 때문에 좋던싫던간에 돈없을땐 메인 모루 역할을 해야하기 때문. 적이 근접해 오는 동안 활질을 하고 근접하면 창으로 스왑해서 막아내는게 왠지 존나 프로페셔널 해보이고 능력도 좋아보이지만 사실 원거리 공격도 장갑관통이 아니라서 초반 지나면 좆도 의미없고 딱 1,2티어 기병까지만 잘 막아내는 거지 최고 티어 기병이나 대형 괴물, 적 영웅한텐 얄짤없이 털린다. 그 장점인 원/근스왑도 다크엘프가 사거리 딸려서 먼저 맞고 시작해도 이기고 리자드맨은 떡장갑에 개돌이라 제대로 딜도 못넣고 창으로 스왑하기 바쁘고 스케이븐한테는 포병 공격에 쳐맞기만하다 모랄빵터진다. 중반 넘어가면 근접능력이 나쁘지 않다는 걸 이용해 그냥 아군 노포주변에서 뒤치기 막으면서 활질하면 밥값 한거다. 대신 스왑병과 특성상 수성전에서는 애미터진 효율을 자랑한다. 일단 성벽에 얘네만 꽉 채워놓아도 승률 50%는 먹고 들어간다. 다크엘프만큼은 아니지만 어설프게 공성전거는 초반 카오스같은 애들은 작은 도시에 성벽만 건설해놔도 막을 수 있다. 소드마스터 : 이름만 번지르르한 대검부대인데 보기보다 놀라울 정도로 허접한 새끼들이라 모루역할도 제대로 못하고 군주특성, 영웅특성, 연구 다 찍어줘야 겨우 쓸만해질까말까하는 병신들이다. 단순 수치로 된 스펙만 봤을땐 나쁘지 않은데 왜 병신이냐면 일단 얘를 받쳐줄 아군 유닛이 마땅히 없거든. 제국처럼 포병이 빵빵한것도 아니고 모루라고 하기엔 기병이나 대형괴물에는 힘도 제대로 못 쓰고 그렇다고 개돌을 하자니 속도가 빠른것도 아닌데 지금 볼텍스 캠페인에서 상성 유리한 놈들이 별로 없다. 일단 피닉스가드가 몸빵하는데 뒤늦게 기어들어가서 딜 넣는다해도 어느 순간 낙엽처럼 픽픽 쓰러지는 좆병신부대. 참고로 유튜브에 블랙오크로 2편 팩션들 고급 보병이랑 맞다이 비교하는 영상 올라온게 있는데 일단 소드마스터로 블랙오크를 이기긴 한다. 근데 피닉스가드로는 블랙오크를 그냥 삭제시켜버림. 사실상 고용비나 유지비에서 피닉스가드랑 큰 차이가 안나기 때문에 소드마스터를 뽑을 이유가 없다. 피닉스가드 : 최고티어 할버드 병과다. 사실상 얘 말고는 모루역할을 할 부대가 없기 때문에 중반부터 슬슬 고급 괴물병과가 쏟아져 나오는 시점에서는 사실상 필수로 뽑아줘야 된다. 양손답게 대형보너스도 가지고 있고 모든 적에 돌격방어에다 물리저항 30%와 떡장갑까지 알짜배기 옵션으로만 꽉꽉 채운 효자유닛이다. 덕분에 대형 괴물이건 기병이던 보병이던 존나게 잘 잡기 때문에 소드마스터보다 효과가 더 좋다. 화이트라이언 : 소드마스터와 피닉스가드의 중간스펙인데 특수군주가 운용할 거 아니면 유지비와 스펙이 딱 중간이라 어정쩡하다. 소드마스터는 사격저항 20이지만 얘는 30이다. 스펙이 좀 낮아서 그렇지 장갑관통도 달렸고 무엇보다 가격이 싸기 때문에 소드마스터보다는 효율이 좋다. 엘레리안 리버 : 기병이다. 제국과 비교하면 좋은 기병인데 2편에서는 다른 팩션 기병도 좋아서 그냥 좆병신. 기본 스펙만 좋을 뿐이지 충격보너스는 존나 낮아서 어디 비벼볼데도 없다. 실버헬름 : 엘레리안보다 상위티어 충격기병. 기본과 방패 두가지가 있는데 방패는 모집하는데 2턴이 걸려서 좆같다. 초반이나 나중에 1턴이 급할때 빠르게 뽑아서 망치역할 해주는 병과. 뭐가 됐던 하이엘프로서 초반은 비싼 비행유닛대신 얘네들로 재미를 좀 봐야된다. 드래곤 프린스 : 최고티어 충격기병이다. 전체적으로 물리저항, 마법저항에 화염저항까지 골고루 갖추고 있다. 사실상 유일하게 밥값하는 기병이다. 근데 다른 팩션 기병도 생각보다 좋아서 존나게 월등하다 이런건 아니니까 컨트롤 제대로 안하면 잘 뒤져주신다. 이실마르 전차 : 보병 갈아버리는데 최적화된 전차다. 귀족도 특성찍으면 전차 타고 다니므로 같이 묶어줘도 좋다. 스케이븐 상대로는 좋지만 다른 팩션에는 좀 써먹기 애매한 병과. 그레이트 이글 : 싼맛에 뽑기에는 성능이 그닥 좋질 않다. 공포유발이 달려있지만 기본 장갑이 워낙 낮아서 보병싸움하는데 끼어들면 빼애액 거리면서 도망가니까 상대 포병이나 노려보자. 속도가 존나 빨라서 적 뒷통수 때리기에는 좋다. 관문에서는 3레벨부터 공짜로 3마리씩 소환할 수 있어서 개꿀. 피닉스 : 화염과 냉기버전이 있다. 화염은 폭격이 가능해서 보병싸움하는데나 성벽에다가 폭격 좀 해주면 개꿀이다. 운좋으면 뒤져도 부활함. 냉기는 주변 적들에 근접공격이랑 피해를 감소시키는 디버프를 거는데 결국엔 화염 냉기 한 마리씩은 운용해줘야 가뜩이나 초반 좆병신인 근접병과에 도움이 된다. 드래곤 : 3종류가 있는데 젤 비싼 스타 드래곤이 밥값하고 나머지 선/문 드래곤 뽑을바엔 그냥 피닉스 한 마리 더 뽑는게 이득이다. 일단 강려크한 브레스를 쓸 수 있지만 타켓팅 삑살나면 우리편 보병까지 녹여버리니까 주의하자. 다크엘프 상대로는 컨트롤 제대로 안해주면 은신 석궁에 참교육당하고 도망간다. * 원거리 병과 아처 : 경장갑과 기본 두 병과가 있다. 사거리가 꽤 좋은데 멀티할거 아닌 이상 100턴 넘어가면 시가드에 밀리고 일단 시가드도 그렇고 얘도 그렇고 장갑데미지가 아니라서 좆나 쓸모없다. 테클리스의 경우 장갑80에 방패달린 싸구려 사우루스같은 애들이 화살세례받고도 별 피해없이 묵묵히 달려오는거 보면 한 숨이 절로 나오고 티리온의 경우 잠시 한 눈판 사이에 댜크샤드에 살살 녹는 아군 유닛보고 있으면 열불 터진다. 엘레리안 리버 아처 : 경장갑 기병이지만 강려크한 원거리병과를 가진 다크엘프한테는 화력에 밀리고 리자드맨한테는 딜이 제대로 안들어가고 스케이븐은 물량에 밀란다. 티라녹 전차 : 쓸만하다. 보병한테만. 이글클로 노포 : 유일한 포병이다. 하이엘프 모든 원거리 공격중에 얘만 장갑관통 데미지가 있기 때문에 일단은 운용해줘야 한다. 장갑데미지를 포기하고 다발사격으로 바꾸는 옵션도 있다. 쉐도우 워커 / 쉐도우 워리어 : 우드엘프 웨이와처의 하위호환. 웨이와처와 같은 360도 이동 사격이 가능하며 웨이와처보다 조금못한 사거리 조금못한 명중률 조금못한 데미지를 가지고 있다. 하지만 2티어다!! 캠페인에선 전용군주 알리스 아나르에게 관련 보너스가 많이 있어서 근접전 스펙도 상당히 올려줄수 있어 일단 매우어려움까진 이들만 가지고도 ai 고티어 유닛들 정도는 상대하기 쉽다. 군주인 알리스 아나르 또한 360도 이동사격에 이동속도 또한 빨라 전부대를 쉐도우로 편성해 유격전을 펼치며 적들을 농락할수 있다. 전설 난이도로는 안해봐서 모르겠다. ==== 군주 ==== 티리온 - 1편 아카온이 생각날 정도로 혼자 무쌍찍는 놈이다. 실제로도 무쌍 최강 군주 논쟁 일어날때마다 콜렉, 울프릭, 크록가르와 함께 꼭 등장하는 사천왕이다. 부대 유지비 감소도 있고 모집 턴 감소도 있어서 주력부대로 활용하기 매우 좋다. 다만 배경이 울쑤안 섬이라서 게임 내내 방어만 해야된다. 매우 어려움 기준으로 사실상 울쑤안 섬 다 먹는것도 오래 걸리고 정작 꿀땅은 죄다 산맥 바깥쪽에 위치해 있기때문에 산맥 안 도시부터 먹으려고 발악하는 동안 다크엘프 두 팩션이 산맥 바깥쪽 다 먹고 쳐들어오기 때문에 비추다. 안쪽은 가능한 연맹으로 조질생각하고 산맥 밖으로 땅을 넓혀야 된다. 사방으로 노스카에 다크엘프에 나중가면 파충류새끼들까지 존나 쳐들어오기 때문에 섬 안에서 메인캠페인 끝날때 까지 사방에서 오는 적만 수비하면서 짱박혀야 되는 좆노잼군주. 초반 조심해야될 것중에 하나는 변절육군증에 화염술대학을 가장 조심해야 된다. 이새끼들은 다련장포에 스팀탱크를 존나게 뽑는 새끼들인데데 중반만 넘어가도 좆밥이지만 초반엔 이런 무지막지한 포병을 잡을 수 있는 유닛이 하이엘프에 없으므로 초반에 싹을 잘라놓자. 일단 바울의 모루부터 그 위에 전차특화 항구 도시는 꼭 먹어줘야 개이득이지만 지리상 다크엘프가 방문하는 1순위 지역이다. 고오급 풀부대 군주하나 배치해둬서 개꿀렙업이나 시키자. 게임난이도는 쉬움인데 개인적으로 헥소아틀보다 어려움. 필멸의 제국에서는 울쑤안 섬이 다른 대륙과 바싹 붙어버린 관계로 초반만 고생하면 될거 이제는 카오스 넘길때까지 고통받게 되었다. {{사기캐}} 테클리스 - 마법사 군주인데 마법으로 적군 갈아버리는 손맛은 원탑이다. 엘루이~엘루이 거리면서 쥐와 도마뱀을 새카맣게 태워버리는 잔혹한 군주. 더욱이 얘는 일반 마법사 영웅보다 캐스팅 시간이 거의 즉발이라 해도 믿을정도로 짧기 때문에 일단 그물로 한번 묶어 놓으면 묶인 부대 절반 이상은 마법으로 뒤지는거 확정이다. 특성찍고 전기구이에 피닉스에다 아이템까지 케인의 반지로 착용하면 한 번에 3개의 광역마법을 발동할 수 있는데 그거 맞고 뒤지는 스케이븐 보면 오르가즘 느낌. 시작난이도는 어려움인데 어려움은 개뿔 맵 구석에 짱박혀 있어서 초반 보라색 리자드맨만 조지면 확장하는건 일도 아니다. 북쪽으로 올라가면 헥소아틀이랑 땅을 두고 다투고 그 사이에 스케이븐이 땅을 넓히고 오염도를 팍팍 올려주기 때문에 산맥을 타고 넘어가서 남쪽지역으로 확장하고 황혼의 성채 엘프들이랑 연맹맺으면 개꿀. 비전실 위로는 사막에 늪지가 넓게 분포되어 있고 나머지는 섬이라서 방어하기도 좋다. 오히려 남쪽을 먹어야되는 이유가 큰게 스케이븐 군주를 쳐잡아야 늪지 소모성 피해 면역 특성을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일단 스케이븐부터 조져놓자. 좀 빡치긴해도 크록-가르처럼 빡치는 수준은 아니다. 특히 테클리스가 마법 난사하면 전투가 훨씬 쉽고, 일단 산맥쪽 지역만 먹어놔도 거의 우주방어가 가능해서 그 상태로 메인캠페인까지 클리어 가능. 필멸의 제국에서는 기존 스타팅구역이 짤린 관계로 러스트리아 동부 스타타워란 섬으로 이동됐는데 초반 고통은 여전하지만 주변이 다 항구 건물이라서 초중반 경제력만큼은 빵빵해졌다. 그러나 볼텍스캠페인 처럼 중반 넘어가면서 남쪽 엘프 항구 싹쓸이하면서 돈 불리던 짓은 못하게 됐다...는 옛말이고, 루터 하콘이랑 로키르가 붙어버리면서 경쟁이 빡세지게 되었다. 그리고 리자드맨 전설군주인 테헨하우인, 고르-록, 제국 세력인 마르쿠스까지 붙으면서 더 알수 없게 되어버렸다. {{좋은캐}} 광명의 알라리엘레 - 그럭저럭 무난한데 울쑤안에 타 종족이 들어올때 디버프가 꽤 크다. 그래서 와류캠보다 모캠 플레이가 쉬운 편. 알리스 아나르 - 공짜 DLC인 FLC 캐릭터 중에서는 개성도 넘치고 잘 뽑았다. 다만 주변이 깜귀들이라 초반이 고달프긴 하다. 엘사리온 - 발매후 추가바람 임릭 - 발매후 추가바람 왕자 - 근접영웅이다. 용을 탈 수 있어서 노랑특성에 어느정도 투자하면 나쁘지 않은 전투효율을 보여준다. 공주 - 원/근 스왑이다. 빨강특성이 리더쉽버프가 아니라 사격버프 특성이라 존나 애매하다. === 리자드맨 === [[파일:햄탈워33.jpg|600픽셀]] 파충류. 내정은 초반엔 흙점거미줄상태가 좆망이고 % 단위로 수입을 올려주는 건물들이 많기 때문에 처음엔 건설비용이 많이 들지만 일단 완성만 되면 투자대비 뻥튀기되는 경제력이 가장 좋다. 의례가 수비하는데 가장 효율적인게 많고 전반적으로 내정 및 전투가 기본적으로 매우 탄탄하기 때문에 초보자가 잡기에 가장 좋다. 옛날엔 좀 애정캐였는데 선지자와 워록에 사냥꾼과 야수 DLC가 붙으면서 두개 다 있으면 사기급이 되어버렸다. ====병과==== 일반적으로 전투에는 존나 허접한 스킹크에 존나 쌔보이는 사우루스, 그리고 근육돼지인 크록시거 3종 도마뱀에다 그 외로 온갖 대형 공룡들을 뽑아서 싸울 수 있다. 부대 유닛수가 적은대신 단일 전투력만큼은 팩션 원탑이고 리더쉽도 높기때문에 그만큼 전투가 안정적이다. 더욱이 원시의 본능 패시브를 가진 유닛은 패주하지 않고 오히려 더 날뛰면서 싸우기 때문에 질 것도 이기게 만든다. 대신 날뛰는 애들은 컨트롤이 안 되기 때문에 스케이븐처럼 찌질이들 모루 세워놓고 포격으로 갈기는 놈들과 싸울때는 도망치는 모루만 계속 쫓다가 공룡 스테이크 될 수도 있다. 스케이븐과 싸울때는 우리도 포병 갖춰놓자. 공룡이나 파충류 성애자가 하면 매우 매력적인 팩션. 매복에 매우 뛰어난데 크록가르같은 애들은 파랑특성에 매복 몰빵하면 어지간한 초원에서도 매복확률 100%다. 그래서 스케이븐을 역으로 낚아버리는게 가능함. 난이도 올라갈수록 매복 활용이 매우 중요한데 그래서 리자드맨이 전반적으로 플레이 난이도가 쉬운 이유중 하나다. 전술도 유닛따라 다양하게 쓸 수 있는데 얘네는 포병이 바스틸라돈, 스테가돈 장갑 120~140짜리 공룡새끼라 상대방이 기병뒤치기로 빠르게 아틸러리만 부수고 도망가는 짓을 못한다. 그래서 스케이븐 상대만 아니면 니가와 전술도 가능하다. 겜 하다보면 알겠지만 엘프잡는 기계들이다. 적 원거리 디버프 능력도 뛰어나고 기병이나 괴물 밸런스가 압도적으로 좋은데 속도까지 빨라서 근접전에 존나 유리하다. 더욱이 부대이동스타일중에 선봉배치를 할 수도 있어서 캠페인 엘프는 플레이어가 병신이 아닌 이상 질수가 없는 밸런싱이다. 슬란군주가 마법 보호막까지 깔아주고 힐넣어주면 뒤지질 않는다. 단점으로는 연구에 자원특성에 지령까지 섞으면 한번에 9랭크짜리 유닛을 뽑을 수 있는 대신 전체적으로 모집 턴이 길기 때문에 부대관리를 잘 해야한다. 일단 원거리 병과가 리더쉽병신 스킹크들이고 속도가 빠른대신 사거리가 좆망이라 후반가면 버려지는 병과다. 오히려 마법사와 치프 영웅이 특성찍고 원거리 공격을 하는게 더 효율적이다. 이게 수성전할때는 존나 치명적인 단점으로 다가오는데 스케이븐처럼 강력한 곡사포가 있는 것도 아니고 엘프처럼 원/근 스왑이 효율적인 것도 아니라서 성벽믿고 깝치다가 존나게 털린다. 크록시거는 아예 성벽으로 올라가지도 못해서 성벽 보병싸움도 애매함. 차라리 병력을 성벽 밖으로 빼내서 전면전을 하는게 효율이 더 좋다. * 근접 병과 스킹크 코호트 : 뽑는거 자체가 돈낭비일 정도로 개무쓸모니까 처음 겜시작할때나 수성전할때 배치되는 유닛으로나 구경할 수 있다. 사우루스 스피어 : 기본과 방패옵션 병과가 있고 창병인만큼 대형적 보너스가 있다. 정 급할때가 있으면 쓰겠지만 리자드맨의 초반 주적은 스케이븐이나 다크엘프라서 굳이 초반에 얘네를 뽑을 이유가 없다. 그리고 후반엔 템플가드가 있어서 초반 숲전투에나 써먹을만한 놈들. 사우루스 워리어 : 마찬가지로 기본과 방패옵션이 있다. 철퇴보병인데 방패옵션은 모루역할을 생각보다 꽤 잘해낸다. 템플가드 뽑기전까지는 사실상 주력 모루역할. 크록시거 : 덩치큰 근육 악어형님들인데 방어옵션이 낮은 만큼 빠른 속도와 높은 무기피해를 달고 있어서 부대의 메인 딜러 역할을 해낸다. 일단 유닛수가 적고 방어옵션이 낮아서 먼저 선봉대로 들어가는 병신짓은 금물이고 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일단 모루부대를 먼저 보내 적군과 부딪힌 뒤에 뒤늦게 들어가도 시간상 손해가 크지 않다. 그러다 적군 궁수부대와 거리가 짧아지면 빠른 속도를 이용해 추격전을 할 수 도 있지만 웬만하면 그냥 기병한테 맡겨주자. 신성 크록시거 : 일반 크록시거에서 양손에 마법 너클을 장착한 미친형들이다. 마법공격이 붙었고 더쌔져서 던져놓고 신경끄다 정신차리면 200~300킬도 우습게 해내는 갓-그뉵몬들이다. 문제는 인원이 4명 그대로라서 대형무기유닛들에 던지면 큰일난다. 이번 냥꾼dlc로 추가된 유닛중 최고란 평을 받는다. 템플가드 : 비싼만큼 씹사기보병이다. 드워프 아이언드레이크 하위호환이라 생각하면 된다. 장갑관통, 대형적보너스에 리더쉽도 높고 떡장갑에 방패까지 달고 있어서 템플가드+크록시거 조합이면 상대 최고티어 보병이나 괴물들도 우습게 잡는다. 거기에 카르노사우르스 두세마리 섞어주면 사실상 못이기는 부대는 없다고 보면 된다. 초반엔 유지비가 애미 터졌으니까 마즈다문디 아니면 유지하기 힘들다. 야생 콜드원 : 리더쉽이 병신이기 때문에 그냥 콜드 원 기병이나 뽑자. 특수능력으로 소환하는게 더 꿀. 콜드원 라이더 : 비싼 혼드원 대신 초반에 운용하기 좋은 기병부대. 충격보너스는 별로 크지 않은 대신 달라붙어서 싸우면 효율이 좋다. 콜드원 스피어 라이더 : 대형보너스가 달려 있는데 상대 기병 잡는데 매우 탁월하다. 혼드원 : 경제력에 여유가 생기면 기병은 얘네로 운용하면 된다. 일단 한번 붙으면 상대 괴물이던 드래곤프린스건 다 좆밥이다. 다만 원시의 본능때문에 피해를 많이 입으면 컨트롤 못해서 부대가 전멸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비싼놈 버리지 말고 계속 주시해가면서 힐을 넣어주자. 야생 바스틸라돈 : 크록-가르의 초반 최고의 친구지만 그것 뿐이다. 이 돈으로 다른 걸 뽑자. 바스틸라돈(원기회복) : 힐을 존나 강력하게 해주기 때문에 자신의 부대가 보병 중심이라면 한두마리쯤 두어도 나쁘지 않다. 야생 스테가돈 : 그냥 뽑지말고 의례나 올리자. 야생 카르노사우르스 : 티렉스처럼 생긴 공룡인데 속도도 빠르고 장갑떡칠이라 잘 뒤지지도 않고 힐까지 넣어주면 못 잡는게 없는 효자유닛이다. 속도가 어지간한 기병급이라서 템플가드보다 앞에 선봉으로 배치해서 버프받고 진열붕괴하면 개꿀이다. 3템플가드+2크록시거+3카르노사우르스라면 싱글캠페인하면서 못 잡는게 없어진다. 크록-가르로 초반엔 무리하게 얘 뽑으려고 지랄말고 걍 의례를 올리면 세마리 딸려나온다. * 원거리 병과 원거리 보병은 스킹크로 다 통일되어 있는데 독침쓰고 속도가 빨라서 궁기병처럼 컨트롤하면 된다. 다만 성벽에서 수성전으로 써먹기엔 병신들밖에 없고 중후반부터는 그닥 쓸일이 없다. 스킹크 코호트 : 독창을 던지는게 탄약수가 놀라울만큼 적다. 게임 시작유닛이라 억지로 쓰는 병신 유닛. 스킹크라서 속도하나는 빠르다. 이었으나 가성비가 미칠듯이 좋은점을 발견하여 멀티에서는 리자드맨이 1티어로 오를 수 있게 만들어낸 갓갓가성비 보병이다 스킹크 스커미셔 : 투사체도 잘 안보이고 초반 퀘스트로 축복받은 놈들이나 공짜로 받아서 쓸 거 아니면 돈 낭비 하지 말자. 카멜레온 스킹크 : 은신에 사격저항이 있는데 초반에 상대 기병이나 스케이븐 농락하는데 개꿀이다. 근데 딱 그것뿐. 테라돈 라이더 : 익룡타는 스킹크인데 선봉배치가 가능하기 때문에 다크엘프 은신부대 찾아내는거 같은 정찰용으로 매우 좋다. 그리고 모루진영에서 독침 몇번 쏴주면 생각보다 효율이 존나 좋다. 폭격을 단 하나! 쓸 수 있는데 범위가 꽤 넓다. 테라돈 기수 : 독침대신 폭탄을 던지는데 이동사격이 되서 상대 아틸러리나 원거리 부대 조지는데 매우 탁월하다. 폭격기능도 있다. 바스틸라돈(솔라엔진) : 노오란 장풍을 날리는데 데미지도 탁월하고 온갖 디버프를 걸어버린다. 발사음과 타격음이 매우 찰지다. 다만 사거리가 긴 편은 아니므로 컨트롤에 유의할 것. 스테가돈 : 얘는 독 묻힌 노포인데 사거리가 조온나 길다. 군주 특성까지 찍으면 체감상 지도 절반 이상 먹고 들어가는거 같음. 일단 전투시작하자 상대 괴물 일점사할 수 있어서 개꿀이다. 고대 스테가돈 : 얘는 사실 원거리 병과라기엔 탄약이 존나 적어서 애매한데 그 적은 탄약을 히드라 한 부대가 침뱉듯이 난사한다. 이동간 사격이 가능하므로 모루 부대랑 같이 움직여주면 매우 효율적이다. 고대 스테가돈(신들의 엔진) : 선지자dlc로 추가된 유닛이다. 남들 지상전할때 혼자 프로토스 빙의해서 궤도포격을 갈겨주는 갓유닛이다. 뽕이 차오르니 꼭 써보도록 하자. 위 세 종류 원거리 병력은 공룡위에 공성병기 올린거라 말만 원거리지 근접도 존나 쎄서 다른 종족이 공성유닛 보호하는것 마냥 호위부대를 놓아줄 필요가 없다. 특히 고대 스테가돈은 말이 원거리지 돈많을때 모루를 이놈을 전부 바꿔줘도 될정도임 ==== 군주 ==== {{애정캐}} 마즈다문디 : 속도도 느리고 근접마법사라기엔 능력치들이 영 시원찮고 대신 부대 지원능력이 존나게 좋기 때문에 모루 뒷열에서 싸우자. 기본 능력말고는 유일하게 마법사 중에서 힐을 해줄 수 있기 때문에 유지비 절반인 템플가드와 궁합이 좋다. 스타팅포인트는 나그란드 급으로 좋다. 일단 소택의 거울 영지가 우주방어하기 매우 좋아서 주력 부대 하나만 있어도 매복+전광석화로 커버가 가능하다. 나머지는 남쪽으로 내려가서 확장을 하면 된다. 거의 티리온급으로 다크엘프와 상대해야 하는데 좆나 지겹지만 난이도 만큼은 티리온보다 훨씬 쉽다. 사실상 훌륭한 입문자용 군주. {{좆망캐}} 필멸의 제국에서는 주변 영지가 통합되고 줄어들어서 주변 3,4영지 먹고 경제력 뻥튀기 하던 짓을 못하게됐다. 게다가 주변 팩션들이랑 더 가까워져서 초반부터 박터지게 싸워야 된다. 사실상 난이도가 꽤 올라감. {{애정캐}} 크록-가르 : 개인적으로는 8명 군주중에서 가장 좆같고 어려운거 같다. 시작 포인트는 사우스랜드 남부 구석탱이에서 시작하는데 사실상 사방이 적군이나 마찬가지라서 주변 영지가 일자형이라 수비하기도 매우 좆같다. 무엇보다 스케이븐 오염도때문에 공공질서가 팍팍 떨어지고 재수없으면 역병에 지진까지 테러를 해버리기 때문에 1순위로 스케이븐 2클랜부터 빠르게 조져야된다. 시계방향으로 순차적으로 점령하면 좋은데 중간 황금탑이란 도시는 어짜피 스케이븐 오염도 때문에 관리가 존나 힘들다. 그거 관리할바엔 주변 도시에 성벽짓고 그냥 빠르게 다른 도시 점령하는게 낫다. 유아텍까지 점령하면 남쪽의 엘프나 북쪽의 드워프가 높은 확률로 선전포고를 하기 떄문에 도시마다 성벽을 지어주는게 수비하는데 매우 편하다. 이후로는 주변 팩션들이 고오급병과를 안뽑는 병신들밖에 없어서 난이도가 팍 떨어진다. 초반만 고생하자. 필멸의 제국에서는 병신같은 지형에서 벗어나 드디어 꿀을 빨 수 있게 되었다. 아직 툼킹이 추가 안되서 주변 팩션이 다 좆밥인 관계로 매우 안정적으로 확장이 가능해졌다. 툼킹이 추가된 이후 필멸 제국에서는 툼킹 주요 팩션과 피터지게 싸워야 북부로 진출이 가능하게 됐다. 그나마 세트라는 거리가 어느 정도 떨어져있고 어느 정도 말이 통하는 관계로 세트라랑 친구먹고 오크줘패는건 가능하다. 테헨하우인: 추가바람 틱타크토: 추가바람 나카이: 추가바람 고르-록: 다른 전설군주는 퀘스트를 해야 얻어오는 크로악을 얘는 처음부터 쓸 수 있다. 내가 잡으면 1세대 최강 슬란 크로악님의 도움을 받아 크로악님 마법으로 적들을 쓸어담을 수 있다. 그리고 잇차도 꿀땅이고 고르-록 자체 스펙도 상위권에 속한다. 그 결과 2편의 그롬브린달로 평가받는다. 옥시오틀: 지역 적합도가 전 지역 적합 판정이다. 해보고 추가바람 슬란 메이지 프리스트 : 의례 하나 올릴때마다 제한적으로 한 명씩 고용이 가능하다. 마법사 영웅이 굉장히 애매한 능력이기때문에 마법위주로 조질려면 슬란을 고용하는게 낫다. 그리고 이번 사냥꾼과 야수 DLC에서 2세대, 3세대, 4세대 슬란 옵션이 생기면서 더욱 강력해졌다. 사우르스 : 크록-가르 하위호환이다. 무쌍형 군주라서 안정적이다. * 영웅 크로악: 그린 나이트에 이은 리자드맨 전용 전설 영웅. 일단 얻으면 전설템을 죄다 끼고 잇고 잇차의 구제란 마법으로 적들을 쓸어담지만 빡센 퀘스트를 해야 얻을 수 있다. 고르-록은 퀘스트 없이 바로 크로악을 동료로 얻는다. 스킹크 치프 : 원거리 영웅이다. 일단 사상자보충 옵션이 있기 때문에 필수 영웅이고 허접한 원거리 병과 대신 원거리 딜링을 책임진다. 스킹크 사제 : 천상과 야생학파가 있는데 버프계열과 소환위주인 야생보다는 공격마법이 쓸만한 천상이 더 좋은 듯. 베테랑 사우루스 ; 근접 영웅이다. 턴당 경험치를 주는데 어짜피 리자드맨은 9랭크 양산이 가능해서 좆도 쓸모 없다. 슬란이 군단장일 경우 근접능력이 병신이기 때문에 상대 영웅이나 군주를 조지려면 필요하다. === 다크엘프 === {{좋은캐}} ㄴ헬레브론 빼고 [[파일:햄탈워22.jpg|600픽셀]] 중2병 걸린 하이엘프라고 보면 된다. 경제력은 하이엘프보다 쬐금 못한데 대신 노예시장을 이용해 팩션 최강으로 수입력을 끌어 올릴 수 있다. 전투를 이길때마다 사상자와 포로를 노예로 땡겨오는 시스템인데 많이 싸워 이길수록 돈을 버는 씹사기 경제시스템이다. 이걸 더 개씹사기로 만드는게 영지 랜드마크인데 모라티 시작도시랑 신대륙 끝 항구도시에서 2배를 땡겨올 수 있어서 작정하고 키우면 영지 턴탕수입을 만골드이상 찍을 수도 있다. 하이엘프에 경제력시스템비해 단순히 많이 싸워 이기면 장땡인 노예시스템은 훨씬 간편하고 제한이 없다. 특히 캠페인 특성상 전투가 존나 자주 일어나기 때문에 사실상 경제력만큼은 원탑인 부분. 해적컨셉답게 검은방주라는 대형 함선을 노예 500명을 갈아바쳐서 뽑을 수 있는데 카오스나 비스트맨같은 유목마을처럼 운영하는거라 건물도 지을 수 있고 병력도 제한적으로 생산할 수 있다. 게다가 함선 주변에서 징병이 가능한데 사실상 최고티어 병과는 드래곤 말고는 없기 때문에 주력병력을 뽑는다기보단 상한 부대에 급하게 매꿀 유닛이라고 생각하자. 그리고 회복보너스에 전투수입 보너스까지 적용이 되는데다 항구도시나 바닷에 위치한 도시를 공격할때는 포격개념으로 각종마법을 지원해주기 때문에 공격에도 매우 유리해진다. 스타팅포인트도 둘 다 좋은데 말레키스는 초반 노스카랑 주변애들이랑 깔짝대면 되는 수준이고 모라티는 테클리스보다 훨씬 쉽게 무역빨과 주변 세력 연맹으로 조져놓을수가 있다. 무엇보다 좋은건 이런 씹사기 팩션 둘이 나란히 붙어있어서 결론적으로는 서로 고기방패가 되어주면서 자연스럽게 대륙을 통일해 버리기 때문에 다른 대륙으로 쳐들가는게 용이해진다. 이런 전반적인게 모여서 매우 좋은 효율을 보여주기 때문에 ai가 다크엘프를 잡으면 열에 아홉은 무쌍찍고 패왕이 된다. 단 모탈에서는 알리스 아나르가 모라티를 밀고 떡상 > 티리온과 연방테크를 타기때문에 열아 일곱은 놉귀한테 쳐맞고 크지도 못한다. 바닷길이 짧아지니 상대적으로 성장기회를 박탈당하는듯하다. 더군다나 주변에 쥐새끼랑 뼈새끼들이 생기면서 생각보다 고전하는 양상이 보임. 특히 모탈 모라티는 플레이어가 잡아도 어렵다. ====병과==== 원거리병과는 팩션 원탑이다. 하이엘프와 비슷한 구성이지만 전반적으로 여자병과가 좀 더 있어서 다크한 씹덕들이 좋아라할 듯. 궁수는 하이엘프와는 다르게 사거리가 좀 짧은 대신 거의 다 장갑관통 사격이라서 떡장갑믿고 개돌하는 적군을 스케이븐 클랜랫 수준으로 녹여버릴 수 있다. 궁수 뽕만큼은 햄탈워 전 팩션중 최고라고 보면 된다. 특유의 장갑관통 사격으로 함성소리와 뿔나팔소리 내면서 달려오는 적 기병, 보병들이 후두두둑거리면서 추풍낙엽처럼 쓰러지는 데 특유의 노포 타격음과 섞이면 이만한 뽕맛도 없다. 물론 궁수진이 강한 만큼 모루쪽과 기병진이 좀 병신이다. 다만 모루쪽은 히드라와 드래곤이 있어서 커버가 가능하고 충격기병은 그냥 없다고 보는게 맞을정도로 개병신이지만 상위티어는 리자드맨처럼 콜드원을 사용하고 스펙이 비슷해서 나름 쓸만하다. 더욱이 궁수 딜이 워낙 강력해서 뒤에서 치고들어오는 기병이나 날틀괴물을 순식간에 녹여버릴 수 있다. 다른 팩션은 뒷통수가 뚫리면 순식간에 망하는 데 다크엘프는 노포같은게 망가진거 아닌 이상 금새 적군을 녹여버리는게 가능해서 진영복구가 가능함. 그래서 다크엘프 궁수 진영을 뚫을때는 2방향으로 두꺼운 차징을 넣는게 좋다. 그리고 무엇보다 씹사기 종족패시브가 있는데 전투에서 사상자가 많이 생겨서 보라색 막대가 꽉 차면 와우 주술가사 블러드쓴 것마냥 온갖 공격버프가 생긴다. 완전 지고 있는 상황이 아닌 이상 이때 전투에 쐐기를 박는 수준으로 상황이 급변한다. 뭐가 됐던 결론적으로는 사실상 하이엘프 상위호환. * 근접 병과 블릭소드 : 그냥 존나 허접한 기본 쫄이다. 노스카도 아니고 이딴 검보병쓸바엔 그냥 창병을 쓰자. 드레드스피어 : 기본 창병이다. 근접방어가 블릭소드보다 10정도 높고 대신 근접공격이 10정도 낮은데 어짜피 엘프들은 근접보병이 모루역할만 충실히해줘도 밥값은 해주기 때문에 블릭소드 대용으로 뽑자. 위치엘프 : 반라 상태로 쌍단검을 휘두르는 미친년이다. 워해머는 착한 판타지라서 벗은 만큼 장갑수치가 현실적이라 5다. 그래서 단독으로 움직이면 망하는 유닛이다. 속도가 크록시거 만큼 빠르기 때문에 한타이밍 늦게 모루 진영으로 가서 딜을 넣으면 된다. 독공격 비스무리한 걸 쓰는데 상대 근접공격/방어 디버프에 원시의 본능 비스무리한 난동을 강제로 걸어서 컨트롤을 못하게 한다. 속도 빠른걸 이용해서 궁수진영도 노려볼만 하나 얘는 크록시거처럼 장갑이 높은것도 아니고 무기피해가 높은것도 아니라서 궁수한테 달라붙어도 빠르게 모랄빵을 내거나 그런게 아니라 효율이 좋지않다. 얘는 강력한 딜러라기보다는 상대 고급 병과를 병신으로 만드는게 목표이므로 모루진영에 쳐박아 두거나 후열 궁병, 포병대신 차징 대신 맞아주는 고기방패를 해주면 된다. 일단 한번 싸우면 디버프로 고정을 시켜버리기 때문에 다른 유닛이 지원해줄때까지 버티기만 하면 되기 때문. 다만 초반 1티어 기병한테나 먹히는 거고 그것도 2방향으로 쳐맞으면 그냥 버리는 유닛이 되버리는데다 2티어 유닛부터는 그냥 녹아 뒤지니까 모루대열에 처박아 두자. 일단 컨트롤만 잘하면 상당히 쓸모있는 유닛이지만 존나 낮은 방어수치와 5라는 장갑수치 때문에 포커싱 한 번 당하면 병든 할머니들 마냥 픽픽 쓰러진다. 여러모로 전작 플레질런트처럼 비슷한 컨트롤을 필요로한다. 검은방주해적 : 해적인만큼 검은방주에서도 뽑을 수 있다. 장갑수치도 높은 편이고 속도도 빨라서 보병상대로는 쏠솔한 효율을 보여준다. 초반에도 뽑을 수 있는 병과인데 다크엘프 초반은 노스카나 동족전을 하므로 초반만큼은 확실히 좋은 병과다. 다만 중후반 떡장갑보병한테는 사실상 반병신이나 다름없으므로 방주에서 급하게 보충하는거 아닌 이상 효용이 떨어진다. 하르가네스 처형자 : 하이엘프의 소드마스터와 비슷한 포지션인데 소드마스터가 살짝 맛이간 병신이라면 얘는 그보다 더한 병신이다. 일단 얘는 칼로 화살을 못 팅겨내고 그렇다고 속도가 빠른것도 아니라서 매리트가 없다. 더욱이 다크엘프는 쉐이드라는 훌륭한 유닛이 있어서 얘는 진짜 쓸모없다. 아니면 돈 좀 더 보태서 대형괴물을 하나 뽑고 말지. 나가론의 블랙가드 : 하이엘프의 피닉스가드 포지션이다. 다만 피닉스가드보다 여러모로 스펙이 떨어진다. 그래도 얘말고는 사실상 다크엘프에서 모루역할을 할 보병이 없으므로 뭐가 됐던 필수 유닛이다. 다크라이더 : 1티어 기병인데 하이엘프 엘리리안 리버한테도 쳐발리는 좆병신이다. 기본과 방패옵션이 따로 있지만 그냥 병신과 방패 든 병신이라는 차이점 말고는 없다. 참고로 다크엘프는 콜드원 기병말고는 기병이 죄다 병신급유닛이라서 캠페인에서는 초반지나면 그냥 기병건물 허물고 다른 건물을 짓는게 나을 정도다. 콜드원 나이트 : 리자드맨 콜드원 스피어처럼 대형보너스가 있는 콜드 원 기병이다. 기병끼리 싸우거나 상대 대형괴물을 잡을때는 효율이 좋으므로 아군 궁수와 노포를 노리는 기병을 막는데 효과적. 콜드원 드레드나이트 : 리자드맨 혼드원 포지션이다. 다만 혼드원에 비해 스펙이 좀 낮고 대형보너스가 없다. 더욱이 다크엘프는 힐 마법이 없으므로 리자드맨 처럼 개돌용으로 쓰기에는 좀 무리가 따른다. 상대 후열을 노리거나 아군 후열을 보호하는데 좋다. 하피 : 하이엘프 독수리 포지션이다. 장갑수치가 존나게 낮아서 궁병에 살살 녹고 모루 대열에 꼽사리껴도 잘 뒤지기 때문에 일단 간을 보다 나중에 상대 포병 노리는거 말고는 쓸데가 없다. 히드라 : 존나 강력해보이는 삼두괴물이다. 트레일러에서는 막 브레스도 쓰고 존나 쌔보였지만 장갑50이라는 애매한 수치와 근접방어도 존나 낮아서 탱커역할은 사실상 못한다고 보면 된다. 그래서 모루대열에서 같이 싸워줘야 효율이 좋다. 재생패시브가 있어서 궁수포커싱이나 창병에 둘러쌓인게 아닌 이상 아군 모루랑 섞여서 싸우면 은근히 잘 버텨준다. 블랙드래곤 : 하이엘프 스타드래곤보다는 확실히 좆밥이지만 아쉽게도 다크엘프는 드래곤이 얘 한종류다. 대신 브레스가 디버프를 걸기 때문에 뭐가 됐던 나쁘지는 않은 유닛이다. * 원거리 병과 다크샤드 : 초반 원거리 딜러라고 보면된다. 방패옵션도 있는데 이걸로 상대 궁병사격을 존나 잘 막아낸다. 방패든 시가드랑 원거리전 맞짱떠도 장갑 관통으로 이겨버린다. 효용에 따라 후반까지도 쓸 수 있는 꿀유닛. 검은방주해적(핸드보우) : 리자드맨 스킹크 포지션이라 보면 된다. 이동간 사격이 가능하나 속도는 스킹크보다 미묘하게 느리다. 스킹크는 독공격으로 카이팅을 훌륭하게 해낼 수 있으나 얘는 그게 안되서 속도 40넘는 크록시거같은 유닛한테도 꼬리밟히고 개쳐발린다. 기병차징에 반병신되는건 궁수유닛 특성상 마찬가지. 대신 수성전할때는 시가드 흉내비슷하게는 낼 수 있다. 쉐이드 : 하이엘프 시가드 포지션이다. 다크엘프 궁수의 꽃. 능력은 어설픈 모루역할밖에 못하는 시가드보다 훨씬 좋다. 일단 이속도 일반 보병보다 빠르고 궁수능력은 다크엘프 중 사거리도 가장 길고 사격피해도 가장 높은데 은신기능이 있어서 가까이 가지 않는 이상 보이질 않는다. 시가드처럼 원/근 스왑이 가능한데 3가지 옵션이 있다. 기본, 대검, 이중무기. 이 셋중 이중무기가 근접방어가 5정도 높고 대검은 셋중 무기피해가 5정도 높고 장갑관통이 달렸다. 제대로 원근스왑을 하려면 대검을 쓰자. 그럼 왠만한 적 중보병하고도 맞다이가 가능하다. 근/방수치가 둘 다 40이 넘기 때문에 모루가 뚫리거나 뒤치기를 당해도 꽤 잘 버텨준다. 그래서 어정쩡한 근접병과 뽑느니 그냥 쉐이드 한부대 더 가져가는게 훨씬 정직한 효율을 뽑아낸다. 경제력과 모루가 딸리는 초반에는 쉐이드 2부대로 궁수진영 양끝에 배치만해도 어찌저찌 임시방편으로 뒤치기를 막아준다. 싱글이나 멀티나 쉐이드 잘 써먹는 놈이 사실상 다 해먹는다. 다크라이더(크로스보우) : 일반적인 궁기병이지만 장갑관통이라는 특징상 초반에 매우 쓸만하다. 한정된 자원으로 나도나도 좆병신 기본 유닛으로 몸비트는 멀티게임에서는 개꿀 효자 유닛이지만 켐페인에서는 중반부터 전차때문에 버려지는 유닛. 콜드원 전차 : 하이엘프 궁전차 포지션이다. 100이 넘는 장갑관통 데미지를 주고 사거리도 좋은 편이라서 기병진이 허접한 다크엘프로서는 침투하기 껄끄로운 곳에 딜 넣을데 매우 좋다. 다만 치명적인 단점이 있는데 콜드원이라서 원시의 본능이 달려있다. 컨트롤을 존나게 잘하는 수밖에 없다. 리퍼 노포 : 하이엘프 노포와 거의 같다고 보면 된다. 다크엘프도 마찬가지로 포병이 얘 하나밖에 없으므로 뭐가 됐던 일단은 운용해야 한다. * 영웅 소서리스 : 화염, 그림자, 어둠 3가지가 있다. 보통 강력한 광역마법이 많고 힐마법이 없다. 무엇보다 하이엘프와 달리 날틀이 있어서 안정적인 무빙이 가능하다. 허나 장갑수치가 낮으므로 적 궁병을 조심할 것. 죽읨의 노파 : 하이엘프 귀족 포지션이다. 다만 얘는 성벽파괴까지 붙어 있어서 개꿀. 전형적인 근접유닛으로 피통이 생각보다 낮고 가마솥 타기전에는 장갑수치가 병신이라서 따로 움직이면 좆된다. 사실상 리더쉽 오라효과가 메인. 암살자 : 얘가 전투유닛으로서는 최강이라고 보면된다. 근접, 원거리 모두 존나게 좋다. 적 영웅이나 군주를 노려볼만 하지만 피통이랑 장갑이 낮아서 티리온같은 애들한테는 역으로 존나게 쳐맞고 뒤진다. 더욱이 뚜벅이기 때문에 많은 컨트롤을 요한다. ==== 군주 ==== {{좋은캐}} 말레키스 : 마법사 영웅이지만 퀘스트 3종 끝나치면 노란색 특성 안찍어도 왠만한 근접영웅까지 스펙이 올라간다. 마법포기하고 노란색 특성만 찍으면 티리온 하위호환이지만 말타는 티리온 보다는 유틸성에서는 좋다. 시작도시가 나가론드로 숙련자가 했을때 8명 군주 중 가장 난이도가 낮다. 초반엔 박터지게 싸우면 이후는 할게 없어지는 정도로 메인켐페인만 신경써도 된다. 일단 북쪽 노스카만 멸종시키면 나머지 땅먹는건 일도 아니고 대륙이 ㄷ자 형태로 되어있어서 수비하기에도 좋다. 더욱이 쳐들어 온다는게 하이엘프인데 여러모로 밸런싱상 다크엘프가 훨씬 좋기 때문에 티리온처럼 빡세게 막는것도 아니다. 노예시스템으로 오는 것만 막아도 돈이 술술 벌려서 경제력도 신경쓸 것도 없다. 남쪽은 엄마 모라티가 훌륭한 고기방패가 되어주기 때문에 초중반부터 각잡고 울쑤안 쳐들어가는것도 가능. 필멸의 제국에서는 후방을 조심할 필요가 없어졌기 때문에 상당히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가 있게 되었다. 도대체 난이도 소개가 왜 어려움으로 바뀐 것? ㄴ중반까지는 개꿀인데 선카르텔 형성되고 올드월드 생산력 폭발하는 후반이 어렵기때문. 울쑤안, 다크랜드 합쳐도 사실상 올드월드 전체랑 맞다이까기때문에 물량에서 압도적으로 진다. 저난이도면 모를까, 베하이상에서는 진짜 브레통, 제국, 좆쟁이들이 새까맣게 배타고 몰려온다. 그래서 초반부터 일일이 수동으로 다잡아 피해최소화하고 빨리 높귀랑 공룡을 잡아야한다. 그리고 꾸준히 검은함대 찍어내서 건너오지도 못하게 지켜야함ㅇ 진짜 카르텔좀 어떻게하자 ca야. {{좋은캐}} 모라티 : 마법을 쓰까서 쓰기 때문에 특성을 잘 찍어야된다. 일단 아들과는 달리 카오스 오염값을 쓰는데 본진 랜드마크에 오염도로 인한 패널티 90% 감소가 있어서 카오스 오염 높은 땅 다녀도 별 손해 없다. 그래서 곰섬 영지를 한 번 먹어보려 했으나 상황이 애매해서 못 먹어봤다. 다만 카오스 오염이 높은만큼 쳐들어 오는 카오스입장에서는 좋겠지만 어짜피 한 턴에 몰살시키거나 반병신 만들어야 되기 떄문에 별 의미가 없다. 반대로 후반 의식은 스케이븐이 메인이라서 개꿀. 더욱이 수도 랜드마크도 있고 바울의 모루, 헬프식민지 항구까지 아주 그냥 주변이 돈밭이다. 남들 세컨드 군주는 스케이븐 빼면 초반에 좆빠지게 발전해야되는데 얘는 주변 우호도도 높고 경제력도 빵빵해서 그 쉽다는 테클리스도 모라티랑 비교하면 존나 어렵다. 유닛건물이 말레키스랑 조금 다른데 큰 의미는 없다. 그나마 단점이라면 바로 밑이 마즈다문디라서 초반부터 박터지게 싸워야되고 도시마다 위치도 애매하고 거리도 긴편이라서 수비에 신경을 많이 써줘야 한다. 필멸의 제국에서는 제작진이 모라티 성애자인걸 간접 인증이라도 한 듯 매우 쉽고 씹사기로 만들어 놨다. 볼텍스 캠페인에서는 애매한 도시끼리의 거리 때문에 수비하기가 애매했지만 이제는 그럴 걱정도 없어졌기 때문에 성벽만 빠르게 지어도 초반이 굉장이 안정적이 되었다. 일단 시작도시가 씹사기 경제력으로 유명한 곳이기에 초반부터 2군단을 굴릴수가 있고 모라티 특성에 부대유지비 30%감소까지 있어서 100턴 이내에 3군단 굴리는게 가능해진다. 북쪽의 잡팩션들은 연맹+전쟁 번갈아가면서 돌리면 블랙라이트 타워 노예시장까지 처먹을 수 가 있다. 부대 유지비 10%감소에 히드라 유지비 25% 감소, 노예시장 수입 증가 같은 꿀같은 랜드마크들이 있는 영지들을 매우 쉽게 점령할 수 있고 밑으로는 멍청하게 초반부터 전쟁거는 마즈다문디가 좆병신 스킹크만 뽑아서 전쟁을 걸기 때문에 그냥 공짜수준으로 헥소아틀 꿀영지를 따먹을 수 있다. 주변 적 도시들이 한두턴안에 공격이 가능할 정도로 가까워져서 150턴 돌리니까 로세른 옆 바울의 모루까지 따먹었다. 순간 내가 난이도를 잘 못 조정한줄 알고 확인해봤다. 모라티 만큼은 한단계 올려서 전설도 쉽게 해먹을거 같음. 알리스 아나르가 생기고부터는 난이도가 제법 올라갔다. 거의 무조건적으로 싸우고 기본상태가 은신이라 매복으로 때리기때문에 상대하기 짜증난다. 더군다나 시간좀 지나면 다른높귀동맹들까지 가담하기때문에 공룡까지 전쟁상때라면 매우매우 피곤해진다. 2020년 모탈기준 매우 어렵지는 않지만 꽤 많이피곤한 팩션. {{좆망캐}} 노파 헬레브론: 노예를 학살해서 피의 목욕을 해야 하는데 노예를 수급하려면 약탈을 하거나 그래야 한다. 그러다보니 공질은 ㅃㅃ 로키르 펠하트: 밀림용 다크엘프란거 말고는 개성이 없다. 더군다나 모캠에서는 카오스 침공을 단독으로 막아야하고 사실상 꿀땅이 모두 침공로에 있기때문에 북상하기에 애로사항이 많다. 최대한 방주 육성하고 육군은 북상에 힘쓰자 말루스 다크블레이드: 전투용 자르칸과 캠페인용 말루스 사실상 이렇게 구분되어 있다. 말루스로 유지할 때와 자르칸으로 유지할 때를 잘 파악해야 한다. 비스트로드 라카스: 2021년 3월 18일에 추가된다. 패치 후 추가바람. 하이엘프와 반대로 남녀군주 스타일이 다르다. 그리고 충성도 개념이란게 있어서 전설군주가 렙이 낮거나 연합으로 딸려온 애들은 충성도가 낮다. 0으로 떨어지면 반란군처럼 변하는데 구경하고 싶어도 구경을 못한다. 어짜피 충성도 올라가는 방법이 너무 많아서 진짜 아무짓도 안해도 시종으로 충성도 올라감. 또 다른 특징으로는 10레벨에 개명하는 특성을 찍고 추가 능력을 얻을 수 가 있는데 그게 랜덤이다. 하이엘프는 영향력으로 존나 능력좋은 군주 뽑는거에 대항해서 있는 시스템같은데 렙업 특성 하나 소모에 랜덤성이라 좀 애매함. 남자군주(검과크로스보우) : 빨강특성이 사격특성이라 좀 애매하지만 다크엘프틑 근접군주 빨간특성도 리더쉽버프가 아니라서 나쁘지 않다. 여자군주(검과방패) : 다른 팩션 일반적인 군주처럼 리더쉽 버프가 아니라 그냥 근접공격+5 패시브다.업글하면 +7에 무기피해까지 올라가므로 상당히 쓸만해진다. 패시브라서 나쁘지는 않고 일단 다크엘프는 살육역량이 있는데 또 리더쉽버프 스킬이 있으면 씹사기라서 빼버린 듯. ===스케이븐=== {{사기캐}} ㄴ단, 적어도 니가 그렇게 느끼려면 선지자와 워록 dlc는 있어야 한다. [[파일:햄탈워44.jpg|600픽셀|]] 거대쥐. 다크엘프가 멋있게 음산하다면 이 새끼들은 더럽게 음산하다. 쥐새끼들답게 매우 얍삽한 특성이 많고 또 그렇게 플레이해야한다. 일단 도시가 다른 종족에게 보이지 않는데 ai는 그냥 다 아는거 같고 플레이어가 스케이븐을 상대할때도 자기도시에 오염도가 존나 오르기 때문에 도시 존재자체는 별로 의미가 없지만 얘네는 기본 이동태세가 사실상 매복공격이라서 일단 정찰을 해야 스케이븐 부대가 보이기 때문에 중요한 전투 전에는 꼭 정찰을 해줘야한다. 리자드맨급으로 매복이 중요한데 개인적으로는 군주특성에 매복특성은 꼭 찍는게 좋은거 같다. 일단 얘네 병과가 워낙 허접해서 중후반 ai가 최고급부대로 꽉 채워올때 정면으로 붙는건 이겼다쳐도 부대가 많이 상하기 때문. 내정은 처음엔 어리둥절인데 익숙해지면 4팩션 중 가장 쉽다고 보면 된다. 경제구조는 특이하게 모든 건물에 수입이 찔끔씩 붙어있고 발전기 건물을 지어서 그걸 %로 뻥튀기하는 시스템이라 다른 팩션처럼 영지마다 건물을 어떻게 지어야할지 고민할 필요가 거의 없다. 특이하게 스케이븐 오염도가 적당하면 공공질서를 올려주는데 70% 정도로 넘어가면 공공질서가 떨어진다. 그러나 전략자원 건물과 고철더미 건물이 순수함을 올려주니까 걱정안해도 된다. 다만 수도원이 오염도를 십창나게 올려주고 주변영지까지 오염도를 올려버리니까 영지마다 남발해서 지으면 안된다. 공공질서는 생각보다 안어려운게 공공질서 건물만 빡세게 올려도 아주 어려움 난이도에서도 별 걱정없을 정도다. 얘네가 하이엘프처럼 공질 낮다고 수입이 떨어지는 것도 아니고 마이너스로 떨어진다고 손해보는거 없다. 식량이라는 팩션 전용 자원이 있는데 사실상 가장 중요한 요소다. 식량이 적으면 성장, 리더쉽, 공공질서 이런게 팍팍 떨어져서 좆된다. 식량을 얻는 방법은 칙령을 통해 영지수입을 30%줄이고 식량을 만들거나 목초지가 전략자원인 도시를 점령하거나 습격태세를 사용하면 되는데 이건 거의 현상유지하는 수준이고 사실상 전투를 존나게 이겨서 얻는게 양도 많고 가장 좋은 방법이다. 식량이 많으면 각종 내정 보너스를 얻지만 이것보다 더 중요한건 공성전 후 점령을 할때 식량을 사용해서 도시 인구 레벨을 내 좆대로 올릴 수 있다는 점이다. 다른 팩션은 대도시먹을때 ai가 5레벨까지 잘 키워놓은거 간보다가 4레벨로 먹는게 베스트지만 스케이븐은 식량만 넘쳐나면 좆까고 그냥 처음부터 5레벨 대도시로 만들어 버릴 수 있다. 반대로 식량이 0인 상태면 상대 5레벨짜리 도시를 점거해도 1레벨로만 점거할 수 있다. 때문에 적 대도시를 먹을때는 최대한 식량을 축적해놓은 상태어야 한다. 먼저 소도시를 공격하고 적 부대 조지면서 모은 식량으로 대도시를 치면 된다. 5레벨까지 올려버릴라면 120의 식량이 필요하기 때문에 남발하는건 거의 불가능하므로 중요한 영지를 점령할때는 최대한 많이 식량을 비축한 뒤에 공격하는게 좋다. 더욱이 영지가 늘어나는 만큼 소모하는 식량도 늘어나기 때문에 대책없이 늘리면 칙령으로도 식량을 감당하지 못하는 수준까지 가므로 항상 적당한 수준을 유지할 필요가 있다. 게임내 최고의 화력을 가지고있다. 여러가지 빌드가 있지만 초심자는 최대한 빨리 캐터펄트를 뽑아내는 것이 중요하다. 초중반부터 최후반까지 다뚜까패기 때문에 요놈을 안정적으로 생산해내는 단계에오면 사실상 절반은 온거다. 그 이외에는 취향껏 조합을 맞추면 스케이븐은 뭘해도 안진다. 신유닛인 박격포는 경보병 때려잡는데는 귀신이고 공성전에서는 진짜 말그대로 지옥불을 던져대서 그냥 빨리감기만 돌려도 전투가 반쯤 끝나있다. 그래서 오히려 스케이븐은 적이 성에 짱박혀있는 것이 편하다. 또한 기본상태가 은신이라 스킬만 올려놓으면 몇부대가 몰려오든 무조건 매복으로 잘라먹기가 가능하다. 전투방법도 다른 팩션에 비해 난잡하고 내정이 신경써야 될 게 많지만 좀 만 감잡으면 매우 재밌는 플레이를 할 수 있다. 일단 얘네는 초반에도 2군단을 운영할 정도로 유지비도 싸고 경제력도 좋아서 한 번 익숙해지면 다른 팩션은 답답해서 못 할정도다. ====병과==== ai가 잡으면 높은 확률로 초중반에 망하는 팩션인데 초반 보병이 심각하게 개병신이라 일단 무식하게 병력부터 뽑아대는 ai특성상 클랜랫이랑 슬레이브만 주구장창 뽑아서 운영하다가 부대 스펙업한 적 팩션에 뚝배기 터지고 망하는 패턴이다. 스펙이 병신인 만큼 쪽수 하나는 오질라게 많아서 근접 땡보병들 체력이 9000이 넘어가고 보병이 병신인만큼 포병만큼은 드워프 따귀 때릴정도로 강력하다. 전체적으로 쥐새끼들인 만큼 리더쉽에 십창인데 대신 퇴각할때 이속버프를 받아서 퇴각할때 피해를 덜 받은채로 튄 다음 리더십 회복후 적에게 다시 붙여주면 된다. 때문에 다른 팩션보다 두배로 손이 많이 가고 개난잡한 진흙탕 싸움이 된다. 전술은 포병과 원거리병과가 하드캐리하는 구조라서 니가와 말고는 다른건 할 수가 없다. 일단 리더쉽이 고블린급 병신들이라 전투 내내 도망다니기 바쁘므로 묵직한 개돌같은건 사실상 못한다고 보면 된다. 그냥 쪽수많은 모루진이 버텨주면서 사격병과와 포병이 녹여버리는 구도로 가야한다. 리자드맨이 생각보다 굉장히 버거운데 얘네는 초반부터 대형괴물을 운용할 수가 있어서 가뜩이나 리더쉽 병신인 애들이 제대로 싸워주질 못한다. 일단 스케이븐 입장에서 최악의 상성은 장갑높고 공포유발하는 대형괴물이다. 대형괴물이 많을수록 전체적으로 부대효율이 상당히 떨어지므로 적 부대상태에 따라 부대조합을 유연하게 짜야한다. 특이하게 마법하나하나가 바람 양을 엄청나게 잡아먹는다. 상위 마법은 한 번 쓰는데 20이 넘는다. 엘프처럼 마법 남발은 절대 못하니까 기본 번개마법 남발할거 아니면 상황에 따라 간보면서 써야된다. 이킷 클로와 스닉치로 플레이한다면 고통은 훨씬 덜하다. * 근접 병과 전투 내내 니가 존나게 컨트롤해줘야하는 병과다. 두꺼운 모루진을 활용하기 위해서는 가급적 아군 포병과 최대한 멀리써 싸워줘야 퇴주 후에 다시 붙는걸 반복하는 거리를 만들어 줄 수가 있다. 슬레이브, 슬레이브 스피어 : 딱 고기방패다. 쪽수는 더럽게 많지만 스텟이 바닥을 긁는 병신들이라 걍 시간벌이용. 대열도 정렬안되있어서 극초반에도 제대로 모루역할도 못하고 암튼 얘네는 자동전투건 수동전투건 존나 도움 안되는 새끼들이라서 극초반에도 그닥 많이 뽑을 필요도 없는 병신들이다. 클랜랫, 클랜랫 스피어 : 슬레이브보단 세졌지만 고기방패인건 똑같다. 방패옵션도 있고 일단 초반은 얘네말고 제대로 쓸 유닛이 없으므로 사실상 주력보병이나 마찬가지다. 유지비가 존나게 저렴하므로 초반부터 2군단으로 풀부대를 채울 수 있는 원동력이다. 멀티에서는 포병에 몰빵해야하기 때문에 스톰버민대신 부대수를 채우지만 캠페인에서 그 지랄하다간 모루진영 개박살나고 포병까지 털리니까 빠르게 스톰버민이나 뽑자. 캠페인 스킬이나 그레이시어들 역병학파 마법으로 불러내서 상대 후방을 개판으로 만들수 있다. 캠페인 수성전에선 워프봄이라는 스킬을 쓸수 있는데 초즌이나 피닉스가드같은 초고급유닛들 사이에 클랜랫을 소환해놓고 터트리면 아주 좋다. 플레이그 몽크 : 보병학살자. 아머 낮은 경보병을 아주 잘 죽인다. 하지만 장갑이 10이라서 하이엘프같은 사거리 긴 공격엔 살살 녹고 도망간다. 게다가 장갑관통이 없어서 중보병한테는 힘이 쭉 빠진다. 볼텍스 캠페인에선 초반 동족전에나 쓸모있는 병신유닛인데 수성전에서는 지형 특성상 기어들어오는 어설픈 보병 정도는 우습게 쓸어담는다. 플레이그 몽크 향로운반자 : 얘부터는 장갑관통이 붙어있고 마법공격에 디버프까지 걸어버려서 모루진에 데스러너랑 같이 섞어주면 상대 떡장갑 모루들도 살살 녹는다. 특히 얘는 수성전할때 최강인데 사다리나 탑 타고 오는 떡장갑 보병 머가리 다 깨부순다. 수성전에는 무조건 성벽에 배치하자. 데스러너 : 관통피해가 높으며 상대 장갑을 깎는 디버프도 걸어서 상대 중보병을 애자로 만들수 있다. 때문에 단독으로 적 중장갑 부대랑 싸워도 될법하지만 기병차징이나 원거리공격에 모랄빵이 쉽게 터지므로 매우 세심한 컨트롤을 필요로한다. 만약 상대의 망치가 존나 허접하다면 전투내내 날라다닐 수 있다. 근데 난 마법으로 장갑 깎는게 편해서 얘 안씀. 스톰버민 : 스케이븐 최고의 모루병과인데 쥐새끼들답게 스펙은 완전 좆병신이다. 허나 얘말고는 애초에 제대로된 모루역할을 할 유닛이 없으므로 무조건 연구와 군주특성으로 스펙업을 시켜줘야 후반가서도 써먹을 수 있다. 최종 연구랑 군주특성까지 찍으면 9레벨 스톰버민 기준으로 제국 그레이트소드 정도 되는 스펙까지 올릴 수 있다. 검방과 할버드 두 종류가 있는데 할버드는 장갑관통이 있는 대신 공/방수치가 좆병신이라 생각보다 모루역할을 못한다. 어짜피 스톰버민으로 딜할거 아니니까 모루보단 아군 포병보호용 써먹는게 좋다. 검방옵션이 그나마 공/방수치가 좀 쓸만하고 방패까지 있기 때문에 주력모루로 사용하게 된다. 랫 오거 : 리자드맨의 크록시거랑 비슷하다고 보면 된다. 속도도 빠르고 장갑관통에 피해도 높아서 딜러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해낸다. 둠휠 뜨기 전까지는 기병대신 써도 되긴하는데 장갑수치가 병신이라서 단독으로 움직이다 대놓고 쳐맞으면 모랄빵 터질 확률이 있어서 좀 무리가 있다. 둠휠 : 사실상 유일한 기병포지션이다. 이동하면서 원거리 공격도하고 속도가 빠르지만 충격보너스는 콜드원급이므로 기대하지말고 그냥 전차처럼 무빙 컨트롤하다 적당히 적 보병 사이에 쑤셔넣으면 밥값 이상은 한다. 생각보다 진영붕괴를 존나 잘해주기 때문에 병신같은 헬핏을 잘 보조해주는 역할이다. 아니면 그냥 대놓고 상대 포병한테 달라붙어도 효과가 쏠쏠하다. 유일하게 기병급 이상 속도를 내는 유닛이고 부대수가 1이기 때문에 컨트롤하기도 쉬운편이니까 상황에 따라 아군이 건들기 애매한 곳을 집중적으로 조져줘야 한다. 헬 핏 혐오체 : 유일한 대형괴물병과다. 디자인도 존나게 잘 뽑혔고 캠페인 중후반부터는 필수로 뽑아줘야 해서 자주보게 될 괴물이다. 보병들이 워낙 병신이라 상대 대형 괴물에 얄짤없이 털리기 때문에 그걸 매꿔주는 역할인데, 딜을 워낙에 못 넣는 병신으로 유저들 사이에서 명성히 자자하다. 계속 패치 안되는거 보니까 재생에 부활확률도 있는데 딜까지 좋으면 씹사기라서 그냥 고기방패용으로 쓰라고 만든 듯 하다. 상대 대형괴물은 포병으로 잡자. * 원거리 병과 사실상 얘네가 다 하드캐리한다고 보면 된다. 근접병과에도 좋은 딜러는 많지만 상대 기병이나 괴물 부대수가 많을수록 힘을 제대로 못 쓰는 만큼 원거리에서 최대한 많은 딜을 뽑아내야 한다. 슬레이브 슬링어 : 노-예에 걸맞는 병신스펙을 보여준다. 쪽수는 많고 값 하나는 싸다. 원거리라 해봤자 20도 안되는 저질 피해라서 초반 급하게 쓸거 아니면 뽑을 필요도 없는 병신들. 나이트 러너, 나이트 러너 슬링어 : 물리저항 주고 적 원거리 병과랑 맞다이하라고 만든거 같은데 초반 리자드맨 스킹크 상대로는 그럭저럭 쓸만하다. 일반 러너는 이동간 사격이 가능한대신 사거라가 짧고 슬링어는 사거리가 긴대신 이동간 사격이 없고 데미지가 쥐좆이다. 뭐가 됐던 수성전에서는 못 써먹을 정도라 노예와 마찬가지로 초반에 버려지는 병과 거터 러너, 거터 러너 슬링어 : 나이트 러너 업그레이드 버전 주변에 오는 적은 이속감소 디버프를 끼얹기 때문에 카이팅하는데 뛰어나다. 다만 데미지는 나이트러너와 큰 차이가 없어 사우루스같은 애들한테는 딜이 쥐좆만큼 들어가기 때문에 딜은 기대말고 카이팅으로 아군 포병이 딜할 시간을 버는 정도 밖에 안된다. 그게 아니면 아군 모루가 쳐맞아 줄거 대신 스킹크랑 맞다이하는거 말고는 쓸만한 데가 없다. 오크한테는 매우 쓸만할거 같은데 써본적이 없음. 독바람 글로바디어 : 사실상 초중반 원거리보병 주력병과다. 투척병 개념이라 곡사각도 훌륭해서 모루 뒤에서 딜을 쏠쏠하게 잘 뽑아낸다. 데스글로브 폭격수 테크타기 전까지는 뭐가 됐던 필수로 써야하는 유닛. 데스 글로브 폭격수 : 독바람 글로바디어의 업그레이드 버전. 중반부터는 포병 다음으로 주력 딜러역할이다. 적 모루가 녹아 없어지는게 눈에 보일 정도로 무지막지한 딜을 넣는다. 마법공격에 장갑관통이라 적 모루뿐만 아니라 혼드원이나 드래곤프린스처럼 스펙믿고 개돌하는 유닛이 차징하고 들어와도 얘만 안전하다면 바로 포커싱넣고 순식간에 녹여버릴 수 있다. 다만 얘나 독바람이나 탄약수가 넉넉치 않기 떄문에 자유사격보단 수동으로 포커싱하는게 좋다. 워프화염 방사기 : 드워프에 있는 유닛이랑 비슷한데 심각하게 물몸이라서 사거리가 긴 적 궁수공격에 맞기 시작하면 뭐 해보지도 못하고 모랄빵터져서 도망갈 확률이 높다. 화염방사 유닛인 만큼 딜은 무지막지한데 거의 직사에 가까운 곡사기 때문에 딜각 자체가 잘 안나오고 팀킬도 잘 한다. 드워프처럼 보병이 단단한 모루가 아니라서 컨트롤하기 존나 어렵다. 가장 좋은 딜은 모루 양 날개에서 적 기병견제나 모루 쌈싸먹기인데 적 궁수가 많으면 그 지랄 못하니까 얌전히 모루 뒤에 있자. 쥐새끼들이라 키가 작아서 그런지 진영붕괴가 된게 아니면 생각보다 팀킬없이 모루 뒤에서 딜을 잘 넣는다. 플레이그 클로 캐터펄트 : 투석기. 명중률도 좋고 한부대에 투석기가 3대라서 딜링도 무지막지 하다. 초반부터 후반까지 게임 내내 써먹는 효자 유닛. 테크트리도 빠른편이라 초반부터 써먹을 수 있고 써먹어야 한다. 일단 이 놈이 없으면 초반 운영자체가 불가능하므로 무조건 뽑자. 워프 라이트닝 캐논 : 대포. 사거리, 피해 모두 이번작 최강급이다. 캐터펄트가 보병 갈아먹는 유닛이라면 이 놈은 보병도 갈아먹고 대형괴물까지 갈아먹을 수 있다. 대형괴물이 나오는 중반부터는 투석기보단 캐논 비율을 높혀야 된다. 대포치고는 각도도 좋은편이고 명중률도 좋다. 뭐가 됐던 필수유닛. 독바람 박격포 : 안그래도 씹사기인데 얘가 dlc로 추가되면서 스케이븐 사격은 op수준이 됐다. 이동가능에 어느각도든 다가오기만 하면 다 후드려팬다. 어지간한 구성으로는 접근조차 어렵다. 특히 공성전에서 그 흉악함이 두드러져서 얘 나오고부턴 스케이븐 공성전은 진짜 꽁씹수준이다. 스케이븐 사격반가지고 놀다 딴팩션하면 존나 암걸림. ==== 군주 ==== {{애정캐}} 퀵 헤드테이커 : 1:1 특화군주. 깡스펙보단 디버프로 상대를 병신 만든뒤 일기토 뜨는데 특화되어있다. 근데 뚜벅이라 괴수만나면 튀어다니다 뒤지는게 일상이다. 때문에 혼자서 깝치기 보단 모루 뒤에서 간보고 있다가 적 군주나 대형괴물이 차징하고 들어올때 공격하면 된다. 빨강 특성이 리더쉽 버프인데다 뚜벅이이므로 항상 모루진영과 같이 행동하면 된다. 마법을 못 쓰므로 마법사 영웅은 꼭 한명 붙여주자. 난이도는 어려움으로 되어있는데 내가 봤을땐 지랄이고 크록-가르보다 훨씬 쉽다. 여러모로 크록-가르와 비슷하게 운영하면 된다. 크록-가르가 시계방향으로 점령한다면 얘는 반시계방향으로 점령하면 된다. 주변 목초지가 크록-가르 본토에 유일하게 있기 때문에 뭐가 됐던 크록-가르부터 조져야 중반이 편하다. 더욱이 크록-가르에 비해 언더웨이틑 통해 수비도 훨씬 쉬워서 난이도가 쉽다. 수도 유아텍 랜드마크와 발전기로 경제력이 존나 잘 받쳐 주므로 일단 영지확보만 하면 2군단 풀부대도 유지가 된다. 이때쯤 즐라틀란같은 좆병신이 선전포고를 할텐데 스케이븐은 성벽짓는데 부담이 하나도 없어서 영지마다 성벽만 깔아놔도 경제적부담이 없다. 두어번 막아내면 평화협상이 가능해지고 이 타이밍에 반시계 방향으로 빠르게 점령하면 된다. 해골사원까지 점령하면 나약해진 크록-가르와 평화협상이 가능해지는데 이때 빠르게 드워프와 남쪽 엘프를 조져야 한다. 어짜피 이새끼들은 이 타이밍에 선전포고나 연합으로 전쟁건다. 북쪽으로 목초지가 있는 영지가 두군데가 있기 때문에 차근차근 점령하면 되는데 초반에 크록-가르를 조져놨기 때문에 얘네는 끽해야 1,2개 군단밖에 못 굴린다. 이곳에 우드엘프 영지가 생각보다 존나 중요한데 얘네는 도시에서 식량을 생산한다. 영지도 도시 하나이기 때문에 칙령으로 식량생산하면 5레벨 도시 기준으로 5의 식량을 생산하다. 주변에 목초지 전략자원이 적은 퀵으로서는 개꿀이므로 여유가 되면 식량 120을 모아서 꼭 점령하자. 크록-가르할때 고통받던거 퀵-헤드테이커으로 풀었다. 개꿀잼. 필멸의 제국에서는 처음 공짜나 다름없던 주변 항구도시들이 다 짤려서 극초반부터 2군단 굴리던 짓을 하기가 힘들어졌다. 괜히 여덟봉우리 먹으려고 초반부터 무리하기보단 극초반은 산맥 오크랑 드워프부터 조지고 이후 �동쪽에서 치고올라오는 크록-가르부터 잡아야 한다. 언더웨이와 매복공격으로 캠페인 상성은 퀵 헤드테이커가 여전히 좋다. 무엇보다 시작유닛이 대포에 검방 스톰버민이라는 꿀유닛으로 변경되어서 매우 할만해졌다. {{좆망캐}} 스크롤크 : 얘도 뚜벅이지만 그래도 얜 법사다. 역병학파 트리에 좋은 꿀스킬이 많다. 소환 디버프 범위공격 등등. 꿀유닛 투석기가 시작유닛이고 주변이 좆밥팩션들밖에 없어서 초반 운영도 매우 쉽다. 특히 주변에 항구도시가 존나 많고 온갖 랜드마크에 전략자원이 넘치는 꿀땅들이라 경제력 걱정도 없다. 초반은 높은 확률로 드워프가 시비를 거니까 초반 적 리자드맨 정도만 조져놓고 이후는 남쪽과 서쪽으로 엘프 드워프만 조져서 최대한 군단을 불려놓고 헥소아틀과 상대하면 된다. 주변에 목초지가 많아서 식량걱정도 없고 맵은 습지와 산맥도 많은데 나는 언더웨이타고 다녀서 전투운영도 매우 쉽다. 드워프만 빠르게 조져도 반이상은 해낸거라고 보면 된다. 이후로는 헥소아틀이 주변 패왕이 될 수도 있고 다크엘프가 헥소아틀을 반병신으로 만들 수도 있는데 보통 다크엘프랑은 자연스럽게 친밀도가 올라서 개꿀. 진짜 운만 좋으면 별다른 고생없이 땅은 땅대로 불리고 북쪽에서 다크엘프가 친절하게 리자드맨을 학살해줘서 지루할 정도로 쉬울 수 있다. 필멸의 제국은 기존 온갖 꿀영지가 다 짤려버려서 극초반부터 꿀빨기는 힘들어졌기 때문에 퀵헤드테이커로 플레이 하듯이 부지런하게 움직여서 영지를 확보해야 한다. 볼텍스 캠페인보다 더 개싸움판이 되었기 때문에 틈을 노리면 오히려 땅불리기는 더 쉬워졌다. 트레치 크레이븐테일: 안습. 원래 다크랜드라고 카오스 드워프랑 오거 본거지 출신 인물인데 다크엘프 본거지에서 싸운다. {{사기캐}} 이킷 클로: 쌉사기다. 작업장으로 유닛을 강화시킬 수 있고 핵을 떨굴 수 있다. 모두가 인정하는 밸붕팩션이다. 단 플레이어가 잡는다는 가정하에ㅋ 작업장2단계만 완성시켜도 그냥 떡상한다. 핵으로 엘리트 유닛 솎아내고 사격으로 딜박다보면 5분안에 전투가 끝난다. 일단 말박이들 빠르게 밀고 알트도르프만따면 그뒤론 니꼴리는대로 하자. 악세력으로 레전더리 따고싶으면 얘나 말레키스 추천. 스닉치: 에신 클랜의 2인자로, 본편에서는 토그림을 암살하기도 했다. 왜 2인자냐면 스케이븐은 1인자가 정치질을 하고 대외활동은 2인자가 다 한다. 위의 퀵, 스크롤크, 트레치, 이킷클로 모두 2인자다. CA가 스니치 등장을 예고했다. 그리고 전설군주가 있는 팩션까지 아예 삭제할 수 있는 암살 능력이 있어서 초 궁극 사기군주가 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뚜껑을 열어보니 거기까지 사기는 아니고 에신클랜 관련 유닛이 아니면 고용비용이 존나게 비싸서 초중반까지는 고생한다. 4대클랜의 계약을 통해 좆목도를 올리면 해당클랜의 속성유닛의 고용비와 유지비가 감소하는데, 그 의뢰라는게 다른 4대클랜 뒷통수 후리는것들이라 특정 클랜과 계약을 맺으면 반대급부로 다른 클랜과의 사이가 나빠져 공질이나 식량등에서 마이너스를 받는다. 때문에 미세한 수치에도 민감한 초반에는 제법 고민을 많이하게 된다. 초반에는 종특을 활용해 거터러너로 버텨도 중반이후에는 랫오거나 포병이 필요한데 고용비가 2000골을 넘어가니 완편하는데 한세월이다. 1000골 삥뜯는 짜잘한 의례를 잊지말고 눌러주고, 4대클랜과의 계약에서는 선택과 집중이 필요. 일단 배드랜드만 먹어줘도 랜드마크 버프받고 존나할만해진다. 스닉치의 근공이 씹사기이기 때문에 적장 저격이 매우 쉽다. 중반이후에는 똥자루, 오크 양자택일을 사실상 강요받는데 웬만하면 난쟁이 밀어라. 드워프들은 조금만 살만해져도 연방으로 커져서 바로 갑질 시전하기 때문에 나중에 처치하기 힘들다. 오크는 승천해도 사실상 알보병팩션에 친구없는 씹아싸라 제국이나 좆부왕국이랑 손잡고 밀면 그리어렵지않다. 꾸준히 의례질햇으면 백턴 전후에 군주암살을 통해 팩션삭제가 가능한데 쿨타임이 조온나 긴 의례라 누굴 때릴까 잘생각해야한다. 보통은 드워프를 밀긴하지만 좀 멀리봐서 제국을 밀어서 카르텔의 싹을 없애는것도 나쁘지 않다. 삭제하고 나면 해당영토는 반란군 점거 상태가되는데 선제공격하지는 않으니 천천히 하나하나 밀어주면 된다. 불결한 쓰롯: DLC 나와봐야 안다. 군주는 다크엘프처럼 충성도 개념이 있어서 충성도가 떨어지면 배신을 한다. 특히 능력 좋은거 있는 놈들은 충성도가 낮은데 이벤트 좀 겪고 전투 승리 몇 번만 하면 이후로는 충성도 관리할 필요도 없다. 물론 에신 클랜은 충성도 시스템이 없으니 이런거 신경 안써도 된다. 워로드 : 퀵 헤드테이커와 달리 얜 탈것이 있다. 쥐탄쥐 개꿀. 사상자 충원 특성이 있어서 가장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군주다. 마법사는 꼭 붙여주자. 그레이 시어 : 스크리밍 벨에 태우면 종탄쥐가 된다. 근데 얘네들 지지대에 얌전히 타는게 아니라 흔들리는 종 위에 타고 있다.(타고 노는 모습이 상당히 귀엽다) 역병/파멸 두개 학파가 있다. 둘다 소환마법이 있기 때문에 이걸로 모루진영을 충원하는데 매우 좋다. * 영웅 암살자 : 영웅 1:1싸움에 특화되어 있지만 뚜벅이라서 한계가 있다. 부대보충이 있기 때문에 좋은 안좋은 써야되는 영웅. 역병사제 : 쓸만한 디버프도 많고 광역마법도 많지만 단일상대로 딜 넣는 마법이 없다. 일단 소환마법이 있으므로 군단장이 워로드일 경우 꼭 넣어주는것이 좋다. 엔지니어 : 드워프처럼 포병과 원거리병과를 버프시켜주는 꿀영웅이다. 얘가 없는 군단이랑 있는 군단이랑 딜 차이가 어마어마하기 떄문에 얘만큼은 필수로 군단에 넣어둬야 한다. 게다가 깨알같이 부대이동거리도 늘어나서 사실상 필수영웅 === 툼 킹 === {{좋은캐}} 추가바람. 대략 간단하게 이야기하면 수비 측면과 공질 측면은 좋은 편이다. === 뱀파이어 코스트 === 언데드 좋아하는 사람들은 좋아하지만 싫어하는 사람들은 또 언데드냐면서 깐다. 하긴 뱀파이어 카운트 5명+(커스텀 전용 무지용 1명)+툼킹 4명이란거 감안하면 무리는 아니다. 전투는 호불호가 있지만 경제력만큼은 씹사기. 기본적인 내정건물이 티어당 10프로를 뻥튀기시키는데다가 해적 소굴로 연구력과 골드를 챙기기때문에 돈에 쪼들릴일이 없다. 꼴에 뱀파라고 레이즈데드를 사용가능하며 준수한 포병진과 사격, 딴딴한 모루괴수진을 지니고있다. 단, 해적소굴은 쿨타임이 있으며 도시가 터지기라도하면 싹 날라가고, 괴수진이 나올때까지는 고통의 좀비질을 해야한다는게 단점이다. 악명시스템이 존재하며 특정 점수이상을 넘어가면 전투를 통해 버프스킬을 받게된다. 정예연대는 조각모아서 풀어야되는데 이게 변절 육군잡는거라 귀찮다. 전설 군주를 포함 기술해금을 통해 얻은 준전설군주들은 함대시스템으로 함대를 키울수 있으므로 원거리 출장에 매우 용이하다. 일반 군주들이 진짜 뒷통수 오지게치니 2군단은 웬만하면 준전설에게 맡기자. 기존 팩션들과는 달리 클리어목표도 그렇고 혼자놀기 딱좋다. 보물찾아서 용돈벌이하고 오만데 기웃거리면서 해적소굴짓고 꿀빨고ㅇㅇ 단, 모탈과 회오리 캠페인간 갭이 존나게큰데, 회오리는 컨셉대로 놀기좋지만 모탈은 바다건너기가 쉬워 높귀들이 자주 건너와서 매우 짜증난다. 게다가 루터 하르콘은 카오스도 막아야함. 좆무위키에서 높귀 약탈하면서 버티라는데 모탈울쑤안에서 개짓하다가는 빡돌아서 삼군단 몰고오는 티리온 볼수있다. 특히 녹틸루스ㅋ 암튼 뉴비나 좀 편하게하고 싶은 토붕이들은 회오리로 가도록ㅇ === 제국 === {{사기캐}} 이게 무슨 말인고 하면 사냥꾼과 야수 DLC가 있으면 제국 원정대 세력인 마르쿠스 불프하르트를 플레이 가능하게 되었다. === 브레토니아 === {{사기캐}} 이번엔 무료 DLC로 브레토니아 캐릭터인 리용세의 르팡스를 사용할 수 있다. === 그린스킨 === 유료 DLC로 고블린 군주 그롬을 쓸 수 있다. === 우드엘프 === 유료 DLC로 황혼의 자매, 모캠 전용 드라이차를 쓸 수 있다. === 비스트맨 === 유료 DLC로 타우록스를 쓸 수 있다. 참고로 얘만 와류캠에서도 1부 군주인 카즈라크, 말라고어, 몰구르를 데려올 수 있다. === 드워프 === FLC로 추가되며 쏘렉 아이언브로우가 추가된다. 제공되는 전용 옵션이 장난아닌듯. == 필멸자 제국 플레이어 팩션 == * 제국 {{애정캐}} ㄴ초기 {{사기캐}} ㄴ마르쿠스 추가 후 장점 : 외교관리가 쉬움. 병과 밸런스가 가장 잘 잡혀있어서 주적 팩션에 따라 유연하게 부대조합을 짤수 가 있고 수도영지 경제력이 존나 빵빵해서 사실상 숙련자가 잡으면 개씹사기 팩션. 게다가 선제후 시스템으로 룬팽을 쥐게 하면 카를이든 겔트든 볼크마든 보리스든 날아다니고 마르쿠스 한정으로 헌츠맨 위주로 굴려주면 활을 쏘는게 아니라 활 코스프레한 폭약 수준으로 화력이 강해짐. 하지만 약간 너프를 먹어서 그정도는 아니지만 여전히 강하다. 단점 : 지형특성상 사방에서 오는 적을 막아내야 함. 덕분에 초보자가 뭣도 모르고 하면 가장 어려운 팩션, 카를/겔트/볼크마 한정으로 영입하기 어려운 마르쿠스(지역이 떨어져 있기 때문이다.), 마르쿠스 한정으로 올드월드 지역 적응성이 떨어져서 연방 효율이 떨어지는 제국령 필수 DLC: 음울함과 무덤, 사냥꾼과 야수 * 브레토니아 {{애정캐}} ㄴ초기 {{사기캐}} ㄴ르팡스 추가 후 장점 : 외교관리가 쉬움. 제국보다 연합이 쉽고 연합 페널티가 없어서 굳이 땅넓히려고 초반부터 무리하지 않아도 됨. 캠페인 목표가 가장 쉬움. 강한 기병. 서약 시스템 리워크로 서약을 다 찍으면 활력이 떨어지지 않는 무한활력부대 제조가 가능한데다 여신의 축복까지 붙으면 농노가 초즌을 맞상대할 정도로 보병이 사기가 됨. 특히 알베릭은 마난의 삼지창 퀘가 생겨서 이 퀘를 하면 더더욱 사기가 되고, 퀘스트 장소도 무지용에 에스탈리아라 가깝기도 하다. 단점 : 초반에는 보병 개좆병신임. 주력병력이 기병인데 서쪽에서 배타고 오는 놈들은 죄다 기병킬러들임. 농노들을 벌레 취급하는 주제에 기사도 에헴에헴거리는 씹선비 팩션이라 기사도에 어긋나는 짓을 하면 패널티 입음. 습격(적 영토 주둔시 삥뜯음)은 하다가 적 군대 만나면 개털리니 안 해도 별 상관 없지만, 컴퓨터 상대로 개꿀인 매복을 못하는건 진짜 좆같다. * 우드엘프 {{애정캐}} ㄴ초기 {{사기캐}} ㄴ황혼의 자매/드라이차 추가 후 장점 : 조오온나 좋은 군단 강화 스킬, 공격력이 높음, 강력한 사격진, 기동성이 좋음, 외교관리 쉬움, 와일드 헌트 이벤트, 정착지 약탈&파괴등 전투후 수입이 빵빵함, 정착지가 버프를줌, 모든 진영 통 털어서 캠페인 승리조건이 가장 쉬움, 황혼의 자매 추가 이후 우드엘프 세력과 외교가 잘 되어 있으면 다양한 곳을 이동 가능하게 되었음 단점 : 물몸, 아틸러리가 없음, 적은 유닛숫자, ㅈ같은 앰버 시스템, 정착지가 1티어 고정임, 종족 컨셉이 병신이라 씹노잼 유리대포 진영이지만 그딴건 멀티에서나 그런거고 캠페인 에서는 군주들의 군단강화 스킬이 정신나가서 씹사기 진영중 하나다. 심지어 승리조건도 존나 병신같아서 드워프랑 동맹 맺는순간 그냥 게임 끝남. 그리고 1부에서는 항구수입 증가 개발 하고 노스카땅 가서 항구 싹다 처먹으면 턴골이 으마으마 했지만 2부에선 이제 우엘 말고도 모든 진영이 모든 영지 점령 가능해져서 이짓하기가 힘들어졌다. 그리고 버그때문에 기술연구 해도 적용이 안돼서 항구수입 100원이 끝임 병신 ca새끼들 ㄴ그러나 뒤틀림과 황혼 패치 후 황혼의 자매와 드라이차가 추가되고 상당히 좋아졌다. 필수 DLC: 우드엘프, 뒤틀림과 황혼 * 드워프 {{사기캐}} ㄴ초기 {{애정캐}} ㄴ쏘렉 추가 이전까지 {{사기캐}} ㄴ쏘렉 추가 이후 장점 : 씹사기 군주, 씹사기 내정, 씹사기 병과, 언더웨이, 재활용 가능한 오스골드 단점 : 마법을 못씀. 기병이 없음. 보병이동속도가 존나 느려터짐. 대형괴물도 없음. 남들은 햄탈워 하는데 혼자 역탈워 하는 기분. 역탈워 포병 빠돌이들이나 좋아할 법한 좆노잼 떡장갑 니가와 정석팩션. 지속적인 패치로 약체화됨 필수 DLC: 왕과 워로드 * 뱀파이어 {{사기캐}} ㄴ초기 {{좆망캐}} ㄴ2021년 기준 장점 : 레이즈 데드로 사실상 병력뽑는 턴을 낭비하지 않아도 됨. 매우 빠르고 강력한 기병과 비행병과, 강력한 마법, 무지막지한 힐, 뱀코패치로 혈족시스템이 생기며 쌉강화됨. 최강의 혈족군주, 원거리병력도 생김. 단점 : 초중반 외교관리 자체가 불가능한데 한술 더 떠서 제국이랑 먹어야되는 영토가 똑같음.(뱀코패치로 케믈러 제외) 결국엔 주변 모든 팩션과 전쟁을 하면서 카오스까지도 막아내야하기 때문에 반강제로 올드월드 수호자가 됨. 오크보다 못한 좆병신 경제력(손익분기점이 존나 김), 필수 DLC: 음울함과 무덤 * 그린스킨 {{좆망캐}} ㄴ초기 {{사기캐}} ㄴ그롬 추가 이후 장점 : 쉬운 내정, 가성비 좋은 병과, 와아아아아로 부대 뻥튀기, 언더웨이 단점 : 사실상 스케이븐 다음으로 병과들 스펙이 개좆병신. 스케이븐급 리더쉽과 병신같은 궁수와 기병이 어우러져 사실상 팩션 최약체 병과들만 모여있기 때문에 1:1전투에 매우 불리하며 가성비를 이용하여 남들보다 더 많은 군단을 운영하고 와아아아!부대로 같이 다구리 치는거 말고는 정상적인 싸움이 안됨. 필수 DLC: 왕과 워로드, 감시자와 배불뚝이 * 카오스 {{애정캐}} ㄴ초기 {{좆망캐}} ㄴ2021년 기준 장점 : 씹사기 군주, 강력한 보병 단점 : 좆병신 내정, 스토리상으로는 최고존엄인데 막상 게임플레이는 개졸렬한 거지들의 몸부림. 필수 DLC: 카오스 워리어 * 비스트맨 {{좆망캐}} ㄴ초기 {{사기캐}} ㄴ타우록스 추가 이후 장점 : 짐승들의 터프한 모션. 매복공격, 타우록스 추가 이후 유목이 개선되며 어느 정도 정착이 가능해지며 최강의 유목시스템을 갖춤, 유닛 고용비, 유지비 없어짐 단점 : 낮은 자전비. 필수 DLC: 비스트맨, 적막과 분노 * 노스카 {{사기캐}} ㄴ초기 {{좆망캐}} ㄴ현재 장점 : 씹사기 군주, 씹사기 괴물 단점 : 안좋은 내정, 스케이븐 오염에 취약함, 하엘, 다엘 추가로 인한 노스카 대륙 안정성이 없어짐 필수 DLC: 노스카 * 하이엘프 {{사기캐}} 장점 : 쉬운 외교관리, 강력한 마법, 영향력을 이용한 중후반 외교관리 조정으로 난이도 급하락. 단점 : 외교관리는 쉽지만 초반 주변에는 적밖에 없음. 유닛이름에 드래곤이나 피닉스란 단어가 들어간 부대를 양산하기 전까지 이도저도 아닌 조합만 나오는 좆병신 병과들. 필수 DLC: 여왕과 노파, 감시자와 배불뚝이 * 다크엘프 {{사기캐}} 장점 : 씹사기 경제력, 검은방주 활용으로 해상활동에 매우 유리하고 변칙적인 확장이 가능함. 단점 : 너무 쉬워서 한턴한턴 쪼는 맛이 0에 가까움. 사실상 수면제 팩션. ai가 잡으면 너무 쌔서 공공의 적 느낌이 강함. 필수 DLC: 여왕과 노파, 그림자와 검 * 리자드맨 {{사기캐}} 장점 : 내정과 전투 모두 기본이 탄탄해서 전 팩션중에서 가장 손이 덜 감. 단점 : 원거리 병과가 매우 부실함. 뱀파이어 다음으로 수성전이 병신. 선지자와 워록 DLC로 좀 옛날얘기다. 필수 DLC: 선지자와 워록, 사냥꾼과 야수, 적막과 분노 * 스케이븐 {{좆망캐}} ㄴ초기 {{사기캐}} ㄴ이킷 클로 추가 이후 장점 : 쉬운 내정, 강력한 포병, 언더웨이, 매복공격 단점 : 내정과 전투 모두 손이 많이 감. 내정은 신경써야 될 게 많고 전투는 병과 스펙이 다들 좆병신들이라 툭하면 패주하기 때문에 얘네들 다시 전투에 붙여주느라 스타하듯이 컨트롤 해야됨. 토탈 워 꾸준히 해본 놈들은 별 어려움이 없지만 토탈워 초심자가 잡으면 상당히 어려운 팩션. 선지자와 워록 DLC로 좀 옛날얘기다. 필수 DLC: 선지자와 워록, 그림자와 검, 뒤틀림과 황혼 * 툼 킹(DLC) {{사기캐}} 햄탈워2의 최신 DLC다. 장점 : 유지비 따윈 존재하지 않는 군주+병사들, 킹왕짱 사막바람, 즉석 아이템 뽑기, 언데드 최고존엄, 최강 괴수군단. 단점 : 오래되다 못해 정말 뼈다귀만 남은 보병진, 없는 유지비 대신 비-이-싼 건축비, 초반 외교할 돈이 없다. ps. 툼킹 반란군 생성되고 1턴안에 안죽이면 강력크한 괴수군단으로 변모한다. 무조건 빨리 없애거나 예방해라 히에로타이탄 3기에 툼 스콜피온이 한 군단에 있는 정신나간 광경도 봤다. 필수 DLC: 툼킹 *뱀파이어 코스트(DLC) {{사기캐}} 햄탈워2의 두번째 DLC다. 장점 : 씹사기 내정, 씹사기 병과 단점 : 군주에 따라 단점이 다 다름. - 필수 DLC: 뱀파이어 코스트 == 추가 예정 컨텐츠 == 크리에이티브 어셈블리가 이걸로 뽕을 뽑아먹고 있어서 패치가 끊임없다. 심지어는 턴렉도 대폭 줄여줬다. * [[햄탈워3]] [[분류:워해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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