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루크 편집하기

{{전투종족}}
{{사기캐}}


마지막 그림자.

아바타에 나오는 생태계 최강의 포식자.

아바타에 나오는 동물들의 신체능력은 코끼리를 아프리카 한복판에 나타난 집돼지정도로 보이게 만드는데 그런 곳에서 최강자리를 지키는 종이다.

힘이 어찌나 쌘지 전투헬기 정도는 우습게 조진다.

이놈을 타면 토루크 막토라는 명칭을 얻는데 마지막 그림자를 타는자 란 뜻이다. 배신자 [[제이크 설리]]가 타고 나비족 중앙에 서자, 모든 나비족이 따랐다.

어찌나 포악한지 자기 영역안에 있다면 동반자 제외 전부 족치려 든다. 동족도 예외는 아닌지라 토루크 두마리가 3시간에 걸쳐 싸우다 서로 치명상을 입고 지상으로 떨어졌고 결국 그 두마리는 에이와 쉐프의 두끼요리가 되어 판도라 동식물들의 거름이 되었다. 자강두병 수준;;

참고로 공중에서 사냥감을 못잡으면 자주 지상 마실을 나가 사냥을 하는데 외계정글호랑이부터 귀상어대가리코끼리까지 이놈이 나타나면 도망가기 바쁘다. 육공을 통틀어 잡으신분.

참고로 토루크 성체 익폭이 25m를 넘는다. 큰개체는 30m를 넘기는 개체도 있을 정도. 실감이 안난다면 이놈이 날개 양쪽 핀 길이가 흰긴수염고래 몸길이랑 같거나 더 크다는 소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