템플런 편집하기

{{퇴물}}
{{오와콘}}
{{고인}}
{{사골}}

앵그리버드, 후르츠닌자 등과 같이 스마트기기 게임의 조상격되는 작품.

카카오게임의 시초인 애니팡보다 먼저나왔으니 고인물이 아닌 존나 썩은물이라고 칭해도 무관하다.

비록 조작은 단순했지만 스마트폰 보급이 미미하던 시기에는 너도나도 하나같이 신기해하던 게임이라 대부분의 기기에 이게 깔려있었다.

오죽하면 메이즈 러너더러 템플런 실사판이라는 광고에 이목이 집중될 정도였으니.

==조작==
매우 심플하다. 그냥 끝도없이 뒤에서 쫒아오는 고릴라들로부터 달아나 하이스코어 갱신하는 게임.

좌우 슬라이드는 방향트는건데 끝자락에서 슬라이드하면 주춤거려 잡아먹힐 수 있으니 하면안댐

위로 슬라이드는 점프, 아래 슬라이드는 슬라이딩으로 장애물을 뛰넘거나 피할 수 있다.

==근황==
현재는 이런 부류 게임들의 말로가 대부분 비참하듯이 예전과달리 사망해도 무료로 컨티뉴를 할 수 있게되었지만 강제로 광고를 끝까지 봐야하느라 안그래도 다죽은 게임을 더 조져버렸다.

심지어 다시 시작하려해도 광고를 봐야하느라 이건 그냥 자를 수 있지만 이런 사소한 요소에도 민감한 요즘 세대들에겐 더욱더 할 이유가 없어졌다.

안드로이드 유저들은 간만에 해볼까싶으면 그냥 구버전 깔아서하자. 이거해본 아재들은 술 잔뜩 처먹은상태에서 옛날 생각 되새기며하면 나름 할만하다.

*템플런2도 나왔었는데 대부분은 맘에안들어서 그냥 쭉 1했을듯.

난이도도 원이 더 어려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