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징징 편집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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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란 야캐요...

==테징징의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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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양심}}

사실 스타 1 때 애미 뒤진 테란의 성능을 숨기기 위해 테란이 약한 것처럼 감성팔이하는 새끼들을 일컫는다.
스타 1 리그의 임이최가 우승한 횟수가 토스 전체가 우승한 횟수 합친거보다 많다는 걸 알면 답이 나온다. 여기에 영호갓까지 합하면 씨발 넘사벽;;
본좌 3 명, GOD 1명이 전부 테란이다. 어느 미친 조작범은 다른 종족 본좌였지만 사실 범죄 본좌이므로 스타 본좌는 아니다.

다 필요없고 골든마우스와 금뱃지를 둘다 가진 새끼가 딱 2명 있는데, 그게 두 명 다 테란이다. 개씨발!

스타 2 에서도 이어지는데 초반엔 치즈러시가 존나게 쌔서 SCV 체력이 60 에서 최초로 45 로 깎일 정도였으며,
5 병영 사신은 저그에겐 개같은 전략이나 다름 없을 정도로 테란의 전성기였다. 말 그대로 자유의 날개가 테란의 날개였다.
특히 애미 뒤진 불곰의 성능도 한 몫해서 테란의 날개, 아니 불곰의 날개라고도 불렸다.

군단의 심장 오면서 애미 뒤진 모선핵이 나오면서 프로토스가 휘어잡게 된다.
테란이 나락으로 떨어진 유일한 시기였다. 하지만 모선핵 너프, 지뢰 버프하면서 다시 암흑기는 금방 걷혔다.

공허의 유산 오면서 다시 한 번 최강의 종족임을 과시하는 종족이 되었다.
토스는 거신, 집정관 말고는 스플래쉬 유닛이 없는데다가, 거신은 공중, 지상 다 쳐맞는 패널티에 집정관은 근거리다.
저그는 살모사가 무슨 마법 있는데 공중 스플래쉬긴 한데 그것도 퍼트리면 되고 마법이라 자주자주 못쓰는데다가, 지상은 가시지옥 중거리 스플래시 하나 뿐이다.
테란은 공중엔 갓방선이 갓키리, 갓적선의 공중능력을 가져왔는지 공중은 모였다 하면 다 갈아마시고,
지상은 탱크가 펑펑 쏴댄다. 탱크가 근접하면 되지 않냐고? 기갑병은 폼이냐? 근접해오면 기갑병이 스플래쉬로 녹인다. 울트라가 있잖아요? 중추댐 때문에 탱크한테 펑펑 먼저 터진다.
사실 씹사기 탱크는 1 시절부터 지금까지 장거리 스플래시였다. 인구수가 3 으로 늘긴 했지만 공속이 늘고 인공지능이 좋아져서 아무래도 별로 바뀐 건 없어 보인다.

ㄴ 살모사 그랩 ㅇㄷ???

단지 벌쳐같은 개사기 유닛이 짤려서 스타 1 과 달리 애미뒤진 성능에서 그나마 너프된 것이다.
미친놈이 75 미네랄만 쳐먹는데 이속은 스타 1 시절엔 가장 빠른 수준이었고, 일꾼 털이도 잘하는데다가, 125 짜리 애미뒤진 스플래쉬를 갈기는 지뢰가 3 개였다.
자유의 날개 해보면 알겠지만 지뢰 1 개당 15 원이다. 따라서 벌쳐는 30 원이다. 30 원짜리가 마린의 체력 2 배에 공격력도 진동형이지만 20 이다.
저거 하나 짤렸다고 프로토스들이 얼마나 축배를 올렸는 지 알수가 없다. 프사기, 저사기도 마찬가지지만 테사기가 가장 심했다.

스타 1 시절엔 테란이 득세했고, 자유의 날개도 거의 테란의 시대였다. 저그는 황신사마의 기운이 있어선지 늘 테란 바로 밑에였다.
토스는 그냥 스타 1 에선 저그 발 밑에 있었다. 개사기 테란이라도 잡아야 하는데 테란이 개사기라 안 잡혀서 토스는 약했다.
군단의 심장 오면서 토스가 날아오르나 싶었으나 그것도 그렇게 오래 못갔다. 그래도 엄대엄이 됐다는 점이 암울한 브루드워 시절보단 낫다.
공허의 유산 때 드디어 테란의 병력이 다시 최강이 되었다. 브루드워 시절 노양심 200 메카닉의 미칠듯한 화력이 돌아온 것이다.
근데 브루드워 때는 대공이라도 부실했지. 공허의 유산 200 병력은 대공도 스플래쉬라 애미가 없다.
사기적인 지게로봇이 있어 일꾼을 좀 덜굴릴수도 있는데 병력까지 존나 쎈 사기 종족 테란이다.


그러니까 테징징들은 노양심이다.

요즘 분광사도 막기 쉬워졌다. 예전엔 분광사도가 개사기 전략이긴 했지만 너프되고 너프되서 지금은 평범한 전략이다.
지금은 분광사도에 털리면 그 테란은 토스랑 실력이 압도적으로 차이나는 게 아닌 이상 테란이 겜알못이라고 보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