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스토스테론 편집하기

너의 부랄에 사는 [[호르몬]]. 아 여자라고? 너의 부신에 사는 [[호르몬]].

99퍼센트는 고환에서 나오기 때문에 만약 고자가 될 경우에는.... 이하생략

이게 강할수록 정력도 세지고 외모도 (잘생겼다는 전제 하에) 섹시하고 하여튼 여자가 좋아한다.

정액에 이 [[호르몬]]이 좀 섞여있는데, 이 [[호르몬]] 자체가 성욕을 불러오는데다 지방질이라서 피부로도 흡수가 된다. 여자들이 정액 마시거나 몸에 묻어도 좋아하는 이유다.

ㄴ 케바케지만 대부분 조오오온나 싫어한다. 여초에서 남친이 얼굴이나 몸에 정액 뿌린다는 얘기로 주제 나오면 대다수가 좆같다고 하고 그거 때문에 헤어진 경우도 많음. 어차피 뿌릴 곳이라곤 손과 휴지밖에 없는 디키충들은 마음대로 해도 된다.

==장점==
근육, 뼈가 발달된다. 사춘기에 들어서 남자가 여자보다 강해지는 이유다. 유년기엔 비등비등하거나 여자가 좀 더 강하다.

공간지각능력이 발달한다. 일부 남자들이 여자들보다 주차를 잘하는 이유임. 아마도. 그렇다고 전부 다 그런건 아니고 되는 놈이 있고 안 되는 놈이 있다.

이과, 공돌이의 가능성이 뛰어나다.

ㄴ약간 틀리는 게 있는데 남성 이공계는 남성 평균보다 테스토스테론 수치가 낮은 경향이 있고, 여성 이공계는 여성 평균보다 테스토스테론 수치가 높은 경향이 있다. 테스토스테론 수치가 과하면 이공계에 별 도움 안 된다. 과유불급임.
 
겁탱이를 상실한다. 과학적으로도 남성호르몬은 통증에 상대적으로 둔감하게 만들어주는 효과가 있다. 대부분 도전에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거나, 별 같잖은 거에 밀당이나 썸씽을 타지 않는 마초남으로 만들어준다.

셀룰라이트를 생성하는 수치가 적다. 셀룰라이트가 뭐냐고? 너무 많으면 메오후 되는 그런 거 있음.

==단점==
{{머대리}}
{{좆문가}}
언어가 좀 약할 수 있다. 사실 논리적으로 말하든 조리있게 말하든 관심 없어진다 ㅋ 근데 말은 계속하면 좋아진다.

감정 요소에서 서툴다. 공감, 동조 능력이 없으며 이게 심하면 여친과 사귄 지 1주일 만에 이별 통보를 받는다. 근데 왜 차인 건지 늙어 죽을 때까지 모를 것이다.

ㄴ남성호르몬과 공감능력은 노상관이다

피부가 여자보다 투박해진다. 여자와 달리 피부에 지방끼는 빈도도 적어서 피부가 까맣고 푸석푸석하며 자외선으로부터 영양분을 받는 빈도도 낮다. 

대머리의 원인이다. 그래서 분비량이 남성에 비해 적은 여자들은 대머리가 적다.

지구력이 약해진다. 윾쾌해지고 집중력이 발달하는 대신 오래 앉아있거나 뭔가 반복해야 하는 상황을 못 견디게 된다.

일찍 고통스럽게 죽는다. 위험한 행동과 과도한 경쟁 때문에 몸 망가져서 이른 나이에 병과 사고로 죽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