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르밋 편집하기

{{화재}}


{{금속}}

반응성이 서로 다른 두종류의 [[금속]]이 산화/환원과정을 통해 급격히 연소하는 물질이다.

이것을 만들려면 순수알루미늄가루와 산화철가루가 필요하다.

덩어리는 반응이 시원찮기때문에 가루형태여야한다.

이둘을 잘 섞어서 불을 붙이면 급격한 연소반응이 일어난다.

철과 알루미늄을 비교하면 알루미늄이 반응성이 더욱 강력하다.

때문에 산화철과 순수알루미늄을 섞어서 불을 붙이면 산화철이 환원되서 순수한 철이 되고 산소는 알루미늄쪽으로 가서 알루미늄이 산화되서 산화알루미늄이 된다.

이때 급격한 연소/환원반응으로 급격한 연소가 된다.

연소/환원반응이 끝나면 연소가 끝나고 순수한 철과 산화알루미늄이 남게 된다.

연소온도는 섭씨3000도로 굉장히 뜨겁다.

때문에 테르밋은 철도 녹일정도로 굉장히 뜨겁다.

철을 녹일 일이 있으면 테르밋을 사용하면 된다.

사실 테르밋은 [[금속연료]]의 일종이다.

테르밋은 로켓과 폭죽,섬광탄,네이팜탄에 사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