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력 편집하기

{{2015 개정 교육과정 세계사 1단원}}
너, 나, 오바마 등 모두가 쓰고 있는 갓-양의 달력이다.



클로즈베타 시절 

1년 365일이었고, 이집트 사람들만 테스터로 선정되어 썼다.
다른 달력에 비해 ㅅㅌㅊ 였다.


정식 서비스

v1.0 - BC 46년 업데이트. 
       1년 365일에 4년마다 윤년이 추가되서 2월에 하루가 늘어난다.
       로마의 머머리 가카인 율리우스 카이사르가 클레오파트라랑 떡치다가 
       현자타임이 오더니 현자가 되서 만든 달력이다.
       그 업적으로 율리우스력이라 불리며 생일달인 7월에 지 이름도 박아 넣었다.
       서양에서 거의 1500년간 쓰인 달력이다.   
 
v1.1 - 대략 400년경 업데이트. AD/BC 생김
       개독학자인 엑시구스가 예수 생일을 기원으로 해서 년도를 정했다. 
       대충 서력이라고 불린다.
       개독세상이므로 서력 정해지자마자 다 서력쓰게 됨.
       훗날 알고보니 예수는 엑시구스가 정한 서력 1년보다 4년인가 먼저 태어났다고 함. 

v2.0 - 대략 1500년대에 업데이트
       개독수장 그레고리 13세가 부활절 지내려다가,
       원래 부활절이 이런 날씨가 아닌데 ?? 이런 개독수장다운 생각을 하며
       천문쟁이 불러다놓고 알아보니 버전 1.xx 가 좀 덜 정확해서
       400년에 100일씩 추가되던 윤일을 97일씩 추가되게 바꿨다.
       1500년동안 버전 1.x 쓰며 생긴 12일의 오차를 고치려고 12일을 아예 없애버려서 
       1일 다름날이 14일이 되는 식의 ㄹㅇ 흑역사가 생김. 
       업데이트 기념으로 그레고리력이라고 부른다.  
       
v3.0 - 1990년대에
       세계력이라고 천조국의 학자가 고안해냈는데
       기존 달력에 비해 심플, 깔끔한게 특징.
       올해는 공휴일과 일요일이 언제 겹치지? 이런 생각 할 필요도 없고
       매년 달력 새로 팔 필요도 없이 딱딱 맞아 떨어지는 달력이다.
       13일이 항상 금요일이라는 치명적 단점때문에 아무도 세계력을 안쓰고
       
       지금도 모두 v2.0 그대로 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