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론 우들리 편집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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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쫄보}}

순간 가속도가 좆쩐다

인간 용수철이다.

계체량 때는 그냥 몸 괜찮은 흔한 흑형? 같은데 경기하는 날엔 근육 덩어리만 보이는 괴물로 파워업해서 나온다. 옥타곤에서 한번 점프하면 근육들이 막 살아 숨쉬는 거마냥 덜컹거리는데 개무섭다 ;; 

앰흑의 탄력있는 신체를 바탕으로 순간적으로 튀어나가 상대의 턱주가리를 박살내는 능력이 발군이다. 무슨 고무인간 같다. 
약 한 사발은 한 것 같이 몸에 근육도 쩔어서 힘도 좋다. 흑형이라 빠따가 존나 쌔다. 

제이 하이론과 조쉬 코스첵을 순간적인 탄력과 스피드가 개쩌는 빠따로 골로 보냈다.


동현이형도 이 오랑우탄에게 막 달려들다가 죽창 맞고 골로 갔다. 라울러도 우들리가 순간적으로 튀어나온 거에 반응 못 하고 바로 뒈졌다.


근데 그것뿐이다.

순간적으로 치고 들어오는 것만 조심하면 아무것도 없다.
레슬링도 좀 한다는데 글쎄...

톰슨 두 번 잡고 마이아 잡고 3차 방어까지 했는데 어째 인기가 없다... 흑형빠워 + 죽창이라는 씹사기 무기를 들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쫄보라서 경기마다 수면제가 된다.

마이아랑 그라운드 수면제 vs 스탠딩 수면제 대결했는데 진짜 최악의 타이틀전만 치르는 우들리..

다음 상대로 [[GSP]]를 원한다는데 지 같으면 GSP를 지한테 주겠나..

거기다 찌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