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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새나는 문서}}{{누르렁}} '''Kiviak''' [[북극]] 원주민인 [[이누이트]]가 즐겨먹는 [[보존식품]]중 하나. [[수르스트뢰밍]]급은 아니지만 [[취두부]], 삭힌[[홍어]]랑 맞다이뜰정도로 냄새가 심각하다. :ㄴ 정확히는 냄새지수로는 삭힌 홍어의 1/5 정도라고 함. 홍어의 위엄... #똥줄태워서 [[바다표범]]을 잡는다. #잡은 바다표범의 내장을 꺼낸다. #내장을 끄집어낸 바다표범에 북극뇌조, 바다쇠오리등의 특수한 북극새 '''500여마리'''정도를 깃털도 안뽑은 채로 그냥 쑤셔넣는다. 단, 앞에서 언급한 새는 안에 쑤셔넣으면 발효가 되는데 안그런 새를 쑤셔넣으면 보툴리누스균이 생겨서 뒤질수 있다. 실제로 2013년 솜털오리로 만든 키비악을 먹은 사람들이 단체로 뒤진 일이 생기기도 했다. #새를 쑤셔넣은 뒤 안쪽의 공기를 최대한 빼낸다. #안쪽 공기를 빼낸 바다표범을 실로 꿰멘다. 그리고 벌레가 꼬이지 않게 바다표범 지방을 바깥에 떡칠한다. #그런 바다표범을 돌로 눌러두거나 땅에 파묻고 7달정도 썩혀둔다. 먹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바다표범의 배를 째서 새를 꺼낸다. #새의 똥꼬를 빨아서 내장을 짜먹는다. 존나 더러운것 같지만 농사를 지을 수 없는 이누이트들은 이렇게 내장을 빨아먹지 않으면 [[탄수화물]]과 [[비타민]]을 제대로 섭취할 수가 없다. #새의 깃털을 뽑아내고 살을 발라먹는다. #살까지 발라먹으면 뼈를 씹어먹거나 골수를 빨아먹는다. [[분류 : 보존식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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