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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밴드)/앨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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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밴드 [[Queen]]의 스튜디오 앨범들을 소개하는 문서다. ==Queen (1973)== 퀸의 데뷔 앨범이다. 아직 초창기라 그런지 우리가 아는 퀸의 음악 스타일을 생각하면 심심한 편이다. 그래도 Keep yourself alive 같이 좋은 곡들이 있다. ==Queen 2 (1974)== {{갓음악}} 아마 평론가나 마니아층에게는 이 앨범이 가장 높게 평가받을 것이다. 실제로 실험성도 제일 뛰어나고 노래가 이어지는 컨셉트 앨범이라 뮤지컬 느낌도 난다. 앨범커버도 되게 유명하다. March of the black queen이 이 앨범곡인데 갓곡이니까 꼭 들어라. 퀸 노래 중에서 가장 저평가된 명곡이다. ==Sheer Heart Attack (1974)== 본격적으로 퀸을 성공가도에 올려놓은 작품. 이때부터 노래들이 점점 대중적인 곡들로 바뀐다. 특히 [[Killer Queen]]은 세계적으로 대히트를 친 명곡이다. 평론가들과의 사이도 이때부터 멀어졌다. ==A Night at the Opera (1975)== {{갓음악}} {{명반}} 보통 퀸 명반이라고 하면 제일 먼저 떠올리는 앨범. 완성도와 대중성을 동시에 잡아 큰 성공을 거두었다. 장르도 다양해서 듣는 즐거움도 있다. 퀸의 대표곡인 [[Bohemian Rhapsody]]가 이 앨범 수록곡이다. 두말 할것 없이 록 음악 역사에 한 획을 그은 갓곡이다. 또 한국인들이 좋아하는 곡인 Love of My Life도 이 앨범 곡이다. ==A Day at the Races (1976)== 전작의 성공 덕분에 당시에 발매되자 마자 최단시간 내에 예약, 매진이라는 대기록을 세웠다. 작품성이나 실험성은 전작보다 못하지만 여전히 명곡들로 가득하고 버릴 곡이 없는 명반이다. [[Somebody to Love]]가 이 앨범 수록곡이다. ==News of the World (1977)== {{음성지원}} [[We will rock you]], [[We are the Champions]] 이 두곡만으로도 설명 가능하다. ==Jazz (1978)== 70년대 마지막 퀸 앨범. 음악이 많이 깔끔해진게 느껴진다. 기분 좋아지는 노래 [[Don't stop me now]]가 이 앨범 곡이다. ==The Game (1980)== {{흥한 시즌}} 최초로 미국에서 빌보드 차트에서 무려 두곡이 1위를 했고 미국시장에서도 큰 성공을 거두어 퀸 최고의 전성기를 가져다준 앨범이다. 이때부터 프레디가 콧수염을 길렀다. [[Another one bites the dust]]가 미국에서 대박났는데 원래 멤버들은 이 곡 싫어해서 안 넣으려다가 [[마이클 잭슨]]이 강력추천해서 발매했고 결과는 뭐 다들 알지? ==Hot Space (1982)== {{무난}} 전작의 성공에 고무되어서 그런지 미국 풍이 물씬 나는 앨범으로 기존 퀸 음악과 다르고 너무 디스코풍이라서 팬들에게도 욕먹고 상업적인 면에서도 그렇게 성공하지 못했다. 솔직히 다른 앨범들보다 딸려서 그렇지 앨범 자체는 나쁘지 않다. [[Under Pressure]]라는 씹띵곡이 들어가있다. ==The Works (1984)== 2년동안 휴식기 가지고 만든 앨범이다. 좀더 대중적인 멜로디로 만들어서 상업적으로는 성공했다. 특히 [[Radio Ga Ga]]는 19개국 차트에서 1위 하면서 2년이란 시간이 아깝지 않았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A Kind of Magic (1986)== 라이브 에이드에서 역대급 공연을 펼치고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한 상태에서 낸 앨범이다. 역시 유럽에서는 성공했지만 미국에서는 반응이 별로였다. ==The Miracle (1989)== 이때 프레디의 에이즈 감염에 대한 소문들이 퍼졌고 브라이언도 찌라시 때문에 고생했으며 라이브 공연도 중단된 상태라서 암울한 분위기였다. 그래도 앨범은 성공했으며 프레디의 보컬도 금연을 해서 그런지 ㄱㅆㅅㅌㅊ였다. ==Innuendo (1991)== {{감성팔이}} {{고인}} 프레디 머큐리의 유작 앨범이다. 시기가 시기라 그런지 노래 분위기가 어둡고 우울하다. The Show Must Go On은 프레디 머큐리가 투병 중임에도 한번에 완창해낸 씹띵곡이다. 가사도 되게 감동적이어서 프레디의 처절했던 심정을 제대로 느낄 수 있다. ==Made In Heaven (1995)== {{감성팔이}} 프레디 사후에 나온 앨범이다. 프레디가 죽기 전 녹음했지만 미완성으로 내지 못했던 몇몇 곡들이 담겨 있다. 프레디가 생전에 냈던 솔로곡인 I was Born to Love You가 이 앨범에서 리메이크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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