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바인(하프라이프 시리즈) 편집하기

{{외계인그자체}}
{{불쌍}}


==개요==
만들기가 귀찮았던건지 전작의 군인들보다 댕청하다

게리모드에서 싸움붙이면 십중팔구 전작의 군인들이 이긴다.

한자로는 곤파인(崑破人) 이라고 한다.

[[하프라이프 2]]에 나오는 외계 세력으로 여러 우주에 동맹 및 식민지를 세웠다. 그래서 우주 연합이라고도 한다.

7시간만에 지구를 정복했지만 결국 이말이 무색할 정도로 [[고든 프리맨|그 분]]이 등판하면서부터 쳐맞고 털리기 시작한다.


{{스포일러}}
{{전투종족}}




사실 지금까지 곧은 프리맨이 싸워왔던건 치안 유지용 병력이였다

그러나 콤바인 사령부를 보니.... 꿈과 희망이 사라졌다고 한다. [[다이슨 스피어]]ㅅㅂㅋㅋㅋㅋㅋ

ㄴ근데 그건 만들지도 않은 에피소드3 스토리 아니냐

ㄴ그런듯. 알릭스의 엔딩으로 인해 알릭스 후속작은 저거랑은 다르게 갈 듯

==종류==
===시민 보호 기동대===
{{배신자}}
인간들 중에 콤바인 편에 붙은 놈들이다.

하지만 콤바인처럼 보이기 위해 콤바인 솔저와 비슷한 방독면을 쓰고 음성변조를 적용하고 있다.

[[바니 칼훈]]이 이 직종으로 위장근무했었다.

무장은 전기 진압봉이나 권총 등으로만 무장하고 있어서 다른 콤바인들보단 약한 편. 빠루로 참교육 해주자.

===콤바인 솔저===
기본형. 시민 보호 기동대가 경찰이라면 이쪽은 직업군인으로써 콤바인의 주력 병력이다.

시민 보호 기동대와는 다르게 건장한 남자들을 납치해서 세뇌시킨 뒤 몸에 기계 장치 등을 심고 콤바인의 유전자와 인간의 유전자를 섞는 신체개조를 해놨다. 한마디로 [[강화인간]].

시민 보호 기동대와는 다르게 본격적으로 기관단총, 샷건, 펄스 라이플 등의 군용무기를 사용한다.

영어더빙에서는 외계인 느낌 낼려고 발음이 또박또박 하지 않은데 비해 한국어 더빙에선 말이 좀 더 또렷하게 들리게 더빙을 했다.

알릭스에선 샷건 쓰면서 실드치는 중장갑병과 미니건처럼 사전 예열을 한뒤에 무수한 총알을 쏴재끼는 기관총병도 나온다.

===콤바인 엘리트===
브린 호위부대. 통상적인 콤바인 솔저들보다 맷집이 높다. 하얀 전투복에 눈깔이 빨간눈깔 하나다.

알릭스에선 등장하지 않는다.

===스트라이더===
{{키큼}}
{{최종보스}}
ㄴ알릭스 한정

뭔 거미같이 생긴녀석.

우우우우우 같은 울음소리를 낸다.

맷집이 굉장해서 로켓런처를 몇번이나 맞아야 죽는다.

알릭스에선 17번 지구에 있는 건물들을 밟고 다니며 전선 등을 설치하는 건설용 스트라이더도 나오는데 싸우진 않아도 커다란 크기 때문에 압도적 위용을 자랑한다.

최후반부엔 전투용 스트라이더가 딱 한기 나오는데 볼트가 무너진 이후 잔해에 깔린 것으로 첨 등장한다.

그러나 갑자기 깨어나면서 플레이어에게 놀래킴을 주고 공격하기 시작한다. 사실상 알릭스의 최종보스.

하프라이프 2에선 로켓런처로 죽일 수 있었지만 알릭스에선 무기류가 죄다 한손무기인 관계로 일반적인 공격으로는 못죽인다.

그래서 스트라이더란테 당하고 나머지 콤바인 병사들을 죽이면서 여러 역경을 헤치고 잔해 위로 올라가다 보면 거대한 포탑이 하나 나오는데 그걸로 죽여야 한다.

===콤바인 조언자===
외형은 구더기같이 생겼지만, 사실 실제 콤바인에 가까운 존재들이다.

자유롭게 날아다닐 수도 있으며, 염동력을 이용해 주변의 사물을 움직일 수 있다.

에피소드 2 엔딩에선 촉수같은 혀로 [[일라이 밴스]]의 뇌를 빨아먹어서 많은 유저들에게 큰 충격을 주었다.

{{스포일러}}

하지만 [[하프라이프: 알릭스]]에서는 [[G맨]]에 의해 통구이가 되버린다.

[[분류:하프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