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네스 엘멜로이 아치볼트 편집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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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좆병신}}

[[페이트 제로]]의 등장인물. 

[[랜서]]의 마스터이다.

시계탑의 교수이자, 일단 설정상으로는 최고의 실력을 가진 마술사이다. 월화수액이라는 캐쉬템을 쓴다.

하지만 [[웨이버 벨벳]]에게 성배전쟁에 쓰일 성유물을 강탈당하고,

세이버가 나올 줄 알고 서번트를 소환했으나 랜서가 튀어나와버렸다

웨이버는 쌔빈 성유물로 [[이스칸달]]을 [[라이더]]로 뽑아서 소환함. 

[[세이버(페이트)|세이버]]와 랜서의 첫 대결에서는 싸움을 즐기는 랜서를 신나게 디스한다. 버서커와 세이버의 전투 중 랜서가 세이버를 도우려하자 영주를 씹어서 역으로 랜서에게 세이버를 죽이라고 명령하지만 라이더의 방해로 버서커가 후퇴하자 결국 영주만 날려먹은 꼴이 된다. 

호텔에서는 랜서에게 갈굼을 시전하지만 랜서의 매혹의 점에 넘어간 약혼녀에게 역으로 갈굼당하는 굴욕을 당한다. 랜서는 꼴에 자기 주군이랍시고 말리지만 말리는 시누이가 더 밉다는 옛말은 여기서도 통용되는 모양이다. 

[[에미야 키리츠구]]와의 대결에서는 사방에서 터지는 크레모아를 몽땅 튕겨내며 키리츠구를 간단히 좆바를 것처럼 강한 모습을 보여주었으나

기원탄 한 방에 마술회로가 고자가 된다.

전신마비가 되어서는 약혼녀에게 령주를 빼앗겨 마스터 자리도 잃는다.

빡친 케이네스는 감독역인 리세이에게서 령주 한 획을 받아내고 리세이를 죽이지만, 그 사이에 약혼녀는 키리츠구 따까리 [[히사우 마이야]]에게 팔이 잘렸다

자기 서번트가 빼앗아간 여자여도 아직은 미련이 남았는지

그리고 랜서가 어지간히도 싫었는지 키리츠구가 시키는대로 랜서에게 자결을 명한다.

그리고 훼이크(정확히는 키리츠구가 친 기아스의 허점을 이용한 사기)에 당해 약혼녀와 함께 죽는다

NTR도 당하고 고자도 되고 가문도 박살나고 아주 불쌍한 사람이다. 애니에서 숨넘어가는 목소리로 죽여달라고 애걸하는 모습이 애처롭다. 

설정상으로는 토키오미와도 호각을 겨룰 정도로 뛰어난 마술사이건만 작중 행적은 안습하기 그지없다. 광광 우럭따 8ㅅ8


[[분류: 타입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