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니 지 편집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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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nny G

소프라노 색소폰의 대가..라 해야하나? 여튼 대중적으로 제일 유명한 사람임은 틀림없다. 재즈바나 엘리베이터에서 흘러나오는 색소폰 음악의 8할이 이사람 노래

90년대 소프라노 색소폰 붐을 가져온 사람이다. 특히, 빌 클린턴이 색소폰유세로 히트를 칠때는 전세계적인 인기를 끌기도했다.


다만 빛이 거세면 그만큼 어두운법이라고 색소폰 연주자들이나 매니아급 리스너들에겐 평이좋지않다. 너무 상업에 몰두해 깊이없는 서커스 연주라나

실제로 90년대 색소폰 = 케니지란 공식으로 무한빠질을 하는 사람들덕에 얼굴로 클린턴을 뽑고 재즈로 케니지시디를 접하는 아주머니들을 비꼬는 유머가 성행했다.

엥? 이거 지금 대한민국의 그 세대아니냐?ㅋㅋㅋ


이렇듯 명암이 갈리는 사람이지만 대중적인 인지도와 뛰어난 실력은 부정할수 없으며 아직도 케니지로 소프라노 색소폰에 입문하는 사람들이 많다.

다만, 위의 예시처럼 어설프게 아는척만 하지말자


유튜브에 케니지만 쳐도 명곡들이 수두룩하니 한번쯤 들어볼것을 권한다. 개인적으로 여자랑 밤드라이브할때 브금으로 꽤 잘먹혔다.


== 추천곡 ==

Going home

silhoute

By The Time This Night Is O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