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딜락 CTS 편집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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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캐딜락 CTS.jpg]]

[[미국]] [[GM]] 산하의 고급 브랜드인 [[캐딜락]]의 준대형 세단이다.

캐딜락 창립 100주년인 2002년부터 현재까지 팔리고 있다. 

캐딜락의 패밀리 룩인 Art & Science를 최초로 적용한 모델이고 [[캐딜락]] 카테라의 후속이기도 하다. CTS의 약자(Catera Touring Sedan)만 봐도 카테라의 후속인걸 알 수가 있다.

==CTS-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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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CTS-V.jpg]]

CTS의 고성능 모델로 얘도 역시 본가에 따라 3세대가 출시 되었다.

주로 [[쉐보레 콜벳]]의 엔진을 사용하는게 특징으로 그 덕분인지 씹사기스러운 성능을 내세웠으며 한때는 세계에서 가장 빠른 세단으로 불렸고 세단형 콜벳이라고 불릴 정도였다.

1세대는 2004년에 나왔고 2세대는 2009년에, 3세대는 2014년에 출시 되었다.

특히 2세대 CTS-V는 [[뉘르부르크링]]에서 4도어 차량 최초로 7분대 랩타임(7분 56초)에 진입한 차량이기도 하다.

하지만 누가 고배기량 콜벳 심장 아니랄까봐 연비는 좆망이다.

==세대==

*1세대

2002년부터 2007년까지 출시한 첫 세대 모델이다. Art & Science 디자인을 적용한 캐딜락 이보크 컨셉카를 기반으로 했다.

엔진은 V6 2.8리터 DOHC 엔진과 V6 3.6리터 DOHC 엔진 등이 있었다. CTS-V의 경우 [[콜벳]]에서 쓰였던 LS6 V8 6.0리터 OHV 가솔린 엔진을 장착했다.

*2세대

2007년부터 2013년까지 팔았던 두번째 CTS이다. 이때부터 [[대한민국]] 시장에 들어오기 시작한다.

2003년에 나왔던 캐딜락 식스틴 컨셉트<ref>1930년부터 1940년까지 생산 되었던 캐딜락 V-16를 기념하기 위한 컨셉카로 1000마력 13,600cc V16 엔진을 장착한 씹사기 스펙의 컨셉트카였다. 근데 제정 문제 땜에 양산으로 이뤄지지 못함. 참고로 원조였던 V-16도 16기통 엔진을 장착했다.</ref>의 디자인에서 따와 제작 했다.

엔진은 V6 가솔린 직분사 엔진(SIDI)을 썼고 V3.0리터와 3.6리터 등의 배기량 모델이 있었다. 

CTS-V의 경우 556마력 V8 6.2리터 슈퍼차저 엔진을 장착했다. 2세대 CTS-V의 엔진 역시 [[콜벳]]의 엔진이였다. 그덕분에 2세대 CTS-V의 본넷은 일반형에 비해 뭉툭하게 튀어나왔다.

스포츠왜건과 쿠페 모델도 있었는데 3세대 이후에는 나오지도 않았다. CTS-V도 이때 왜건과 쿠페 모델이 나왔었다.

*3세대

2013년에 공개된 이후 지금까지 팔리고 있는 현행 세대이다.

다운사이징 추세에 따라 전작보다 배기량이 낮아졌고 2.0리터 트윈 스크롤 가솔린 싱글터보 엔진에 6단 자동이 얹힌 일반형과  V6 3.6리터 가솔린 트윈터보 엔진에 8단 자동이 얹힌 V-스포츠 모델이 있었다.

2014년에 CTS-V 모델이 나왔는데 [[콜벳]] Z06에 달린 648마력 LT4형 V8 6.2리터 OHV 슈퍼차저 엔진을 장착했고 제로백은 3.7초나 된다고 한다. 한때 가장 빠른 세단이였지만 [[닷지]]에서 700마력 짜리 [[닷지 차져]] 헬켓을 내놓는 바람에 그 말도 옛말이 되었다. 헬반도에 출시 할려고 했지만 특유의 배기음 덕분에 출시가 지연되었지만 2016년에 결국 국내 시장에서 출시하게 된다.

2015년에 페이스리프트가 되었다. 그때부터 2.0리터 모델에 8단 자동 옵션이 추가된다. 또한 2차 페이스리프트가 이뤄졌는데 [[CT6]],[[XT5]]에 적용된 리어뷰 카메라 미러가 추가 되었고 업계 최초로 V2V 통신시스템 모듈이 추가 된다고 한다. 

요즘 CT6을 시작으로 캐딜락의 네이밍 체계가 갈아 엎어지고 있고 풀체인지이자 후속작인 CT5가 출시될 예정이라 곧 단종될듯 하다. 지금 3세대는 전세대에 비해 판매량이 꽤 좆망이라 어느 순간 단종 소식이 들려와도 이상하지가 않다.

==관련정보==
{{캐딜락}}

[[분류:자동차]]
[[분류:세단]]
[[분류:쿠페]]
[[분류:왜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