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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 {{극혐}} {{창렬}} {{돈밝힘}} {{신의한수}} {{어려운 게임}} [[파일:교정기.jpg|500픽셀]] '''교정할 때 의사랑 간호사들이 주의하라는 건 꼭 주의해라, 니들이 그거 안 지키면 안 지키는 대로 몇십만원부터 몇백만원대까지 날아갈 수 있다'''. [[교정기]]로 고르지 못한 치열뿐 아니라 전체적인 하관의 구조를 개선하므로 돌출입, 부정교합같은 상태까지 보기좋게 바꿔주는 마법같은 시술 그만큼 졸라 비싸지만 입툭튀라면 교정 전후가 사람 못알아볼 정도로 바뀌므로 진지하게 고민해보자 2020년 현재는 두가지 방법이있다. 예전에는 치아에 철을 부착하고 고무줄을 끼우는 방법을 주로 썼지만 요즘엔 투명교정이라고 탈부착 가능한 레전 교정기를 끼는 방법도 많이 늘었다. 가격은 물론 후자가 더 비싸다. 하지만 난 후자를 추천한다.. 왜냐? 나도 그걸로 했거든... 3년동안 치과 다니면서 본뜨고 바꿔끼우고 본뜨고 바꿔끼우고 반복했다.. 이게 투명 레전이라 꺼도 하나도 티 안남 발음하기도 괜찮고.. 투명교정(레진교정)의 장점 1. 껴도 티 안남 2. 탈부착 가능 3. 빼면 모든음식 먹어도됨 ( 껌, 카라멜 모두 ) 4. 잇몸염증 잘 안생김 5. 이 안빼도 됨 ( 난 일반교정으로하면 4개정도 빼야하는데 이걸로 해서 안빼고했다..) 6. 틀니처럼 탈부착해서 씻을수있음 위생적 7. 매회 교정기 새로낄때 빼면 고통 적음 투명교정(레진교정)의 단점 1. 비쌈 일반교정이 5~600이라면 이건 8~900?? 2. 새로 만든 교정기를 낄때 존나 뻐근함 3. 교정기끼고는 아무 음식도 못먹음 4. 물 제외 음료수 마시면 교정기하고 이 사이에 드가서 충치생길확률 높아짐 5. 새로 만든거 뺄때 존나아픔 ㄹㅇ 뒤진다.. 침 질질샘 6. 교정기 통 챙겨다녀야됨 7. 안씻으면 더러워짐 어쨌든 난 돈 조금 더 들여서 투명교정 추천한다... 이제 밑에는 싹~다 철사교정 얘기임 그럼이만 주로 어금니 옆 송곳니를 발치하여 공간을 만들고 이에다가 철사를 박아넣고 조여서 치열을 나라시한다 ㄴ난 이 하나도 안빼고 했는데 무슨 경우냐 ㄴㄴ공간 넉넉하면 굳이 발치 안 해도 된다더라 ㄴㄴㄴ나는 동네 좀 유명한 치과에서 교정했고 4개 발치하고 시작했는데 대학병원에서 교정중인 내 친구는 의사가 선택하라고 했다고 하더라. 나중에 나이 들어서 발치한게 부담 될 수 있다고...나는 턱 공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해서 걍 4개 시원하게 뺌 ㄴ송곳니 옆 어금니겠지. 송곳니는 절대 안 뺀다. ㄴ난 송곳니 뺐다. 절대 안 빼긴 무슨. ㄴ송곳니 옆에것두 송곳니다 2차 성징 전이나 후에 하는 것이 제일 낫다. 특히 초딩때 빨리 해버리는 것이 좋은 방법이다. 만약 너한테 사랑니가 있다면 그거도 고려 대상이다. 난 사랑니가 4쪽 다 있었고 사랑니가 올라오면 교정한거 흐트러진다고 무조건 뽑아야 한다더라..2개는 이미 나서 구강외과에서 뽑았다. 턱 나가는 줄 씨발 초딩때부터 시작해서 교정만 10년 넘게했다 씨발라마, 진짜 치아 좋게 난놈은 리얼 자신들이 얼마나 운 좋은지도 모르면서 교정충들을 까고 다닌다.교정 안하는 너희들은 그 고통이 얼마나 큰지 모른다.돈만 더럽게 많이 들고 인간 인내심을 어디까지 버티게 해주나 보여준다. 임플란트와 더불어 성인이 치과가기 싫어지는 이유 끝판왕...견적 보는데 20만원 깨지고 본 시술하는데 묵돈 50에서 400만원 정도 깨지는데 어우... 똥수저와 그 자식들은 그냥 받지 말고 씹창난 치열로 살라는 거 같다. ㅅㅂ 좀 의료보험 해주면 어디 덧남? 윗니가 거의 안쓰여서 입천장이 자꾸 씹히길래 견적 뽑으러 갔더니 400만.. 솔직히 치아교정은 심한사람들 골라서라도 의료보험 해줬으면한다. 비용도 비용이지만 진짜 심한사람들은 매일 인육먹는다 인육비유 오졌다 ㅆㅅㅌㅊ 짝짝짝 와... 오발탄 장남 심정을 한큐에 이해함 치아가 배열이 이상하거나 아랫니가 윗니보다 나오면 자주 입술깨물어서 10일이상 밥을 먹기 힘듬. 진심 죽는다 틀딱들이 밥 더 잘 먹는다는 굴욕감이 있다. 거기다 교정기 튀어나온 부분에 긁히거나 철사 끝 처리가 잘 안돼서 긁히는 경우가 있는데 긁힌 곳만 계속 긁히므로 [[구내염]]만큼 아프고 긁힌 자리에 구내염 날 확률이 커진다. 구내염난 자리에 철사로 긁히면 눈물난다. 이런걸 의사양반들도 잘 알기에 먹어도 아무이상 없는 실리콘 같은걸 교정기에 붙이라고 준다. 잘 붙이면 아무 이상없이 생활할 수 있으나 아무리 한 자리여도 이 부분 붙이면 또 긁히고, 다른 부분 붙이면 또 긁히고 한다. 아낀다고 지랄 말고 붙일 때 뭉텅이로 붙이는게 훨씬 빠르다. 그 뾰족한 철사가 동글동글한 실리콘으로 감싸지면 행복도 이런 행복이 없다. 디씨하는 새끼들중에 자식 있는 사람 얼마나 될진 모르겠다만 성인되서 하면 시간과 돈과 고통이 훨씬 극대화될 뿐더러 교정한다고 그게 그대로 계속 유지된다는 보장이 없기에 때때로 치과가서 경과를 확인해야한다. 고로 어차피 치열상태 개병신이면 이 닦는거 정도론 죽어도 치아관리가 안되고 외모로도 문제가 생기니 나이 어릴때 미리미리 교정시켜주자. 본인은 교정 전에는 외모 문제를 잘 몰랐고 입 벌리고 자는거 때문에 교정을 했는데 나중에 교정 전 사진을 보니까 그땐 왜 그게 문젠줄 몰랐는지 의문이다. 사람이 훨씬 달라보이니까 할 수만 있다면 하길 권장한다. 교정하면서 치아를 뽑게될 일이 흔한데 그 치아 뽑은 자리를 나중에 애가 크고나면 사랑니가 그 비워진 자리를 자연스럽게 채워줘서 사랑니가 일반이빨 역할을 해 굳이 뽑아야 할 일도 없어지게 될 경우가 많으니 일석이조. 그외 태어날때부터 영구치가 몇개가 없던 새끼들은 딱히 이를 뽑지 않아도 되고 사랑니도 어금니 역할을 하게된다. 다만 나중에 영구치 자리에 있던 유치들 빠져나가버리면 임플란트해야되지만. 한달마다 치아교정기 업그레이드랄까 하러가는데 점점 쪼아준다. 문제는 졸라 아파서 쪼은날에는 밥같은거를 먹을 엄두도 밥맛도 안난다 씨발 고딩 급식충인데 어제 막 치아교정기를 달았는데 이번에 살 한 5키로 뺄 수 있을 거 같다. 순두부를 씹어도 아파서 죽을 거 같다. 아침 급식 못먹고 저녁에 죽만 쳐먹음... ㄴ 나도 고딩 급식충인데 처음 한달은 너처럼 생각했다. 근데 몇달지나니까 걍 먹던대로 먹게됨. ㄴ 난 6키로 빠졌다. 심지어 이게 유지되고 있음. ㄴ 나는 잘 버티다가 마지막에 나사 박고 고무줄 끼웠을 때 살이 확 빠졌음. 살아야 하니까 밥은 먹었는데 그때 생각하면 끔찍하다 씨팔 윗 교정은 버텼는데 아랫교정 이후로 아무것도 못먹었다...씨발 급식 안쳐먹은것도 1년만인것 같은데 씨팔 좆같다 두부 마시쩡 잘 때 잘못 자면 교정기랑 입술 안쪽이 붙어서 뗄 때 아프고 이가 눌려서 이도 아프다. 입술 안쪽에 혀 대보면 교정기 모양대로 본떠져 있다. 철 박는거 다 끝낸다해도 성인 될 때까지 보정기를 껴야하기 때문에 사실 자유가 아니다. 삼시 세끼 빼고 항상 장착해야함. 덕분에 혀가 입천장에 닿지않아 발음이 병신이 될 수 있다. 2년동안의 이 생활을 하다보면 잘때만 차도 되는 혜택을 받게 된다. 이미 발음상태는 돌이킬 수 없게 됐지만.. 뭐니뭐니해도 교정하면서 제일 짜증나는게 교정기하고 이빨사이로 음식물 다 낀다.ㅅㅂ 아픈건 참겠어도 음식물 끼는건 진짜...구라 안치고 아이스크림만 먹어도 교정기에 낀다. 점심에 급식먹고 손가락 입에 쑤셔박고 낑겨있는 음식물(주로 대파나 양파쪼가리같은 거) 한쪽으로 슥 밀어서 입밖으로 꺼내서 감상하면 현타 오지게 온다. 덤으로 빼낸 찌꺼기 다시 먹으면 ㄹㅇ 밥도둑. 아재들이 이쑤시개 쑤실 때 스읍 하면서 공기 빨아들이는거 음식물 뺄 때 유용하다. 치과에서 그런 음식물 빼라고 주는 칫솔이 있는데 잡는 곳은 손가락만하고 칫솔모는 얇은 철사에 칫솔모가 붙어있는 치간칫솔이란걸 준다. 치실이나 치간칫솔없이 양치하면 물로만 머리감은듯한 느낌이 들며 두 개 전부 다 없으면 살 수가 없다. 일체형이 아니고 칫솔모랑 칫솔 잡는 곳이 분리되어있다. 쓰다보면 칫솔모가 부러진다. 그 말인 즉 칫솔모는 계속 사야되는 소모품이다. ㅅㅂ 도대체 얼마를 내 입안에 쳐 붓는건지. 익숙해지면 거울 안보고도 사이사이를 다 쑤실 수 있다. 입가심 다하고 양치 다했는데 교정기에 껴있던 음식물 발견하면 아가리똥내같은 맛이 솔솔 올라오면서 기분 정말 째지게 만든다. 그리고 애미애비뒤진 철사가 잘빠져서 음식물 찰지게 씹다가 철씹는게 한두번아니다. 철대가리 나가면 뺀치로 나간자리 자르고 치과예약하고 또 가야하는데 여간 귀찮은 일이다. 고무줄을 사용할 때도 있다. 나같은 경우는 윗니 아랫니 맞물리게 한답시고 맨 안쪽 아랫어금니 장치와 송곳니 쪽 장치를 고무줄로 연결했는데 개씨발 번거로워서 뭐 쳐먹지를 못하겠다 손거울 고무줄 고무줄 끼우는 막대기 휴지 꼭 들고다니면서 편의점에서 삼각김밥 먹을때도 고무줄을 빼는데 이게 또 양치질 안하고 고무줄끼면 존나 위생상 더러운 느낌이 팍들어서 먹자마자 양치를 하게만든다 또 자고일어나면 아파뒤지겠고 하루 이틀에 한번씩 갈아줘야되고 씨발 진짜 개씹존나짜증난다 교정하는 애들중에 고무줄 끼우는 애들좀 나와봐 나 진짜 개같아서 못해먹겠다ㅠㅠ ㄴ 난 위쪽 송곳니랑 아래 쪽 어금니 한 칸 바깥쪽에 있는 놈을 이었는데 그걸 양 쪽 다 해서 입 벌리면 / \ 이런 모양이 나왔음. 추가로 송곳니 개아팠고. 먹을 때마다 빼고 빼고 지우개 만한 보관함에 넣고 다 먹고 양치하고 거울보며 끼우고 끼우고 했다. 몇 달 후에는 한 쪽 고무줄만 끼우라 그랬는데 그 때부터는 숙련돼서 거울 없이 2초만에 끼웠다. 이런거 빨리하면서 하찮은 뿌듯함을 느껴라. ㄴ ㄹㅇ 나 위에있는애랑 똑같은거 오늘 했는데 ㄹㅇ 개같다.원래 의사쌤이 어금니쪽에만 고무줄끼면 다 될거라고 안심시켜줬는데 시발 개뿔.이지랄을 또하고 최소 3달은 더 기다려야 이것도 끝난다 하더라.그나마 어금니에 할 때는 어금니로 씹을 수나 있어서 좋았는데 이번에 한 건 앞니도 쓰면 안되고 어금니만 써야 되는데 어금니가 안닿는다 ㅠㅠ그래서 오늘 엄마가 할배할매들 먹는 영양수?그런걸 사오셨음.ㅅㅂ 오늘 애들이랑 치킨먹기로 했는데 그것도 쫑나고 망할놈의 교정 추가로 교정이 다 끝나면 웃긴일이 벌어진다. 원랜 치아와 치아 사이가 넓어서 뭘 처먹든지 양치질만 하면 상관없는디 치아와 치아사이가 좁혀져서 존나 잘끼는 음식(콩나물, 시금치, 질긴 고기 등)이 거기서 살게 된다. 이거 모르고 양치질만했다가 아파서 충치인줄 알고 동네 치과가는데 치아사이에서 음식물 무더기로 나오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치실하고 물펌프가 필수사항이 됨. ㄴ나는 이빨사이 간격이 좁아서 교정했는데 이거 진짜 케바케인데 나는 조또 안아팠음. 그렇다고 내 교정 전 치아가 비교적 고르게 났었냐? 그것도 아님. 진짜 턱뼈에 문제 생길 정도로 삐뚤어지고 튀어나왔었는데 교정할때 조또 안아팠다 나는.. 밥먹는데 불편한건 있어도 단 한번도 아프지 않았음. ㄴ원래 교정할땐 안아픔.근데 그 이후가 문제지. 현재 양악 후 교정중이다. 하 진짜 오늘 하루종일 죽만 먹었다. 지금 거의 끝나가는데 대체 이건 왜이렇게 아프냐? 원래 조인날 다음 날에까지 그렇게 못 씹고 죽만 먹는 애는 아니었는데 다른 건 ㄱㅊ은데 군머 안에서 교정하는 건 비추한다. 본인은 짱깨폐렴 군번이라 외출도 못 나가고 휴가도 제대로 못 나가서 진료를 제대로 못 봐서 현재 4년 정도 치아교정이 진행중이다. 좆같은 군머는 치아교정 기간도 늘어나게 하니 입대 전에 끝내던가 아니면 아예 전역 이후에 하는 것을 추천한다. == 예시 == 2월 18일 치아교정 하기로 마음먹고 어제 치과에 상담 받으러갔다가 의사의 꼬임에 넘어가 본뜨고 파란 고무줄끼고 왔다 일단 본뜨는건 아프지도 않음 핑크색 액체를 입안에 집어넣어서 본을 뜨는데 액체에서 딸기향이 난다 본뜨는 동안 입으로 숨을 쉴수가 없다. 본뜨는게 끝나면 파란색 고무줄을 어금니와 어금니 사이에 끼는데 끼는동안 약간 아픔 간호사가 고무줄 끼고 3~4시간 뒤에 좀 많이 아프다고 경고한다 근대 시간 지나도 안아픔 좆밥임 ㅋㅋ 오늘 새벽 자다가 헤모글로빈 냄세가 나서 일어나 보니 잇몸이 부어있고 어금니 쪽에서 피가 스멀스멀 기어나오더라 현재 이가 빠질것같이 아프다 2월 23일 치과에 가서 파란색 고무줄을 빼고 파란색 고무줄에 의해 치아 사이가 벌어진 어금니에 반지같은걸 낀다. 그리고 작은 어금니를 발치하는데 발치를 처음해서 그런지 발치할때가 되니까 은근 무섭더라 사람들이 마취주사가 아프다고 하던데 별로안아픔 괜히 걱정함 마취하고 총 4개를 발치하는데 마지막 4번째에서 마취가 제대로 안됬는지 반쯤 뽑았는데 엄청아프더라 그래서 주사 한방 더 맞고 뽑음 그때 마취 안된 고통은 상상도 하기 싫다. 발치할때 고통은 그저그럼 하나도 안아프다고는 못하겠다 나처럼 마취 제대로 안된것만 아니면 별 느낌없이 뽑을수있음 2월 28일 이에 접착제를 바르고 교정장치를 붙인다 그리고 교정장치에 철사를 연결하는데 철사를 하나하나 연결할 때마다 잇몸이 약간씩 뻐근한것이 '아 시발 오늘은 안아파도 내일부터 존나 아프겠구나' 라는 생각이 절로 난다. 하지만 씨발 집에 온지 2시간만에 존나 아파져서 진통제 먹고 조금 나아졌다 입을 다물면 믹서기로 앞니부터 갈리는 느낌이 난다 ㄹㅇ루 딱 봐도 자고 일어나면 더 아플것같음 시발 개시발 ㄴ난 하루만에 다했는데 하면서 등에 땀 다 흘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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