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정왕 편집하기

{{불쌍}}
{{급식충}}
{{역사인물}}
{| class="wikitable" width=59%
! colspan=6 style="background-color:#FFD700; color:blue;"|'''[[고려의 역대 왕|고려의 역대 국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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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span=2 | 29대 [[충목왕]] 왕흔 !! ← !! '''30대 충정왕 왕저''' !! → !! 31대 [[공민왕]] 왕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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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려의 30대 왕이다. [[충혜왕]]의 아들. 몽고식 이름은 미스젠도르지. 고려식 이름은 저.

형인 [[충목왕]]이 12살에 죽자 충혜왕의 서자인 충정왕이 즉위했는데 충자돌림 고려왕 가운데 얘만 유일하게 엄마가 고려인이다.

ㄴ[[충혜왕]]과 [[공민왕]]의 엄마도 고려인이다. 수정해야 함.

[[기황후]]의 오빠인 기철이 본격적으로 지랄병을 하기 시작하던 때였고 더 큰 문제로 [[왜구]]가 본격적으로 침공해오기 시작하면서 레알 '''지옥불고려'''의 시동이 걸리던 시기였다. [[급식충]] 애새끼로는 이런 긴박한 상황에서 제대로 된 대응을 하기 어렵다고 판단한 고려 신하들은 원나라에 충정왕의 폐위를 요청했고 이게 승인되면서 즉위한지 불과 3년만에 폐위 당하는 수모를 겪었다. 후임은 [[공민왕]]

한편으로 이 사건은 이 시기 고려국왕이라는 자리가 [[편돌이]]만도 못하다는 걸 증명한 사건이기도 하다. 암만 상황이 존나 급박하다고 해도 국왕자리를 신하들이 무력도 사용하지 않고 원나라의 승인을 받는 방식으로 매우 합법적으로 교체를 했다는 게 왕조국가에서 정상적으로 보일만한 사건인가?

폐위된 후 강화도에 유배 갔다가 공민왕에 의해 16살의 나이로 독살당했다.

{{???}}
{{사이코패스}}
{{쓰레기}}

여담으로 고려사에 의하면 포악한 왕이었다고 한다. 여자 끼고 다니는 남자 보고 시기심 느끼고 그 남자 줘팸질한 기록부터 사람을 아무 이유 없이 괴롭혔다는 기록들이 있다. 물론 공민왕 정권에서 승자랍시고 주작질했을 가능성은 있지만 이게 사실이라면 [[충혜왕|애비새끼]]의 씹창난 인성을 그대로 물려받은 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