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노 편집하기

{{갓드라마}}
{{갓음악}}
{{노예}}
{{어케했노|추}}

== 본래 뜻 ==
도망간 [[노비]]를 쫓아가 도로 잡아오는 행위.

한자로는 推奴를 쓴다.

본래는 장례원 등의 관청에서 하던 짓이었지만 조선 후기에 정부 체계가 와해되고 조선의 원조헬조선 化가 악화되어 노비 수가 급증하면서 도망 노비를 잡아와 관청이나 원래 주인 집에 돈 받고 파는 사설 추노꾼(아래 드라마의 모티브가 된 집단)이 생겨난다.  

== 드라마 ==
[[파일:추盧.jpg]]
가슴을 데인것처럼 눈물에 베인것처럼.. 

알갤러들이 매일 주인님한테 하는것 

첫날 점심먹고 느낄수있다

=== 이해 안 가는 점 ===

이대길 이 병신은 대체 뭔데 송태하랑 거의 대등하게 싸우냐?

고작해봐야 길거리에서 패싸움질이나 해댄 새끼가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훈련을 받은 조선 최고의 무장 송태하랑 삐까친다니....

주인공 버프를 감안해도 이대길이 씹버프 받은 건 틀림없다..


이대길은 도련님이었지만 현역으로 같은 추노꾼들이랑 드잡이질, 노비들 살려고 발악하는 것 제압하기 위해 싸우면서 계속 실전감각을 잊지 않았는데 송태하는 그 전까지는 소드 마스터라도 쩔뚝이 마굿간지기로 장애 코스프레하면서 몇 년을 제대로 몸관리 못하고 제대로 먹지도 못했을 텐데(대길이는 돈 많이 벌었을 때에는 주막에서라도 닭고기라도 사먹지 송태하는 노비에게 뭐 주겠냐)대길이랑 맞먹는게 오히려 버프 아님?

물론 터미네이터가 대길이 한칼에 못 써는건 주인공 버프 인정.


청나라 여자 자객. 얘는 왜 [[팬티스타킹]]을 신고 있냐?

https://www.youtube.com/watch?v=KujRinYsxzk

이 드라마의 주제가로는 낙인, 민초의 난이 있는데 이 두곡 중에서 민초의 난은 민트초코를 좋아하는 민초단의 주제가이기도 하다.

== 아르바이트 용어 ==
{{알림 상자
|색 = red
|배경색=white
|테두리색=red
|제목색=red
|제목={{크기|7|튀어라.}}
|본문= '''{{크기|5|튀라고 할 때, 튈 수 있을 때 튀어라.}}'''
'''[[심영(야인시대)|으하하하핳 이 병신 새끼들!]]'''
|왼쪽 그림 = 튀는 심영.gif
|왼쪽 그림 크기 = 100px
}}[[분류:Just Do it!]][[분류:Run~ Run~ Run!!!!]]</onlyinclude>
{{갓게임}}
알바 새끼가 일하다 튀는 행위

사장에게 빅엿을 날릴 수 있으나 가끔 참교육을 당하기도 한다.

근데 어원을 생각하면 알바새끼가 튄 경우 조지려고 쫓아가는 상황이 추노가 되어야 하지 않나 싶다


사실 작정하고 사장이 ㅌㅌ한 알바를 조지려면 조질 수는 있는데

그럴 시간에 다른 알바 구하고 빨리 가게 영업하는게 더 이득이기 때문에 냅두는것 뿐이다.

그러니 크게 사고친거 아닌이상 안심하고 추노하자.

물론 뭔가 중요하고 비싼걸 부러뜨리거나 잃어버리거나 하고 추노질하면 경찰이 친히 널 잡아 족칠것이다. 안전한 추노는 몸만 얌전히 도망갈 때 성립한다. 물론 사장은 뿌득뿌득 이를 갈며 다시 공고를 올리겠지.


[[좆소기업]]에서 런하는것도 해당된다.

== 일하다 튀었던 썰을 작성해보자 ==

일단 난 없음^^

피돌이 첫 입금받고 잠수타서 사장이 2주동안 카운터 봤다 ㅋㅋㅋ

상하차 추노는 국룰아님?

편돌이 입금받자마자 튀었음

나는 공장드갔는데 점심먹고 가방 챙기고 튐 ㅋㅋ

== 디시에서 ==
마갤 파딱이 분탕을 잡다가 현타와서 튀는 행위를 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