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독 편집하기

{{제국주의}}
{{닮은꼴|도지사}}

總督 / Governor-General

== 의미 ==

힘센나라가 약한 나라를 줘팸해서 따묵했으면 예전같으면 그냥 직접 다스리고 살았겠지만 제국주의 시대가 열리면서 지들 본토에서 멀리 떨어진 지역을 따먹는 일이 흔해지자 관리하기 귀찮다라는 이유로 "식민지" 라는 이름으로 빨대를 꼽아 쪽쪽빨아먹는 스타일이 유행하게 되었다. 이에따라 이 식민지의 동맥에 빨대를 꼽을 총 책임자를 총독이라 부르기로 하였다.

한마디로 도시나 지방이 아닌 나라를 다스리는 도지사다. 다른 나라를 점령한 후 그 점령한 나라를 자기 나라의 도(都) 또는 주(州) 정도로 격하시킨 후 도지사 또는 주지사를 파견해서 다스리게 하는데 이때 다스리기 위해 파견된 도지사 또는 주지사가 바로 총독이다.

[[일제강점기]]만 총독이 있는 건 아니고 현재 [[캐나다]] 역시 [[영국]]에서 파견한 총독이 다스리는 나라이다.

== 현존하는 총독 파견국 ==
* 영국 총독
:* [[캐나다]]
:* [[호주]]
:* [[뉴질랜드]]
* 덴마크 총독
:* [[그린란드]]
:* [[페로 제도]]
* 프랑스 총독
:* [[프랑스령 기아나]]

== 총독 목록 ==

* [[조선 총독]]

[[분류:지방장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