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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코슬로바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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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쌍}} {{반갈죽}} {{분열}} {{폭발}} {{사회주의}} {{옛 사회주의 국가| 국기 = 체코국기.png | 추가사진 = 체코슬로바키아 영토.png| 국가명 = 체코슬로바키아<br> | 영어국가명 = Czechoslovakia |수도 = 프라하 | 국가 = 현 [[체코]], [[슬로바키아]]| 대륙 = 유럽(중유럽, 동유럽) | 면적 = 140,446km²(1921) 127,900km(1992) | 인구 =약1560만(1993년 기준) | 정부 형태 = (1918~1938) 제1공화국 <br>(1938~1939) 제2공화국 <br>(1945~1948) 제3공화국 <br>(1948~1960) 제4공화국 <br>(1960~1990) 사회주의 공화국 <br>(1990~1993) 연방 공화국 | 언어 = 체코어, 슬로바키아어 | 민족 = 서슬라브족(다민족)}} == 건국 ==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이 발칸에서 [[제1차 세계대전|똥을 쌌는데,]] 결국 패전하게 되었다. 협상국들은 동맹국들을 갈기갈기 찢어놓았는데 그 때 협상국이 내세운 민족자결주의를 바탕으로 수많은 국가들의 국경선이 변하였고, 동맹국 국가들은 완전히 몰락하였다. 그 때 체코 인과 슬로바키아 인은 서로 힘을 합쳐 이중제국에 대항하였고 협상국은 그들을 독립시켜 주게 된다. == 1차 좆망 == [[파일:체코슬로바키아 분할.png]] 그러나 각 민족은 서로의 운명을 스스로 결정할 수 있다. 라는 민족자결주의에도 불구하고 동부 카르파티아는 우크라이나 인들이 거주하였고, 체코 주테텐란트에는 독일인들이 거주하여 결국 다민족 국가가 되어버린다. 그래도 어찌어찌 지들끼리 잘 살다가 윗 동네에 [[아돌프 히틀러|미친 콧수염 새끼]]가 집권하고 [[뮌헨 협정|영국과 프랑스가 콧수염의 협박에 쫄아 체코슬로바키아의 영토를 마음대로 넘겨주는]] 바람에, 전 국토가 갈기갈기 찢겨버리는데, 카르파티아, 슬로바키아 영토 일부는 당시 우덜식 왕국이었던 [[헝가리]]에게, 톄신 지방은 [[폴란드]]에게, 주테텐란트는 [[나치 독일]]에게 먹혀버린다. 그러나 찢긴 후에도 결국엔 체코는 보호령(사실상 합병)화, 슬로바키아는 독립하여 독일의 괴뢰국(슬로바키아 제1공화국)이 되면서 망하게 된다. ==망명 이후== 같은 게르만 계 국가였던 나치 독일이 이번엔 전 세계에 [[제2차 세계 대전|똥을 싸게 되는데]] 처음엔 잘하다가 추축국들이 [[일본 제국|엄]][[이탈리아 왕국|청]][[헤르만 괴링|난]] [[태평양 전쟁|실]][[독소전쟁|책]]을 반복하며 또 망하게 된다. ==제3공화국과 공산당의 쿠데타== 소련의 베를린 러쉬로 망명한 체코슬로바키아 정부가 복귀하게 된다. [[뮌헨 협정|서유럽에게 시원하게 뒤통수를 맞은]] 체코슬로바키아는 이번에는 동유럽과 소련에 의지하게 된다. 더욱이 공산당은 국내에서 나치에 대한 지속적인 저항 활동을 이어 왔기에 공산당 지지율은 매우 높아졌다. 그러나 미국의 마셜 플랜을 거절하는 등의 이유로 지지율이 낮아지자, 소련의 지원을 받은 공산당이 쿠데타를 일으켜 집권한다. ==[[프라하의 봄]]== 당시 제1서기이던 노보트니가 좆나 병신같은 정책을 펴는 바람에, 체코슬로바키아의 여론은 엄청나게 악화되었다. 이 상황에서 개혁파였던 [[두브체크]]가 제1서기가 되어 두브체크를 중심으로 개혁파가 여러 요직에 앉게 된다. 그 후 집회, 출판, 언론의 자유가 보장되었다. 그러나 공산권의 맹주였던 [[소련]]은 [[브레즈네프|이걸 좋게 보지 않았고]], 결국 [[바르샤바 조약기구]]가 군대를 보내 정부는 전복되어버렸다. 이 후 체코 사회주의 공화국, 슬로바키아 사회주의 공화국으로 연방제를 이루었다. ==벨벳 혁명(2차 좆망)== 1989년, 80년대 말을 휩쓸던 동유럽의 개혁 개방의 물결 속에, [[1989년]] [[11월 9일]] 베를린 장벽은 붕괴되었다. 그리고 11월 17일, 학생들은 평화 민주화 시위를 일으켰고, 정부는 이를 무력 진압 하게 된다. 이로 인해 국민들은 대중 시위를 일으켰고, 결국 공산당 정부는 서렌 치고 해산하게 된다. 이로서 체코슬로바키아에는 민주 정부가 수립된다. ==벨벳 이혼(3차 좆망)== 그러다 체코인과 슬로바키아인 끼리의 국명 분쟁<ref>일명 하이픈(-) 논쟁. 체코는 기존 국명대로 쓰길 원했고 슬로바키아는 체코와 슬로바키아 사이에 하이픈 넣어달라고 요구했다. 그래야 슬로바키아도 대문자로 써질 테니까.</ref>과 이를 비롯한 갈등이 생겼고, 이가 심화되어 결국 체코슬로바키아는 두 개의 국가로 분리된다.<ref>당시 인구 비(체코:슬로바키아=2:1)에 따라서 군대나 국채까지 나눴다.</ref><ref>근데 체코가 두 국가중 어느 하나라도 기존 국기를 쓰지 않기로 한 합의를 어기고 체코슬로바키아 국기 계속 쓰게 된다. 정통성 논쟁에서 승리하기 위해서란다.</ref> 이로써 총 3개의 좆망으로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던 불쌍한 연방국가는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게 된다. == 둘러보기 == {{20세기}} {{2015 개정 교육과정 세계사 6단원}}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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