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증 편집하기

{{위험}}{{극혐}}{{인간도살자}}

== 개요 ==
너가 쳐묵거린 음식이 식도 등에 걸려서 빨리 똥이 되질 못하고 농성시위를 벌이는 증상

"에에이~ 그거 손 따고 깨스휄명수 마시면 나아!" 하는 틀딱들이 보이면 그러려니 해라. 애초에 [[활명수]]가 이거 조질려고 만들어진거라 체증에는 어느정도 통한다.

하지만 [[활명수]]문서에서 보면 알 수 있듯 이렇다 할 의학기술이 거의 없다시피했던 조선시대 이전까지 '''왕족'''마저도 밥먹다가 체증때문에 죽는일이 아주 흔했다. 

뭐든 심하면 병원을 가자

== 치료법 ==
뇌피셜이 대부분이니 신봉하지 말고 병원을 가는게 차라리 빠르다.


*먹지 마라. 당연하다. 소화가 안되는 마당에 뭘 넘겨봐야 넘어 갈 리가 없다

*소화제나 진통제를 먹고 휴식한다

*수분 보충하고 오한이 돌면 알아서 체온 유지한다. 배를 까주면 그렇게 효과가 직빵이니 꼭 따라해 보자

*잔다. 다만 누운 자세는 소화가 안되니 앉아서 자거나 해보자. 의외로 한숨 푹 자면 낫기도 한다

*토한다. 원인을 제거해 버리니 직빵이긴 한데, 그다지 추천하는 방법은 아니다. 애초에 급체 하면 하기 싫어도 메스꺼운 느낌이 들 때가 있다. 추천하기 힘든 게, 토하다 토사물이 기도를 막아서 질식할 수도 있고, 그게 아니어도 위에서 음식물과 함게 위산이 섞여나와 니 식도와 이빨을 씹창낸다.

*[[틀딱]]들이 신봉하는 손가락 따기가 있긴 한데, 뭔가 시커매 보이는 피가 나오면 무슨 유전 캐는 것 마냥 좋아하는 틀딱들에겐 미안하다만 그다지 의미는 없다. 따기 전에 손가락에다 피를 존나게 모아두면 산소와 이별하면서 원래 검붉은 색이 된다. 다만 따기 전에 등을 두드리거나 쓸어 내리는 것 같은 마사지 행위는 도움이 된다는 말이 있더라. 근데 워낙 널리 퍼진 방법이기도 하고 이거 은근히 [[플라시보 효과]]가 죽여줘서 해보고 나면 진짜 낫는 경우도 많다.

*탄산음료 같은 건 마시지 않는다. 소화에 도움은 커녕 방해만 된다. 트럼만 나온다고 소화가 되는게 아니다

*그러니 자기가 잘 체한다고 생각되는 사람은 애초에 음식 먹을 때 막 쳐먹지 말고 적게 먹고 잘 씹어 넘기는 게 최고의 예방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