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해진 편집하기

{{9세기}}
[[장보고]]가 지금의 완도에 세웠던 해군 기지.

고구려 유민 절도사가 세웠다는 것으로 유명한 [[제나라]]가 [[당나라]]을 적대해 일으킨 이사도의 난을 진압하고 돌아온(다만 시점이 맞지 않아서 이사도의 난을 진압하러 갔더니 이미 끝나 있었을 수도 있다고 한다) 장보고에게 청해진을 운영하도록 했다.

일본의 엔닌이라는 승려가 청해진을 운영하는 장보고에게 많은 도움을 받았다고 한다.

이후 장보고는 정계에서 정치 싸움을 벌이다가 염장에게 살해당했고, 청해진 세력은 지도자를 잃고 신라 정부에게 저항하다가 강제 진압 당하고, 청해진 주민들은 벽골(김제)로 강제이주 당했다.

훗날 이 이름은 [[세월호]]를 운영하던 [[청해진해운]]이 사용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