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교통안전관리자 편집하기

{{철싸대}}
{{코레일}}
ㄴ 코레일 입사시 직렬 상관없이 기사급 가산점 (4.5점)이 들어간다.
{{쉬운게임}}
ㄴ [[철도차량운전면허]] 보유자, 관련학과 전공자
{{어려운게임}}
ㄴ 비전공자 노베이스

== 설명 ==
[https://lic.kotsa.or.kr/safety/main.do|한국교통안전공단 교통안전관리자 자격시험]
시험치고싶은 놈들은 이 링크 들어가서 알아봐라.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하고 한국교통안전공단에서 시행하는 자격증이다.

[[한국철도공사]]와 대구도시철도공사 입사시 기사급의 가산점을 주기 때문에, 시험 난이도에 비해 가성비가 좋다. 그래서 다른 교통안전관리자들에 비해 응시생 수가 많은 편이다. 사실 교통안전관리자는 도로교통안전관리자, 철도교통안전관리자 빼곤 활용도가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항공 항만 삭도는 걍 콜렉트용

응시자격은 따로 없다. 고딩들도 따는 자격증이다. 철싸대들도 취미로 따는 편이다.

총점 평균 60점을 넘기면 합격이고, 한 과목이라도 40점을 넘기지 못하면 과락으로 간주되어 평균이 60점을 넣어도 불합격 처리된다.

모든 문제가 4지선다형 객관식이며, 교통법규에서 50문제 (문제당 2점), 철도공학, 교통안전관리론, 선택과목(철도신호, 열차운전, 전기이론 중 택1)에서 25문제가 출제된다 (문제당 4점).

매년 짝수달 마지막 주에 시험을 볼 수 있다. 그러나 접수는 1년에 두 번만 할 수 있다. 2월이랑 8월은 원서접수 시작과 동시에 자리가 금방 다 차니 사이트를 수시로 확인해서 원서접수 시작일과 시작시간을 확인해보는것이 좋다. 접수시작 1시간 후면 6월이랑 12월 자리도 다 찬다.

공부할 교재로는 시대고시에서 출판한거랑 범론사에서 출판한게 있는데, 둘다 썩 상태가 좋진 않다. 범론사는 그나마 문제도 많고 기출도 좀 있지만 오탈자가 많다. 

시대고시는 그냥 두꺼운 라면받침대다. 열차운전과목에 들어가지도않는 운전취급규정을 쳐넣고 철도공학 문제도 다 시험에서 안나오는것들 뿐이다. [[82년생 김지영]]급임

솔직히 그냥 인터넷에 굴러다니는 자료랑 기출문제만 봐도 합격 가능하다. 특히 전공자나 면허소지자들은 교재사는거자체가 돈낭비임

== 과목 ==

=== 교통법규 ===
{{법}}
{{어려운게임}}
{{많음}}

교통안전법, 철도산업발전기본법, [[철도안전법]]에서 출제된다. 물론 시행령 시행규칙까지 모두 포함! 양이 뒤지게 많다. 특히 철도안전법이 정말 많다... 교통안전법이랑 철도산업발전기본법 합친거에 두배는 많은 듯.

총 50문제가 출제되는데 40문제 정도가 철도안전법에서 출제된다. 그래서 몇몇 응시자들은 교통안전법이랑 철도산업발전기본법 버리고 철도안전법만 파서 응시하는 경우도 있다.

이 과목은 면허 소지자들한테는 무난한 과목이다. 난이도가 면허시험 철도관련법이랑 비슷하거나 약간 더 쉽게 출제되고, 법잘알이어야 뚫을 수 있는 입교시험 경험이 있기에 수월하게 할 수 있다.

법은 암기 과목이라지만 진짜 무지성 회독해야 한다. 그 많은 내용들을 싹다 암기하기란 힘들기 때문에 회독이 답이다. 노래도 우리가 외우려고 하진 않지만 귀에 때려박기 때문에 저절로 외워진다. 법도 똑같다. 처음 보면 정말 무슨말인지 감이 안 온다. 유튜브에 철도뿌수기라고 검색하면 철도안전법이 올라와 있으니 영상 이해될때까지 돌려보고 법 회독을 시작하는것이 좋다. 그래야 맨땅에 헤딩하는것보다 이해하고 읽기가 훨씬 쉽다.

=== 철도공학 ===
{{어려운게임}}

범위가 꽤 많고 문제도 지엽적으로 출제된다. 범위가 너무너무 많기 때문에 기출문제를 중심으로 공부하는 것이 좋다. CBT시험이라 나왔던 문제를 재탕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범론사책을 사서 문제를 많이 풀어보고 인터넷에 굴러다니는 50페이지짜리 요약본하나다운받아서 기출문제중심으로 개념정리하는것이 좋다.

면소자 형님들은 도시철도시스템 일반의 전기 토목 신호 쪽 많이 보고가는거 추천

단골 문제로는 기관차를 180도 돌리는것=전차대, 50kg레일의 중량=50.40kg/m, 다음중 정거장아닌것은? 1.역 2. 조차장 3. 신호장 4. 신호소 = 답 신호소

=== 교통안전관리론 ===
{{쉬운게임}}

주로 경영학에서 배우는 내용들이 나오는데... 사실 매우 쉽다. 그냥 대학교 교양과목 공부하는 느낌이다.

네 과목 중 가장 수월한 편이다. 범론사 기출만 돌리고가도 떡을 침. 거기에 인터넷 요약본까지 보고가면 운좋으면 90점도 넘길 수 있다. 특히 비전공자거나 면허 미소지자면 이 과목에서 평균점수를 올리도록 하자.

그렇다고 경영학관련 지식도 없는데 쉽다는 말만듣고 공부안하고 가다가 과락맞은 사람들도 꽤 있다고 들었다. 그렇기 때문에 요약본이라도 보고 시험장으로 가야 안정적으로 높은 점수를 획득할 수 있다.

단골문제로는 

ZD운동에 해당하지 않는것 1. 실행및운행단계 2. 출발단계 3. 조성단계 4. 분석,평가단계 = 답: 분석,평가단계

위험요소 제거하기위해 거쳐야할단계로 옳지않은거 1. 평가 2. 환류 3. 위험요소탐지 4. 조직구성 답: 평가

인터넷에 기출문제 많이 돌아다니는데 거기서 절반이상 출제된다.

=== 선택과목 ===
선택과목은 열차운전, 철도신호, 전기이론 이렇게 세가지가 있다. [[철도차량운전면허]] 보유자는 선택과목 면제가 가능하다.

주로 열차운전을 가장 많이 응시하고, 그 다음은 철도신호, 전기이론 순이다.

==== 열차운전 ====
열차운전이 [[철도차량운전면허]]의 운전이론 과목과 철도관련법 과목(철도차량운전규칙, 도시철도운전규칙)이랑 중복되기 때문에 가장 응시생들이 많고, 면허 소지자들도 다 배웠던 내용들이기에 평균점수를 올리려고 일부러 선택과목 면제를 받지 않고 응시하는 편이다.

비전공자들 또한 다른 과목들보다 수월하다고 느끼고 철도신호나 전기이론에 비해 공부할 교재나 자료도 시중에서 쉽게 구할 수 있기 때문에 많이들 응시한다.

철도차량운전규칙이랑 도시철도운전규칙은 철도안전법에 비해 짧고 이해하기도 어렵지 않으니 너무 쫄필요는 없다. 그러나 완벽하게 외워가는 것이 좋다.

==== 전기이론 ====

전기기능사 필기 수준의 문제가 나온다. [[전기기사]]를 가지고 있다면 이 과목을 응시하는 것을 추천한다. 그치만 여기서도 철도 관련 지식을 묻는다곤 하던데... 잘 모르겠다.

==== 철도신호 ====

말그대로 철도신호에 대한 문제가 나온다. 범론사 책의 철도신호 파트를 보는 것을 추천한다. 응시자의 말에 따르면 [[KTX]]의 TVM430같은것도 출제된다고 한다. 

== 결론 ==
비전공자거나 면허 미소지자들은 열심히 공부하면 그래도 자격증 취득 자체는 무난하지만, 코레일 운전직을 노리는 취준생이라면 가급적 면허를 딴 후에 응시하도록 하자. 진짜 면소자들은 일주일이면 떡을친다. 굳이 면허 따기 전에 한두달 끙끙대면서 취득할 필요가 없다. 시험 내용들이 대부분 면허시험 공부할 때 나오는 내용들이라 면백이 된 이후에 취득하는 것을 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