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사가 없는 12월 편집하기

{{브금만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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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af]]사가 2003년에 내놓은 우울한 느낌의 미연시

떡씬이 많아서 천사가 ㅇ벗는 12월 이라고도 불린다.

BGM이 웬만한 멜로영화 쳐바르는 갓갓이다.

주인공이 너무 중2병스럽긴 하지만 방황하는 등장인물들의 내면 묘사가 인상적이다. 나오는 히로인들이 한명 빼고 하나같이 개또라이다.

사실 유키오가 진히로인이다

ㄴ개소리고 아스나가 진히로인임

{{거짓}}
{{통수}}

오프닝 개좋으니까 컴퓨터가 거실에 있으면 볼륨 존나 크게 틀어놓고 하자.

== 등장인물 ==

'''키다 토키노리''': 주인공. 겉으로는 중2병이 철철 넘쳐흐르는 새끼로 인생 포기한 척 하지만 속은 그냥 개쫄보 엠창인생 좆고딩이다.

'''키다 에미리''': 여동생. 오빠 부를때 그냥 오니라고 한다. 못따먹으니까 근친충 페도새끼들은 자살바람 ^오^. 커엽다는거 빼면 존나 현실적인 여동생 캐릭터라서 주인공에게 츤츤 대는게 아니라 그냥 애증관계다. 사실 레즈라서 선배인 유키오를 따먹으려든다. 엔딩에 따라서 진짜 따먹음.

'''쿠리하라 토우코''': 찐따년. 존나 현실적인 찐따라 무능하기 짝이없다. 게임 시작하자마자 얘 떡씬 나옴. 스토리상 무조건 떡을 한번 친다. 목소리도 그렇고 하는 짓도 그렇고 사람 진찌 빡치게 만드는데 하다보면 왜 우리가 학창시절에 찐따였는지 대충 깨닫게 된다. 얘는 생긴거라도 커여우니까 망정이지 안경쓴 씹오크년이 저런다고 생각해봐 씨발;;

'''사카키 시노부''': 찐따년 친구. 근데 존나 과잉보호하느라 주위 기지배들한테 레즈 아니냐고 뒷담까인다. 원래 존나 우등생인데 주인공이 찐따년 따먹는거 보고 딸치다 걸려서 자기도 따먹히고 엠창인생이 된다. 성적도 씹창되고 찐따년도 열등감 폭발해서 관계에 금이가고 주인공 섹프인생이 되는데 보는 입장에선 존나 착잡하다. 검스가 아깝다.

'''아소 아스나''': 빵집 알바하는 누님. 느긋하고 쾌할한 타입이라 주인공이랑 사귀게 되서 떡도치고 그렇게 잘 지내나 했는데 사실 고딩때 원조교제 씹걸레였다. 이름이 복선임 ㄷㄷ 원조교제 건은 어영부영 넘어가고 화해해서 엔딩이다만... 불문학과라는데 대학도 거의 안나가고 고딩때 씹창녀였던걸 생각하면 [[지잡대]]인듯. 존나 현실적이다ㅠ

'''스마데라 유키오''': 자살애호가. 원래 차칸애였는데 어릴 때 자기가 키우던 댕댕이가 뒤지는 바람에 성격이 씹창 아싸년이 되어버렸다. 엔딩에서 주인공이랑 동반으로 뛰어내리지만 풀숲에 떨어져서 살아남는다. 주인공 동생한테 따먹히는 엔딩도 있다.

'''하즈키 마호''': 주인공 친구 여친. 스패츠 입은 보이시한 년. 원래 친구 여친이었지만 주인공이랑 사귀는거 보고 친구새끼가 존나 열폭하고 차버려서 주인공이 주워간다. 진엔딩 보려면 떡치면 안된다. 뭐야 시발


[[분류:미연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