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공스승 편집하기

{{유튜버}}
== 개요 ==
호적상으로는 1956년생, MBC에 제보되어 확인된 법정출생년도는 1958년생, 자칭 1952년생.

사상가이자 유튜버. 스스로를 천공스승, 진공스님이라고 부른다.

일상생활에 대한 고민 상담부터 각종 시사 문제까지 렉카질을 한다고 한다.

자기는 깨달음을 얻었다고 하는데 그냥 렉카질이니까 무시하자.

어린 시절 고아원에 버려졌다. 

{{부러움}}
학력이라고는 초등학교 2학년 중퇴가 전부이며 학교를 거의 안 다녀서 진짜 부럽다. 단, 이것 한정으로만 부럽다. 학교는 오래 다닐수록 손해다.

대신 10살도 안 된 나이부터 껌팔이, 구두닦이 등을 전전하면서 연명해왔다. 그러다가 30살이 넘어도 인생이 조금도 나아지지 않자 1988 올림픽 폐막식 날에 자살하려고 했지만 1985년에 울산에서 만난 무당으로 인해 [[도사|도인]]의 길을 걷게 되었다.

하도 거짓말을 많이 한 사람이라서 뭐가 진실인지는 [[며느리]]도 모른다.

== 논란 ==
=== [[윤석열]] 멘토 논란 ===
{{논란}}
{{합의|천공스승 멘토설은 가짜뉴스 취급하기로}}
{{가짜뉴스}}
2021년 10월 5일 [[국민의힘]] 경선 토론 당시 [[유승민]]이 [[윤석열]]에게 "천공스승을 아십니까?"라고 물었고 윤석열이 "본 적은 있다."라고 대답했다.

천공스승의 주장으로는 "아내 김건희를 만나면서 같이 보게 되었다."라고 주장하였고 멘토이느냐는 질문에 아니라고 대답하였다. 그러면서 "검찰총장 사퇴 직전 이런저런 코칭을 해줬다."라고 주장하였다.

하지만 윤석열의 검찰총장 사퇴는 이미 진중권이 2월 25일 마포 포럼 강연에서 사퇴할 시점이라고 할 정도로 누구나 예상하고 있던 타이밍이었고 실제로 3월 4일에 사퇴했으므로 천공스승 때문에 사퇴했다는 건 그냥 천공스승의 렉카질이다.

윤석열 본인도 "나에게 사퇴를 조언한 사람은 수백 명이다."라며 천공스승 배후설에 선을 그었다.

어떤 잼민이 새끼가 윤석열이 선생이라고 존칭해줬다고 멘토라고 주장하고 있는데 "[[의사양반|선생은 앞으로 아이를 가질 수 없어요]]."라고 말하면 [[심영]]을 존경하고 멘토로 삼는 빨갱이라서 한 소리냐?

또한 경선 토론에서 "천공스승은 누군지도 잘 모르고 만났고 그 사람 말을 믿지도 않았으며 멘토 이야기가 언론에서 나오기 시작하니 '이건 아니다'라고 생각하고 끊었다."라고 해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