찢어진 중국 편집하기

{{빛과어둠}}


== 개요 ==
말그대로 중국대륙이 여러개의 국가로 나뉘는 것에 해당한다. 

== 장점 ==
'''중국이 개병신일수록 한국이 발전한다'''

[[조선]]이전의 [[고려]], [[고구려]]나 현대 [[대한민국]]이 자주적인 국가가 될 수 있었던 가장 큰이유는 바로 중국이 개병신이었던 것에 있다고 할 수 있다. 실제로 고구려는 중국이 아직 미성숙기였던 한나라, 분열기였던 위진남북조시대에 꿀이란 꿀 다빨다가 통일왕조+강남개발을 통한 경제성장을 일군 [[수나라]], [[당나라]]의 2연타에 순식간에 무너졌다. 고려도 당시 중국을 차지했던 [[송나라]]가 극단적인 문치주의로 군대 깎아먹고 역대최강이었던 유목민들을 압도하지 못했기 때문에 잠깐 독자적인 연호도 쓰고 강소국 이미지도 쉽게 갖출 수 있었던 것. 그리고 [[원나라]]가 겁나게 빨리 망하지 않고 명나라처럼 꽤 오래갔다면 고려부터 [[조선]]마냥 중국의 노예가 됬을지도 모른다. 대한민국의 [[한강의 기적]]? 중국이 [[문화대혁명]]으로 지들 역량 까먹는 대-병신짓이 아니었다면 실패로 돌아갔을 확률이 매우 높았다. 

잘나가는 중국의 통일왕조 때문에 [[조선]]이 발전도 맘대로 못하고 동방노예지국이 되었다고 볼 수도 있다. 실제로 한중외교사에서 조선이 중국노예하던 시대를 순응기<ref>[[명나라]]때는 전형적 순응기, [[청나라]]때는 강제적 순응기라고함.</ref> 라고 하는데, 이 순응기의 원인이 무엇인가? 바로 여몽전쟁시기 이젠 중국 통일왕조를 압도할 수 없다는 절망감에 가득찼던 지식인층에 기인했었고. 그리고 명나라짱꼴라들의 악착같은 조공요구때문에 에엑따 시발하면서 멀쩡히 잘운영시키던 광산 폐광시키고 지살깎기 위한 눈물겨운 병신쇼를 펼쳤던 기록이 실록에서도 심심찮게 나온다.

이렇게 되면 북한도 더 이상 유지되기 힘들 것이다.

== 단점 ==
{{헬지구}}

핵보유국이 한개 더 늘어난다. 대륙이 삼국지구도로 돌아가면 핵보유국이 두개로 늘어나는 것이다. 그렇게 될 경우 우리야 팝콘뜯으면서 니나노 할 수 없을 경우도 생긴다. 그리고 한국을 비롯한 많은 나라들은 중국과 무역을 하고 있는데, 중국이 찢어져버리면 엄청난 혼란이 오게 된다. 그리고 이 과정에서 북한이 망하면 결국 통일을 해야 되는데, 통일 비용도 장난 아니게 발생한다.
== 다른 뜻 ==
* 이재명이 집권한 중국
* 티모가 집권한 중국